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관내 170여개 구역에서 뉴타운 사업 및 재개발·재건축이 진행 중이지만 정작 구민을 위한 공원, 도서관, 등 문화 기반시설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문화 인프라의 충분한 보급 없이는 구민의 진정한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없고 일과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는 자족기능 확보에 힘쓰겠다”고 피력했다.
성북구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고려대 등 관내 7개...
이 회사는 1월 장위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도급액 2천983억원)을 시작으로 연내 꾸준히 수주에 성공했고, 특히 8~9월에는 둔촌주공, 삼선 제5주택재개발, 정릉 제5주택재건축 등을 잇달아 따내며 두 달만에 1조1433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이어서 롯데건설이 11곳에서 2조2514억원어치를 따냈고, 삼성물산(17곳 2조2108억원)과 현대산업개발(12곳 2조774억원)도...
GS건설은 앞으로 흑석동 253의 89 일대 10만917㎡ 부지에 최고 20층짜리 아파트 1530가구(임대 263가구)를 짓게된다.
한편 공공관리자제도 도입을 앞두고 29~30일동안 장위 8구역과 효창6구역 등 서울 9개 정비구역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가 잇따라 개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길1구역은 수요일인 지난 8일 총회를 열었고, 이밖에 삼선5구역, 장위8구역 등이 시공사 선정 총회 일자로 평일을 잡았다.
특히 공공관리제 시행을 그야말로 코앞에 둔 이달 마지막 주에는 흑석3구역(28일)과 1천274단지의 장위6구역(29일) 등 대규모 사업장들이 연이어 주중에 총회를 연다.
일각에서는 일부 조합들은 총회 개최를 준비없이 서두르며 조합원...
3% 감소했고,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0.5% 각각 증가했다.
신규수주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에는 공공공사 발주가 많았지만 올해는 상대적으로 물량이 줄어들어 토목부문의 수주가 감소했다. 특히 2분기 수주가 예상됐던 해외프로젝트의 계약지연으로 상반기 수주가 지난해 보다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주택부문에서 장위10구역 재개발(2983억)...
이어 "주택부문에서 장위10구역 재개발(2983억), 석남4구역 재개발(1064억) 등 사업성과 분양성이 보장된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수주가 늘어 향후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3%가 늘었다.
이는 그간 부동산경기 침체로 축소됐던 주택부분이 지난해 판교 푸르지오, 효창파크 푸르지오 등 신규분양의...
서울시는 지난 9일 제5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성북구 장위동 290-9 일대 '장위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조건부 동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지역은 건폐율 20.54%, 용적률 249.77%를 적용받아 지하3~지상28층 규모의 공동주택 5개동(연면적 7만3005㎡) 총 380가구가 건립된다.건축위는 다만, 단지내 101동 1층에 계획한 옹벽을 개방감 등을 고려해...
3-66번지 일대에 아파트 3천 631가구를 짓는 내용의 '북아현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 사업안'을 통과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북아현동 재정비촉진구역 16만8천327㎡ 부지에는 건폐율 21.59%, 용적률 231.86%이 적용돼 지하 5층, 지상 35층 규모의 아파트 45개동 3631가구가 들어선다.
이구역이 속한 북아현뉴타운은 2005년 흑석ㆍ장위뉴타운...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첫 대형사간 경쟁을 벌였던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7구역 시공사 선정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삼성물산과 SK건설을 따돌리고 수주에 성공했다.
시공액 2200억원에 달하는 이 사업을 두고 현대산업개발과 삼성물산 등은 피말리는 수주전을 벌였다.
대형 건설사들은 오는 8일 마포구 염리동 염리3구역(1402가구)...
또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내 장위7구역도 시공사 선정을 놓고 구설수에 올랐다. 이 구역은 지난 1일 현대산업개발이 함께 경쟁한 삼성물산과 SK건설을 누르고 시공사에 선정됐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일부조합원들이 한 경쟁회사가 조합원들에게 현금을 살포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논란을 빚고 있다.
금품 살포 사실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시공사 선정에...
또한 3950억원 규모의 장위4구역 재개발 총회에서는 GS건설이 대우건설과 두산건설의 추격을 뿌리치고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6월에도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재개발·재건축사업 수주를 위한 대형건설사들의 빅매치가 계속된다.
오는 6일에는 장위9구역에서 대림산업, 롯데건설, 금호건설이 맞붙는다. 같은 날 조합원 총회를 개최하는 수색6구역에서는...
이달 말에는 신길7지구(29일, 1512가구)와 서대문구 남가좌1구역 재건축(30일, 964가구), 장위4구역(30일, 2226가구) 수주전이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7건)과 대우건설(5건), 롯데건설(4건), 대림산업(2건), 현대산업개발(2건)등 대형건설사간의 수주전이 치열한 상황이다.
현대건설은 올 들어 ▲부평 2구역 재개발(1214가구, 대림과 공동참여) ▲북아현...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1구역에 아파트 733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9일 제25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성북구 장위동 144-24번지 일대에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장위제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안을 조건부 동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일대 8만145㎡(2만4286평)에는 용적률 229.92%, 건폐율 14.79%가 적용돼 지하2층...
특히 흑석6구역은 66㎡(10평형) 미만의 경우 3.3㎡당 2500만~4500만원 선이며 9구역은 3000만~4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돼있다.
성북구 장위뉴타운 역시 거래가 정체돼있다. 일반적으로 66㎡(10평형) 미만의 경우 3.3㎡당 빌라 지분 가격은 2500만~3000만원 선이며 현재 매물은 어느 정도 나오고 있지만 호가가 높아 매수자들이 거래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서울에서...
도시환경정비예정구역으로 추가 지정되면서 눈에 띄게 상승했다.
특히, 업무, 판매 중심의 복합 건축물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관심 수요도 증가했다. 현재 미아동 삼각산아이원 79㎡는 5천600만원 오른 3억1000만원이며, 벽산라이브파크 76㎡는 5천500만원 오른 2억6000만원이다.
성북구(9.46%)는 장위재정비촉진지구 계획안이 확정되면서 상승했다....
동작구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계획에 의하면 총 18개 구역 중 16개 구역이 단독주택 재건축 예정구역으로 나머지 2개 구역은 주거환경정비개선지역으로 공람·공고를 마쳤다. 총 13만7000여평 가운데 1만 9000여평을 제외한 11만 8000여평이 단독주택 재건축으로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있거나 마련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지하철 9호선은 2008년 12월경에 개통되면...
성북구 하월곡동에서는 대우건설이 월곡1구역 714가구 중 57가구(80~140㎡) 일반분양을 시작한다. 지하철4호선 미아삼거리역 및 6호선 상월곡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길음뉴타운, 장위뉴타운 등의 호재가 있다.
용산구 용문동에서는 이수건설이 하반기 중 195가구 중 64가구(80~143㎡)를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6호선 효창공원앞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노원구도 최근 상계 3,4동 일대 상계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안)을 주민에게 공람을 시작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2016년까지 6개 구역으로 나눠 총 9110가구를 건립하고 뉴타운 최초로 40층 랜드마크 건물과 테라스형 등 다양한 주거유형 모델 및 스카이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려 ‘친자연환경 타운·커뮤니티 문화타운·신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