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보고대상 대통령상에 한국 원양산업의 전성기를 이끈 공로로 라스팔마스 한인회가 수상했다. 장보고대상은 해상왕 장보고의 해양개척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해양수산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해양수산부는 12일 ‘제16회 장보고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조승환 해수부
◇기획재정부
9일(월)
△기재부 1차관 07:30 거시경제 금융회의(서울청사)
△거시경제 금융회의 개최(석간)
△소득법인세정책관, OECD재정위원회 Bureau 이사로 선임(석간)
△2016년 국민이전계정 결과
△모바일데이터 기반 유동인구 지도 서비스 오픈
△KDI, ‘예비타당성조사 20년 회고와 전망’국제컨퍼런스 개최
10일(화)
제12회 장보고 대상 대통령상의 영예는 천일염의 선진화에 힘써 온 태평염전 손일선 회장에게 돌아갔다. 해양수산부는 14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12회 장보고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장보고 대상은 해상왕 장보고의 해양개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상으로 2006년부터 매년 해양수산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거둔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
◇기획재정부
16일(월)
△'18.7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경제전망 수정
△OECD세계포럼 사전등록시스템 개시
17일(화)
△부총리 08: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지역혁신주체 협력 워크숍(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G20 재무장관회의 개최
△혁신성장 가속화를 위한 지역혁신주체 협력 워크숍
△2018년 상반기 담배시장 동
국토해양부는 제4회 장보고대상 시상식이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이병석 국회 국토해양위원장, 장경남 한국원양산업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목포대학교 도서(島嶼)문화연구소 강봉룡(50) 소장이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강 소장은 한국해양사를 체계적으로 연구
강봉룡(50) 목포대학교 도서(島嶼)문화연구소장이 '제4회 장보고대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3일 내일신문사에서 열린 최종심사에서 대상자로 낙점된 강 소장은 한국해양사를 체계적으로 연구한 선구자로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방대한 한국해양사를 한데 묶어 2005년 '바다에 새겨진 한국사'를 출간했다.
또 도서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국토해양부는 해양개척정신을 계승해 해양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인재를 발굴·포상하는 제4회 장보고 대상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2006년 시작해 4회째를 맞는 '장보고 대상'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천예의 해양국가임에도 해양기반이 취약한 우리나라에 해양사상을 고취하고 해양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만들어졌다.
추천부문은 ▲해양문화(환
지난 3일 실시된 ‘제3회 장보고 대상’ 최종심사에서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이용우)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해 장보고 대상에 선정된 해양환경관리공단은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자체 방제대응기술을 연구ㆍ개발, 선진 방제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생명의 바다를 만들기 위한 해양환경 보전관리
내일신문이 주관하고, (재)해상왕장보고기념사업회가 주최하며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제2회 장보고 대상 시상식이 오늘 오전 11시에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다.
장보고대상은 개척정신을 가지고 해양분야에 도전하는 숨은 인재들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6년에 제정됐다. 올해 제2회 장보고대상은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총 41건의 추천을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