패션그룹형지는 물품 기부에 참여해 의류 산업에서 문제가 되는 의류 폐기물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또 성수동 팝업스토어에는 △모레상점 △다시입다 연구소 △어글리어스가 참여해 기부 참여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홍정표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은 "올해 진행한 리바이브 캠페인은 사내 캠페인을 넘어 사회구성원과 함께 나눔...
수익금은 ‘2025 희망온돌 따듯한 겨울나기’ 사업에 기탁되며 기부자는 연말정산 소득공제에 필요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올해 구는 테마가 있는 ‘동작빅플리마켓’을 추진해 권역별로 총 7회에 걸쳐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빅플리마켓은 재활용품 사용의 확산을 통한 생활폐기물의 감량이라는 취지 아래 추진한 사업”...
이번 기부금은 ‘2023 온라인 자선 경매’를 통한 수익금과 의류 등을 더해 마련했다.
2023 온라인 자선 경매는 한세실업 임직원들의 의견에 따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해 재활용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17일부터 27일까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120여 개 제품이 모였다. 지난해 12월 5일부터...
재활용품에 디자인이나 활용도를 더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통상 패션업체들의 의류 신상품은 백화점, 브랜드 대리점 등 1차 시장에서 판매를 진행한 뒤 시즌이 마무리될 때까지 팔리지 않은 재고는 아웃렛,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가격을 낮춰 2차로 판매한다. 이후 3~5차 판매 과정까지도 거치는데 여기서 처리되지 않는 재고는 기부하거나 소각...
지난해 3월부터 의류∙잡화나 폐스마트폰 등을 상시 기부받아 재활용하는 ‘365리사이클’ 캠페인을 유통업계에서 유일하게 진행 중이며 올해 9월까지 40만 명의 고객에게 약 100만 개의 물품을 기부 받았다. 작년 2월부터는 백화점에서 수거한 폐지를 재생지 100% 소재의 쇼핑백으로 재탄생시키는 ‘독립 자원순환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약 700만 톤의 폐지를...
온라인 쇼핑몰과 플래그십 스토어 등을 통해 재고자산을 매출로 만들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도 “패업계 특성상 4분기 매출 비중이 가장 크기 때문에 3분기 재고자산은 미리 비축을 해두는 개념”이라며 “회사마다 재고소진 방법이 다르지만, 주로 아울렛 채널 위주로 소진하고 남은 것은 기부하거나 재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굿윌스토어와 함께한 쎌바이오텍의 이번 캠페인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쓰지 않는 물품을 기부 및 재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내 캠페인이다. 금전적 지원을 넘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동행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현재 사용하지는 않지만, 재판매가 가능한 △의류 △도서 △장난감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을...
수거된 의류는 국내 작가의 공예품으로 새롭게 재탄생해 9월부터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 한정 판매한다.
백화점 외벽에 사용했던 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보냉백 증정 행사도 펼쳐진다. 보냉백에는 친환경 캠페인 슬로건인 ‘Better Choice Better Future’라는 문구와 함께 신세계의 친환경 캐릭터 ‘신초록’도 담았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친환경 행사 참여...
‘함께서기’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다양한 물품들을 재활용ㆍ재사용을 위해 기부함으로써 물건에는 새 생명을, 보호종료아동들에게는 희망을 주는 나눔 실천 행사다.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이 기증한 도서, 의류, 잡화 등 3431점의 물품과 회사 보유 미술품 14점 등은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신한라이프가 추가로 기부한 1억 원과 함께...
특히 흡습성과 탄성복원력이 좋아 최근 아웃도어 의류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그래핀은 천연 광물인 흑연을 나노 입자로 분리해 폐페트를 재활용하거나 옥수수 등 곡물소재를 접목해 섬유 원사로 만든다. 아이텍 자회사 네오엔프라는 2021년 세계 처음으로 그래핀 방적사 양산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앞서 언급된 아웃도어 브랜드 외에도 2017년 설립된 네오엔프라는...
지난 22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생활 속에서 ESG 가치를 실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임직원이 기부한 도서, 의류, 잡화 등 2500여 점의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사업인 '아름다운 희망 나누기'에 사용된다.
자원봉사자로 행사에 참여한...
위한 기부금을 적립할 수 있는 참여형 앱이다.
전국 ‘동원샘물’ 대리점에 폐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유니폼을 배포해 현장 임직원들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친환경 유니폼은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의류로, 유니폼 1벌당 14개의 500mL 폐페트병이 활용됐다. 또한 기아의 전기차 ‘EV6’와 함께 재활용의 가치를...
현대백화점은 오는 7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에 마련된 ‘365 리사이클 캠페인’ 부스에서 폐지와 폐페트병을 수거해 리사이클(재활용) 한다고 6일 밝혔다.
365 리사이클은 헌 옷·신발·가방 등 재판매가 가능한 의류와 잡화를 고객들로부터 상시 기부받는 업게 유일의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이다. 지난 2015년 처음 시작해 매년 두 차례씩 진행하다...
커피박을 기부한 고객에게는 커피박 연필을 증정한다. 또한 브랜드와 상관없이 화장품 공병을 세척해 가져오는 고객에게 신촌점 화장품 매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5000원 금액 할인권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행사는 고객과 백화점, 의류업체가 함께 참여해 기존에 버려지던 것들을 새롭게 재탄생시킨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LG전자는 미국 주요 도시에서 운영해 온 중고의류재활용 캠페인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를 테네시주에서도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타이탄스 선수들,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수거한 중고의류를 LG 세탁기와 건조기로 관리한 후 의류가 필요한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윤태봉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부사장)은 “LG전자 생활가전은...
현대백화점은 2015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고객들로부터 재판매가 가능한 의류와 잡화를 기부받는 ‘라이프 리사이클 캠페인’을 상시화해 운영 중이며, 백화점업계 최초로 친환경 활동 참여 고객에게 VIP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아이스팩 재활용 캠페인’을 통해 아이스팩을 수거해 신선식품 배송 등에 재활용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친환경...
환경 피해를 줄인 기능성 원단 캐필린, 신칠라를 개발했고, 환경 운동을 위한 ‘십일조’를 회사에 약속하며 매출의 1%, 또는 이익의 10% 중 큰 금액을 기부했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이 쓰레기를 늘리지 않도록 평생 수선을 책임지는 ‘원웨어(Worn Wear)’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유통 공룡 월마트와 협력해 만든 지속 가능한 의류연합 허그지수는 파타고니아의 공장...
LG전자와 스레드업은 미국 내에서 중고의류를 기부받고 재활용하기 위해 협력한다. 스레드업이 의류업계 이외의 회사와 중고의류재활용 캠페인을 펼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에 거주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평소 잘 입지 않는 옷이나 잘 사용하지 않는 액세서리 등을 기부함으로써 자신의 옷방을 정리하고 원하는 자선단체를 도울 수...
이번 패션쇼는 탄소배출이 적은 자연소재 의류,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 섬유 의류, 수리ㆍ수선한 중고 의류 등을 활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폐자원 선순환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옷차림이 런웨이를 활보한다.
친환경 의류는 서울 시민이 입는다. ‘시민과 함께하는 기후위기 대응해요 패션쇼’ 무대에 오르는 모델은 6월 공개모집으로...
LG전자는 이번 중고 의류재활용 캠페인이 미국에서 발생하는 의류 폐기물을 줄일 수 있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의류가 필요한 단체에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LG전자는 로스앤젤레스에 스팀기능을 탑재한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를 갖춘 세탁 센터를 마련해 수거한 중고 의류를 보다 깨끗한 상태로 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