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에 나선 장지상 경북대 명예교수(전 산업연구원장)은 “반도체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해 경북에서 새 소재부품을 연구해야 한다. 또 바이오의 경우 해외 소부장 기업을 유치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경북이 선도기업 유치와 함께 원자력·수소 분야의 기술표준화를 주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명예교수는 앞서 화공 20회 회의 때...
장지상 아셈스 대표이사는 “세계 친환경 점ㆍ접착 소재 시장은 계속해서 확대될 블루오션”이라며 “아셈스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기반 삼아 접착 소재뿐 아니라 친환경 소재 개발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친환경 원스톱 토탈 솔루션 컴퍼니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한편, 아셈스는 총 200만 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7000~8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통합위원회는 신희택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 의장, 장지상 산업연구원 원장, 김동환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수곤 한국항공협회 부회장, 최문희 강원대 교수, 강경훈 동국대 교수, 안영규 산업은행 기업금융부문장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신 의장이다.
통합위원회는 한진칼 투자 후속 조치 실행을 위한 심의·의결기구다. 이에 따라...
장지상 산업연구원장은 미국 신정부의 경제·통상정책 핵심을 친환경 산업 육성과 다자주의 통상정책을 꼽았다. 그러면서 다자주의 무역협정에 활발하게 참여한다는 원칙하에 비슷한 입장은 지닌 나라들과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전문가 간담회를 비롯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충분한 의사소통을 거쳐...
간담회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장지상 산업연구원장, 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이병헌 중소기업연구원장, 진승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단장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혁신 플랫폼 구축 △규제자유특구사업 추진 방향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혁신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고 전문기관의 자문 및 정책 제안을...
장지상 산업연구원장은 소재‧부품 중견기업의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 필요성을 역설하고, 이를 위한 정책 방향을 내놨다.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는 중견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업가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업에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이스라엘, 러시아, 스페인...
로베르타 라벨로티 교수(이탈리아 파비아대학교)의 ‘글로벌밸류체인의 시대, 한국의 산업구조 전환’을 기조강연하며 장지상 산업연구원 원장은 국내 소재부품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발표한다.
토마스 그리스 교수(독일 RWTH 아헨공과대학교)는 독일 소재부품 기업의 성공 사례를 통해 국내 중견기업에게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황철주...
홍대식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교수와 장지상 산업연구원장이 발표자로 참석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비전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해외시장 현황 분석 및 현지 탐방을 위한 해외연수와 힐링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등도 마련돼 있다. 혁신벤처아카데미는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 사업공고란을 통해 온라인 신청 가능하며, 등록...
환영사에 이은 포럼 발표세션에서는 두엉짜이 아싸왓찐타찟 태국투자청 사무총장과 장지상 산업연구원 원장이 각각 ‘태국 4.0 정책 소개 및 투자 기회’, ‘신남방 정책과 한-태 협력분야 조망’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양국의 유망산업 분야에 대한 협력도 논의됐다. 태국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이노스페이스의 떼빈 봉바닛 자문위원장은 ‘태-한 유망산업 분야...
소비를 진작해 성장을 이끌게 해야 한다”
장지상 산업연구원장은 12일 국회에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로 열린 ‘2019년 주력 제조업의 전망과 정책과제’ 강연회에서 한국 경제와 제조업 활성화를 위한 단기 과제로 ‘소비 진작’을 제시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수출 증가율이 경제성장률을 따라오지 못하고 수출의 성장 기여도는 계속...
장지상 산업연구원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ㆍ전 분야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는 것) 등 메가트렌드에 대응하고, 글로벌 가치사슬에서 우리산업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부가가치 상품으로의 포트폴리오 전환, 소재·부품 산업 강화, 제조업 연관 서비스 육성 등을 조언했다.
성...
학술대회에서는 △산업연구원 장지상 원장의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제’에 대한 기조연설에 이어 △동아대학교 오동윤 교수와 △일본 동지사대 토모히로 세키 교수가 각각 ‘한국과 일본의 중소기업 정책과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정책 전문가들의 패널 토론과 현장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이재원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한국경제가...
간담회에는 최정표 한국개발연구원장,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장, 장지상 산업연구원장, 이재흥 한국고용정보원장, 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 권인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 김유찬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정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 등 8개 국책 연구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김 장관은 "중장기적으로 취업자 규모는 지속 증가 추세에 있으나...
역시 김 후보자의 서울대 은사인 변형윤 서울대 명예교수 및 서울사회경제연구소 이사장, 김세원 서울대 명예교수, 노무현정부에서 공정거래위원장을 지낸 강철규 서울시립대 명예교수, 장지상(경북대 경제학)·강남훈(한신대 경제학)·홍장표(부경대 경제학) 교수와 윤석헌(서울대 객원교수)·전성인(홍익대 경제학)·고동원(성균관대 법학)·원승연(명지대 경영학) 교수...
이날 첫 회의에서 위원들은 향후 위원회 운영방향과 주주친화정책 추진방안 등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외부 전문가로는 정병석 교수(한양대 경제학부), 장지상 교수(경북대 경제통상학부), 이상승 교수(서울대 경제학부)가 선임됐다.
장달중 거버넌스위원회 위원장은 “중립적이고 독립적인 입장에서 주주의 권익보호와 가치 제고를 위한 의견을 의결기구인...
주제 발표에 이어 이상승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유진수 숙명여대 경제학과 교수, 최승재 변호사(한양대 법학과 겸임교수), 장지상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교수, 조 철 산업연구원 주력산업팀장 등이 기업 지배구조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정호열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전 공정거래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무료 참석이 가능하며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