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자본시장 체질 개선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증권가는 저PBR(주가순자사비율)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자본시장 안정화 정상화 간담회'가 열렸다. 정부는 자본시장 체질 개선의 일관된 추진을 다시 한 번 약속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신뢰, 주주보호, 혁신, 시장 접근성 제고의 4대 정책
이억원 금융위원장, 자본시장 체질개선 방안 발표
금융당국이 저평가(저PBR) 기업 공개와 중복상장 규제, 코스닥 시장 개편을 동시에 밀어붙이며 자본시장 체질 개선에 본격 착수했다. 유동성 공급을 넘어 지배구조와 시장 구조를 동시에 손보는 ‘전면 개편’ 성격의 대책으로,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재명 대통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서 방안 공개
금융당국이 저평가(PBR) 기업의 리스트를 공개해 기업가치 개선을 유도하고, 코스닥 시장은 성숙한 기업과 성장 중인 기업으로 나누는 2개 리그 구조로 개편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이런 내용의 자본시장 안정화 및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기관·개인 투자자들과 만나 자본시장 안정화 및 체질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 주재로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가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위기에 강한, 국민이 믿는 자본시장'을 주제로 열리며,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코스닥·코넥스 상장기업과 기관투
코스피가 폭락 하루만에 급등하며 5000선을 회복한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지속 가능성으로 옮겨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스피 랠리의 동력이 실적과 정책, 유동성의 결합이었다는 데 공감하면서 다음 국면 과제로 공정한 룰 확립과 제도개선의 연속성, 시장 체질 개선 등을 제시했다.
3일 한국거래소는 ‘코스피 500 and Beyond’ 세미나를 개최하고 학계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재도입 가능성에 대해 “현재로서는 별도로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1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전종덕 진보당 의원이 “자본시장 안정화나 세수 확보를 위해 금투세 도입을 검토하느냐”고 묻자 “그 부분은 이미 국회에서 결론이 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국회는
상하이서 15~16일 미·중 제5차 금융워킹그룹 회의 개최무역갈등 속 경제 안정화 모색중국 경제상황 녹록지 않아경기둔화 우려에 채권 수요 치솟아금리 하락 방어 위해 지방은행 국채 매수 금지령
중국 정부가 미국 금융당국과 고위급 회담을 진행한다. 미·중 무역 긴장 속에도 양국의 경제 관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한편 중국은 내부적으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가입대상, 비과세 한도를 대폭 확대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7일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를 주제로 연 네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제시한 ‘코리아 디스카운트’해소 방안 중 하나다. ISA는 주식, 펀드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운용할 수 있는 통합계좌로, 작년 말 주식 양도소득세 적용 대주주 기준 상향 등에
증시안정기급 도입 가능성과 지준율 인하로 중국 증시가 3거래일 연속 반등세를 보였으나 경기 개선이 동반되지 않아 구조적 반등으로 보기는 이르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3.03% 오른 2906.11, 선전 종합지수는 2.00% 오른 8856.22를 기록했다.
이달 22일까지 상해종합지수는 7.3%, 선전 종합지수는 7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올해 기업성장투자기구(BDC), 금융투자회사 법인지급결제 도입을 지속해서 추진하는 한편, 자산배분형 연금펀드를 업계공동브랜드 ‘디딤펀드’로 출시하는 등 금융투자를 통한 자산관리가 국민 투자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 금투협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는 우리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산업에 있어서 그
산은캐피탈은 26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양기호 산은캐피탈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1964년생인 양기호 신임 대표이사는 1990년 산업은행에 입행해 발행시장실장, 기업금융3실장, 인사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2018년에는 혁신성장금융본부장을 맡아 산은의 혁신성장지원 정책을 진두지휘했다.
KDB산업은행은 신임 전무이사(수석부행장)에 김복규 전 정책기획부문장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산은 전무이사는 회장의 제청으로 금융위원회가 임명하도록 돼 있다.
김복규 신임 전무이사는 1989년 입행한 후 약 30년간 재직하며 전략·기획업무(경영전략, 기획) 및 조직 관리(인사), IB업무(PF) 등 기획, 금융 전반의 업무 경험을 쌓아왔다.
김
서유석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이 취임사를 통해 취임 포부와 협회 운영 방안 등 구체적인 공약을 밝혔다.
서 회장은 2일 취임사를 통해 “한국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계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금융투자협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렇지만 능력 있고 믿음직한 협회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라면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
산업은행은 2020년 2월 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금융부문 대응방안' 발표 이후 코로나19 피해기업 앞 신규자금 지원, 기존대출 기한연장 등의 기업대출 지원실적이 40조 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산은은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 3월 5조 원 규모의 ‘힘내라 대한민국 특별운영자금’을 적기에 출시하고, 같은 달 코로나19 피해기
산업은행은 13일 코로나19 관련 자본시장 안정화 정책 프로그램의 운영성과에 대한 의견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을 위해 자본시장 유관기관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업은행은 지난달 30일 회사채 및 CP 등 차환 지원 프로그램(산은 자체)을 가동했다. 이어 채권시장안정펀드(84개 금융기관 참여), 회사채 신속인수제도(19개 금융기관 참여), 기업유동성지원기구
산업은행은 제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의 ‘저신용등급 포함 회사채·CP 매입기구 설립방안’에 따라 지난 14일 공식출범한 기업유동성지원기구(이하 SPV)가 오는 24일부터 본격적으로 회사채·CP 매입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은은 이날 SPV의 실질적인 운영을 자문할 투자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투자관리위원회는 숭실대학교 장범식 교수를 위원장
국민연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충격으로 불안정한 자본시장 안정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위기대응 특별팀(TF)를 가동하고, 국내 증시 낙폭이 커질 경우에는 주식시장에 자산 배분을 단기적으로 늘려 시장 안정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17일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는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2020년 제4차 기금
국내 주요 증권사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본시장 안정화를 위한 자율 결의를 다졌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종합금융투자회사로 PBS(프라임브로커업무)를 수행하는 6개 증권사(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사장단 회의가 열렸다. 이들은 자기자본 4조 원 이상의 종투사로 △사모펀드
“자본시장이 침몰하는데 구하려는 사람이 없습니다.”
지난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올라온 글이다. 국내 증시가 급락하면서 정부와 금융당국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다수의 글이 청원게시판에 올라왔다. 대외 변수에 유달리 휘둘리는 국내 주식시장의 체질과 외부 탓만 하는 금융당국의 대처에 투자자들의 불만이 매우 큰 상황이다.
지난달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딱 1년 전이다. 2017년 10월 30일 코스피는 2500선(종가 기준) 돌파에 성공했다. 2007년 7월 25일 2000선을 처음 밟은 이후 무려 10년 3개월 만에 2500선에 오르며 증시의 새 장을 쓰는 듯했다.
시장은 열광했다. 내년(2018년) 3000선까지 내다볼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이 쏟아졌다. 신문 지면은 주가지수 모니터 화면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