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심사하는 '2025 여가친화경영 기업'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여가친화경영 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복지환경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자율 출퇴근제, 연차사용 촉진 등 제도적 기반과 더불어 사
KB자산운용은 가족친화적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를 신설·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KB자산운용은 출산·육아에 따른 임직원 경력 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휴직 기간 확대를 포함한 각종 지원제도를 마련했다.
먼저 육아휴직을 기존 1년에서 최대 2년으로 늘렸다.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육아휴직 기간을 확대한 것은 자산운용업계에서 최초 사례다.
“첫날이라고 해서 특별하게 달라진 풍경은 아직 없지만, 업무 스타일에 따라 근무시간을 조정할 수 있어 집중도를 높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삼성전자가 13년 만에 재도입한 자율출퇴근제가 13일 본사 기준으로 전면 시행됐다. 이날 삼성전자 서초사옥 직원들은 자율출퇴근제 덕분에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삼성전자 자율
삼성전자가 하루 4시간만 근무하는 '자율 출퇴근제'를 내달부터 확대 시행한다.
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7월부터 근무시간이 '하루에 최소 4시간, 주 40시간'인 자율 출퇴근제를 국내 연구·개발(R&D) 및 디자인 인력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2012년 경기 수원 DMC연구소 등 일부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 제도를 시범 운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