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자체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환경 구축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BIM은 건축물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 전 과정을 3차원 모델과 정보 데이터로 통합 관리하는 기술이다. 건물을 3D로 보여주면서 시간과 필요한 정보를 함께 담은 설계도라고 할 수 있다. BIM을 통해 설계 오류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공
인공지능(AI) 행동 분석 기술 기업 플레이태그는 지능정보산업협회가 주관한 ‘2024 Emerging AI+X Top 100’ 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Emerging AI+X Top 100’은 지능정보산업협회가 국내 AI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 지원을 목적으로 선정한 AI 기업 리스트다.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AI 기술 및 시장에 맞게 올해는
데이터농업 스타트업 그린랩스가 원스톱 농장 설계·견적 자동화 플랫폼 러닌의 ‘브이하우스’를 인수한다.
그린랩스는 스마트팜 설계·견적의 기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브이하우스를 인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러닌은 2014년 창업해 2016년 농장 시공견적 자동화 기술 플랫폼인 ‘브이하우스’를 상용화했다. 이어 스마트팜 설계의 전초기지 역할을 맡아 기업 간 거래
호암재단은 마빈 천(53)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 등 5명을 '제29회 호암상 수상자'로 선정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의 천 교수를 비롯해 △공학상 앤드류 강(56) 미국 UC샌디에이고 교수 △의학상 오우택(64) KIST 뇌과학연구소장 △예술상 이 불(여, 55) 현대미술작가 △사회봉사상 (사)러브아시아 등이다.
수상자들
인도에서 7번째로 큰 주인 안드라프라데시(Andhra Pradesh)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의 데이터를 보호할 계획이다.
안드라프라데시 정부 당국이 사이버 보안회사인 와이즈키(Wisekey)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약 5000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안드라프라데시는 다수의 유럽 국가들보다 규모
대포통장을 거래하는 사이트를 자동으로 탐지하는 이른바 ‘대포통장 탐지 로봇’이 이르면 하반기에 나올 전망이다. 현재 온라인커뮤니티, SNS, 카페 등에 올라오는 인터넷거래 홍보 글을 찾아 리스트를 만들어 경찰에 수사 요청을 하고 있는데, 물리적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컴퓨터 알고리즘을 통해 자동으로 거래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