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신임 회장은 중앙대 응용통계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입학처장, 기획처장, 미래기획단장, 기획관리본부장, 행정부총장 등 핵심 보직을 역임한 후 2020년 중앙대 제16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한편 대교협 회장직은 지난해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에서 장제국 현 회장(부산 동서대)과 박 신임 회장이 임기를 1년씩 나눠 맡기로 합의한 바 있다.
장제국 대교협 회장(동서대 총장)은 “(취임 후) 대학의 자율성을 저해하는 규제 혁신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교육개혁 등을 통해 대학이 등록금을 법정 상한선 내에서 자유롭게 정하도록 규제를 완화해 달라”고 했다.
내년부터 학부-학과 규제 등 폐지, 1학년 전과 허용
정부는 최근 대학에 대한 각종 규제를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 대학이 각...
장제국 대교협 회장(동서대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4년에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의 2조원 수준 추가 확보, 대학혁신지원사업비의 2조원 수준 증액과 자율경비 비율 확대, 글로컬대학30 사업 예산 별도 편성 등을 중점적으로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입법 추진 중인 대학설립·운영 4대 요건의 신속한 개정과 등록금 법정한도 자율 책정...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제 27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장제국 동서대 총장이 “지방소멸과 지방대 붕괴를 막을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교협은 7일 오후 서울 금천구 소재 대교협 대회의실에서 장 신임 회장 취임식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취임식은 신·구회장단 중심으로 간소하게 진행된다. 취임식 축사는 대교협 전임 회장으로서 이배용...
장 의원이 가장 최근 한 공개 행보는 21일 형인 장제국 박사의 동서대학교 제10대 총장 취임식에 참석이었다. 이외에 3일 자신의 페이스북 개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이후 SNS를 통해서도 의견을 내고 있지 않다.
한편, 친윤계로 분류되는 권성동 의원은 23일 강원도 홍천에서 열리는 합동연설회에 강원 지역 의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김 후보가 권 의원과의 협력 관계를...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다. 장 총장은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로 불리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형이다.
1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는 회장단 비공개회의를 열고 장 총장을 대교협 차기 회장으로 추대키로 했다. 대교협은 전국 4년제 대학 총장 협의체다....
위원장으로는 장제국 사총협 회장(동서대 총장)이, 위원에는 황홍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사무총장, 황인성 사총협 사무처장, 외부 교수진 등이 참여한다.
출범식에서는 △대학 재정 상황 △고등교육예산 확충 △국가장학금 제도 개선 △대학혁신지원사업 개선 △3주기 구조개혁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고등교육재정위원회 설립은 1월 7일 사총협...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 이사회에서 사총협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장제국 동서대 총장과 곽병선 군산대 총장, 정병석 전남대 총장을 부회장으로, 송석언 제주대 총장과 이강웅 한국항공대 총장을 감사로 각각 선출했다.
김 신임 회장 임기는 4월 8일부터 2022년 4월 7일까지 2년이다. 이날 총회는 전국 200개 4년제 대학 가운데 149개교의 총장이 참여했다.
이자리에는 김인철 사총협회장(한국외대 총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황홍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등록금 인상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앞서 사총협은 지난해 11월 성명을 내고 "법정 인상률 범위 내에서 등록금 자율 책정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행 고등교육법에 따르면 대학 등록금 인상 상한을...
아울러 유철준 우림그룹 부회장, 이수철 GH홀딩스 회장, 심규선 전 동아일보 대기자,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 야나기마치 이사오 게이오대학교 교수, 호리야마 아키코 마이니치신문 서울지국장 등이 패널토론에 참여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한일관계의 원인과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된 홍정욱 헤럴드 회장과 부산시장 후보로 거론된 장제국 동서대 총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전략을 새로 짜 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최근 홍 대표는 바른정당 탈당을 선언한 남경필 경기지사의 복당을 수용하고, 바른정당에 넘어갔던 원희룡 제주지사 복당도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서병수 부산시장, 권영진 대구시장에 부정적인 기존...
앞서 한국당 부산시장 후보로 거론된 장제국 현 동서대 총장은 26일 “오늘을 기점으로 저의 부산시장 출마에 관한 이야기가 더 이상 회자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시장 출마설에 선을 그었다. 또 안대희 전 대법관도 출마를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당은 현재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전국 62곳 당협위원장 재임명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후 한국당은 다음 달...
앞서 한국당 부산시장 후보로 언급됐던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부산시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장 총장은 전날 본인의 페이스북에서 “심사숙고 끝에 아직은 현재의 위치에서 제가 감당해야 할 책임이 엄중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됐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저의 부산시장 출마에 관한 이야기가 더 이상 회자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홍 대표는...
1978년 대통령 표창, 2007년 국민훈장 목련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동순 학교법인 동서학원 이사장과 아들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 장제원 새누리당 전 국회의원, 딸 주영 씨 등 2남1녀가 있다.
한편, 빈소는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 105호로,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7시, 장지는 실로암 공원묘원이다.
부산에서는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 장제국 부산 동서대 총장의 신당행과 경선 참여가 거론되고 있고 김성식 새정추공동위원장의 경선 참여 가능성도 나온다. 대전에서는 송용호 전 충남대 총장과 김형태 전 대전지방변호사회 회장의 경선이 예상된다.
현재까지 신당 후보는 전체 17곳 광역단체장 중 수도권(3곳), 호남(3곳), 부산, 대전 등 8곳에서 거론되고 있다.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