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비전은 아워홈과 베트남 시각장애 아동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뜻을 모았다고 23일 밝혔다.
한화비전 베트남 법인은 17일 박닌성 소재 티엔 호아(Thien Hoa) 시각장애 아동·청소년 보호시설에 카메라 등 필요 물품을 전달하고, 임직원 참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티엔 호아는 5세에서 22세 사이의 시각장애 아동·청소년 3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 11개 장애아동시설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LH는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장애아동시설 주거환경개선사업인 ‘LH 러브하우스 BFBarrier-Free’을 추진해 왔다. 올해 강화군장애인복지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전국 6개 권역 11개 장애아동시설 주거환경 개선을 마쳤다.
LH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김건희 여사가 가야 할 곳은 마포대교나 체코가 아니라 특검(특별검사) 조사실"이라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김건희 특검법'으로 총선 개입 의혹은 물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백 수수 사건의 진상을 명명백백하게 밝혀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 여사의 VI
쉽고 간편하게 기부하는 ‘기부 키오스크’ 운영LG, 평택‧창원 사업장에 기부 키오스크 설치자회사 임직원들 지역사회 봉사도 잇달아하이프라자, 어르신 무료 급식 배식 돕고사회적 배려 대상자 위한 생필품 지원
LG전자가 일상에서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이 쉽고 편하게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기부 키오스크’를 운영한다.
LG전자는 LG트윈타워를 비롯해
롯데렌탈은 전기차 주행거리 1㎞당 50원이 적립되는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의 일곱 번째 시즌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친환경 전기차를 활용한 고객 참여형 CSR 활동이다.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전기차를 대여하면 자동 참여된다. 전기차 주행거리 1㎞당 50원씩 기부금이 적립된다. 2018년 시작한 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3일 경북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했다.
오후 1시께 죽도시장에 도착한 김 여사는 상인, 시민들과 악수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죽도 시장 횟집에 들러 대게를 살펴본 뒤, 박달 대게 3마리를 구입했다.
김 여사의 죽도시장 방문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이 몰려 시장 근처가 북적거렸다. 김 여사는 대게 외에도 지역 장애아동시
깊어가는 겨울 온정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세울인재개발원이 주최하고 ‘한국미디어서치’와 ‘인세인드’ 후원한 ‘가브리엘의 집을 위한 자선행사’가 지난 19일 쿠퍼실리테이션그룹 교육장(강남구 역삼동)에서 개최됐다. 이 자선행사는 시각, 중복장애, 아동시설인 ‘가브리엘의 집’에 속한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희망스피치 강사 한귀성 씨의 사회로
SK이노베이션은 ‘이노베이션’이라는 사명에 맞게 사회공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SK의 사회공헌은 단순히 베풀고 참여하는 일방향성에서 벗어나, 취약계층 스스로 더 큰 행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적 생태계’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SK이노베이션도 사회공헌 방향을 ‘이해관계자의 지속가능한 행복을 만들어 가는
KB손해보험은 사회복지법인 한국 척추측만증재단과 척추 측만아동 의료비 지원과 무료 검진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이 날 협약을 통해 의료비 지원 대상 아동의 범위를 보다 확대하기로 했다. 또 전국 주요 장애 아동 시설에 대한 무상 검진과 예방 교육 활동을 통해, 척추측만증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을 해 나가기로 했다.
효성은 26일 예술의전당 푸치니 홀에서 열린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및 우수기관 인증식’에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증식은 2014년 1월 문화예술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후 첫 번째 시행된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했다. 문화예술후원의 횟수가 많고 지속성이 높으며, 적절한 운영
국내 건설업계에서 해외건설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 하지만 유럽과 중국 업체의 견제와 국내 건설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향후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는 전망도 나오는 상황이다.
건설사들은 어느 때보다 무사고에 집중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신뢰 쌓기에 나서고 있다. 이 때문에 일부 발주처들은 입찰 과정을 거치지 않고 우리나라 건설사들
현대그룹은 그룹 내 계열사들이 독거노인, 소년가장, 장애우 등 소외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활발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역시 평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임직원들의 활발한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올 한해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사랑의 빵 만들기’, ‘밥퍼 무료 급식’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2011년 시작된 한화건설의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공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화건설이 장애인이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장애인복지시설(거주시설, 복지관)에 도서관 정비 및 신규 리모델링을 통해 도서관을 신설하고, 장애인이 활동하는 영역에서 양질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
현대건설은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200여명이 지난 13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장애아동복지시설에서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신입사원 200여명은 장애아동복지시설인 SRC보듬터(前삼육재활센터)와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해 사랑의 김장김치 1500포기를 직접 담가 기증하고, 장애아동들과 함께 영화관람 및 생활보조 봉사활동 등을 진행
삼성화재 설계사가 장애아동시설에‘500원의 희망 선물’을 9년째 하고 있어 화제다.
삼성화재는 12월 500원의 희망선물 185호 대상으로 청각장애아동시설인 인천 성동원을 선정하고, 청각장애아동들과 함께 입주식 및 송년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소속 보험설계사들의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500원의 희망선물 캠페인에서 성동원을
김병헌 LIG손해보험 사장의 희귀 난치질환 아동에 대한 사랑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 사장은 부사장 시절부터 이어온 봉사를 사장이 된 후에도 구체적인 지원 협약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김 사장은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청음회관 대강당에서 사회복지법인 한국 척추측만증 재단과 척추측만증 아동 의료비 지원 및 무료 검진사업에 대한 후원 협
LIG손해보험은 28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청음회관 대강당에서 사회복지법인 한국척추측만증재단과 척추측만아동 의료비 지원 및 무료 검진 사업에 대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병헌 LIG손해보험 사장, 천은미 한국척추측만증재단 이사장, 서승우 고대구로병원 척추측만증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IG손해보험은 이번 협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임직원들의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독려하며 강조하는 말이다.
현대그룹은 각 계열사별로 협력사와 동반성장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는 등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직원들이 직접 빵을 구워 지역아동센터, 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사랑의
“매일같이 4시30분에 일어나서 깡통 주우러 다녔지, 1원 5원.10원짜리 모아서 3만원 만들면 그게 1000만원보다 더 값지고 그랬어.”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서 52년째 살고 있는 황화익(76·여) 할머니는 30년이 넘게 폐지 빈깡통 등 재활용품을 모아 어려운 주변사람들을 돕고 있다. 그런 그의 공로을 받아 9일 올해 서울시 복지상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정의한 기업의 나눔활동 개념이다.
현 회장은 이 같은 개념을 기반으로 임직원들의 활발한 사화공헌 활동 참여를 장려하고 있으며 그룹 차원에서도 사랑 나눔운동 전개를 통해 지역사회와 ‘공생의 길’을 펼쳐가고 있다.
현대상선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해 선박 체험의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