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액결제 피해가 가입 기간·세대 불문하고 광범위하게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해킹이 특정 계층을 노린 것이 아닌 무차별적으로 이뤄진 범죄임을 보여준다.
22일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K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액결제 피해자 총 362명 중 20년 이상 장기 가입자가 10명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1999년 가입자 3명, 2000년
LG유플러스가 장기간 이용자를 대상으로 약정할인 등 기존의 요금할인 혜택과 장기할인 혜택을 모두 제공하는 ‘장기가입 고객 할인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장기가입 고객 할인프로그램은 휴대폰 2년 이상, 인터넷 3년 이상 이용 고객 중 유무선 합해 기간이 7년 이상이면 7%, 10년 이상은 10%, 15년 이상인 경우 15%의 요금할인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