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서 에너지 비용과 기후·자연정보를 둘러싼 제도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하반기 중 산업용 전기요금을 지역별로 다르게 적용해 비수도권 전력 다소비 업종의 부담을 낮추기로 했다. 미국에서는 중국산 폴리실리콘에 가격하한과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이 검토되는 한편, 법원이 청정에너지 지원금 회수에 제동을 걸었다. 유럽 연기금은 미국의 기후공시 폐기에
국유재산·선박금융 등 주요 사업에 ‘자연자본’ 반영…내년부터 공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자연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 가입을 계기로 생물다양성 공시 체계 구축에 앞장선다.
캠코는 자연손실 방지와 생태계 회복을 위한 글로벌 협의체인 TNFD에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TNFD는 유엔개발계획(UNDP),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주도해
SK증권은 국내 단일 증권사로서는 최초로 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에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TNFD는 자연 손실을 방지하고, 생태계 회복을 위해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 유엔개발계획(UNDP), 세계자연기금(WWF) 등의 주도로 만들어진 글로벌 협의체다. 2023년 9월 TNFD 최종 가이드라인이 발표됐고, 향후
하나금융그룹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금융 발전을 위해 생물다양성 관련 글로벌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이니셔티브인 자연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 생물다양성 회계금융연합(PBAF)에 가입했다고 8일 밝혔다.
TNFD는 자연손실 방지 및 생태계 회복을 위해 활동하는 글로벌 환경 협의체로 기업에게 자연관련 재무정보 공개의 기준을 제공한다.
우리금융그룹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확산과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생물 다양성 이니셔티브인 생물다양성 회계금융파트너십(PBAF)에 아시아 기업 최초로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PBAF는 금융회사의 여신 및 투자 활동이 자연과 생물 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공개하도록 표준을 제공하는 글로벌 민간 파트너십이다. 2019년에
지난달 끝난 세계경제포럼(WEF) 연차 총회(다보스포럼)의 최대 이슈는 단연 ‘기후변화 위기’였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경제 포럼이라는 명칭이 무색할 정도로 올해 스포트라이트는 기후변화에 쏠렸다. 여기에는 56세 차이 ‘앙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만남이 관심을 끈 탓도 있지만, 기후변화 문제가 더는 환경 문제에
글로벌 국내총생산(GDP)의 절반 이상이 기후변화에 따른 손실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는 새로운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19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세계경제포럼(WEF)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영국법인과 공동으로 벌인 연구는 “전 세계 GDP의 절반 이상에 속하는 44조 달러(약 5경1097조 원)의 경제적 가치 창출이 기후변화에
동성화인텍이 가스선박 수주 확대를 위해 신기술에 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30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동성화인텍은 전일대비 2.67%(180원) 오른 69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동성화인텍은 차기 선박 수주 물량에 대비해 새 기술을 전환하기 위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005년 GTT로부터 세계 최초로 BOR(
초저온보냉제 전문기업 동성화인텍이 가스선박 수주 확대를 위해 신기술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가스운반선 발주 물량 2~3배 증가에 대비한 생산능력(캐파) 점검도 마쳤다.
30일 동성화인텍은 기존방식보다 한단계 진화한 새 기술로 전환하기 위해 연구가 이뤄지고 있으며, 차기 선박 수주물량에 도입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성화인텍은 영
국내 LNG 운송선용 보냉재 최대 공급업체인 동성화인텍은 자사의 보냉재가 세계 최대 LNG 운송선용 화물창 설계업체인 프랑스 GTT로부터 세계 최초로 BOR (Boil-off Rate, 일일기화율) 0.085% 를 공식 인증 받았다고 2일 밝혔다.
BOR은 LNG 운송선이 LNG를 운반하는 동안에 자연 기화되는 손실량을 말한다. BOR 0.005%를 저감
조선업의 미래로 꼽히는 ‘천연가스 추진 선박’ 시대 개막이 임박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천연가스 추진 선박의 핵심 장비인 ‘천연가스 재액화 장치(PRS)’의 시험 가동을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장비는 대우조선해양이 2012년 12월 캐나다 티케이 사로부터 수주한 LNG선에 탑재해 내년 상반기 중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이 선박은 대우조선해양이 자체 개
합동참모본부가 서울 우면산과 경기, 강원, 경기 양주시 등 지뢰유실이 우려되는 호우지역에 지뢰 탐지수색을 긴급 지시했다.
28일 합참은 해당 지역의 군 부대에 지뢰탐지와 수색작전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군이 지뢰 수색에 나선 곳은 서울 우면산과 경기, 강원 지역의 방공진지, 부대 탄약고가 유실된 경기 양주시 남면 한산리 일대, 북한의 목함지뢰
군 당국이 우면산 지뢰유실 가능성을 조사하고 나섰다.
28일 군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난 서울 우면산 일대에 과거 매설했다 미처 제거하지 못한 지뢰가 일부 남아있어 유실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측은 "과거 이 일대에서 지뢰 제거작업을 해왔으나 10여 발이 수거가 안 된 상태"라면서 "혹시 모를 유실에 대비해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