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어머니도 “어린 시절 우혁이를 키울 때 생각이 많이 났다”며 “효자촌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아들이 밥해주고 생활한 거다. 좋았다”고 설명해 뭉클함을 안겼다.
장우혁 모자의 ‘꽃구경’을 지켜보며 쉬지 않고 눈물 흘린 MC 양치승은 “‘효자촌’을 1년 전에 만났으면 어땠을까. 너무 가슴이 아프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 반년이 됐지만 아직 사신...
특히 장우혁 어머니는 “팬들이 다 내 딸 같다”며 “어릴 때 팬들도 고등학생, 중학생 이러지 않았나. ‘쟤가 내 딸이었으면, 쟤가 내 며느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애정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밀키트를 잔뜩 챙겨온 유재환과 어머니는 시장에서 살 게 없다며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유재환은 카페에서 커피 2잔과 함께 빵을 먹더니 자리를 옮겨 또...
장우혁은 "아버지 사업체는 어머니 명의로 되어 있었다. 때문에 어머니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결국 채무 때문에 어머니가 대신 옥살이를 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장우혁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우혁 눈물 너무 마음 아팠다" "장우혁 눈물 마음 고생 많이 했구나" "장우혁 눈물에 나까지 울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제는 아버지의 사업체가 어머니 명의로 되어 있었던 것.
장우혁은 눈시울을 붉히며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어머니가 경찰 조사를 받아야 했다. 결국 채무 때문에 어머니는 힘든 옥살이를 해야 했다”고 말하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처음 밝히는 장우혁의 아픈 가족사에 시청자들은 “그런 아픔이 있는 줄 몰랐다” “아들로서 효도 많이 해야 할 듯”...
제 어머니가 한국 사람이다. 비록 한국말은 잘 못하지만, 저의 절반은 한국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용선대회를 앞둔 멤버들에게 "최고의 경기가 되길 바란다. 어떤 상황이 나와도 결과에 승복하시길 바란다"고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이창명, 이병진, 장우혁, 2PM(준수, 닉쿤, 찬성, 준호), 훈(유키스), 쇼리...
15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는 홍콩 국제 용선 대회 편으로 꾸며져 이창명 이병진 장우혁 준수 닉쿤 찬성 준호 훈 쇼리 리키김 최성조 박재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특별 손님으로 등장한 티미홍은 "정말 영광스럽다. 제 어머니가 한국 사람이다. 비록 한국말은 잘 못하지만 저의 절반의 한국인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드림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