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창경궁로는 보행 환경 개선 외에도 어두운 거리의 조명개선을 위해 가로등도 신설했다. 서울시는 특히, 창경궁로 특화거리 조성에서 인근 상인들의 노점 이전 반발이 극심해 노점상들과의 많은 개별 접촉ㆍ설득 끝에 자율 이전에 적극 참여토록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이번에 완료한 종로4가 특화거리 조성과 지난 6월 개장한 종로2가 '젊음의 거리'에...
보행차의 경우 11개 제품 중 2개는 아예 자율안전인증을 받지 않은 불법제품이었으며 이를 포함한 6개 제품이 안전기준에 미달했다. 보행보조차 역시 19개 제품 중 4개가 불법이었고 11개 제품은 핸들, 브레이크 등이 안전기준에 못미쳤다.
기표원은 이번에 적발된 11개 불량제품과 6개 불법제품에 대해 시·도에 즉시 판매중지 및 수거·파기 등의 행정조치를...
그러나 개정 규칙안은 이 가운데 압력솥과 물휴지, 유모차, 보행기 등 11개 품목을 제품검사만 받는 자율안전확인 품목으로, 속눈썹은 사업자가 표시기준만 준수하면 되는 '안전품질표시' 대상품목으로 전환하도록 했다.
모두 47개인 자율안전확인 기존 품목 가운데는 스포츠용 구명복과 유아용 섬유제품 등 34개 품목만 현 제도를 적용받게 된다.
기존 품목 중...
고령자용 보행차는 5개 모델 중 4개가 브레이크 작동 과다 및 바퀴파손이 미흡했으며 고령자용 지팡이는 7개 모델 중 4개가 손잡이 파손, 휘어짐 과다 등으로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이 때문에 제조사들의 자율안전 인증 제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고 지적되고 있다.
고령자 용품은 지난 3월 부터 품질경영 및 공산품 안전관리법에 따라 자율안전 확인...
인터넷에서 네티즌들의 자율적인 책임의식을 높이기 위해 7월부터 제한적 본인확인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는 권리가 침해된 경우누가 댓글을 달았는지 사후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서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악플에 대한 이용자의 책임의식을 고양시켜 나가기 위한 것이다.
◆ IT기술 활용, 국민 삶의 질 높인다
올해에는 첨단 IT기술을...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3D양안렌즈탑재로봇개발은 금년연말까지 로봇탑재가 가능한 소형 3D카메라모듈을 개발하고 내년 초 이족보행 또는 자율보행이 가능한 로봇에 탑재하여 정부, 군(軍), 주요산업현장 등에 수요처를 개발해 공급될 예정이다.
KAIST 지능로봇연구센터는 로봇축구의 창시자이며 국내외 로봇분야의 1인자로 인정받는 김종환 KAIST 교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