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태국 최대 유통사 CP 엑스트라 경영진이 CJ대한통운 인천 GDC를 찾아 AI·로보틱스 기반 풀필먼트 운영을 참관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태국 이커머스 물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현장 프로그램에는 타닛 치라바논 CP 엑스트라 대표와 티라유 송벳카셈 최고디지털책
인공지능(AI) 시대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집중 조명하는 ‘DMI 2026’이 9일 서울 강남구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개최된다.
IT 전문 매체 테크42와 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Personalized & Optimized: 2026 디지털 마케팅의 미래’를 주제로 AI 기반 초개인화 및 성과 최적화 전략을 소
글로벌 기업 제품 이어 ‘로보티즈’ 로봇 적용해 맞춤형 제조 시뮬레이션 플랫폼 구현
케이쓰리아이가 최근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술을 확보한 데 이어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 기반 AI 제조 인프라 기술력 강화에 나선다.
케이쓰리아이는 옴니버스 연동 자체 플랫폼 ‘뉴로 트윈 엑스(Neuro Twin X)’ 내 로봇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
신설법인 고메드갤러리아...‘외형∙전문성∙신시장’ 동시 확장신기술 도입 등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 식품 시장 선도 고메드갤러리아 수장엔 외식·F&B 전문가 차기팔 대표 선임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 김동선 부사장이 아워홈 인수 이후 처음 추진한 인수합병(M&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워홈의 100%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가 신세계푸드
소스 중심 델리 포맷 테스트베드 역할치킨 활용한 식사메뉴와 소스 7종 선봬자동화 기술 곳곳 반영⋯소스 자판기도
교촌에프앤비가 새로운 브랜드 ‘소싯(SAUCIT)’을 앞세워 낮 시간 고객층을 공략, 메뉴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소싯을 통해 교촌 지식재산권(IP)을 넓히며 자동화 기반 매장도 함께 실험할 계획이다.
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는 26일
전 세계 기업들이 인공지능(AI) 도입 가속화, 글로벌 인재 경쟁 심화, 조직 전략 변화 속에서 글로벌 모빌리티(Mobility) 전략 재정립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KPMG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 글로벌 모빌리티 벤치마킹 보고서(2025 KPMG Global Mobility Benchmarking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의 스마트 전환 전략을 들고 국제 무대에 나섰다. BPA는 25~26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린 ‘TOC Asia 2025’에 참가해 부산항의 디지털 기반 운영성과와 협업기업 6곳의 항만 물류 신기술을 선보였다.
TOC Asia는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와 항만 장비기업, 물류·해운 IT기업 등 2,000여 명이 참여하는
농업 로봇기업 '메타파머스' 찾아 딸기 수확로봇·자율주행 플랫폼 점검노동력 부족 해소 위한 스마트농업 지원 확대 예고
농작업 자동화 기술로 주목받는 농업 로봇기업을 찾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인공지능(AI)·로봇이 농업의 핵심 생산수단이 될 것”이라며 현장 실증과 보급 속도를 더욱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송 장관은 25일 경기도 화성의
삼정KPMG는 오는 27일 대구무역회관과 28일 부산 유라시아플랫폼에서 ‘경북·경남 지역 자동차 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경북·경남 지역의 자동차 부품 및 일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최근 변화하는 기업 경영환경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1년 업계 최초로 설립된 삼정KPMG 자동차산
건설업계가 아파트에 인공지능(AI) 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AI를 활용해 입주민의 편의는 물론 건강까지 챙기면서 주거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브랜드 차별화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더 다양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AI 적용은 더욱 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송도레이크4차' 게스트하우
이노비즈협회는 19일 인도네시아 반둥에 위치한 YELLO Hotel 볼룸홀에서 ‘제2차 한-인도네시아 스마트팩토리 기업 협력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세미나는 6월 열린 1차 세미나에 이어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연계를 강화하는
콘텐츠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는 일본 최대 방송, 장비 전시회 ‘인터비(InterBee) 2025’에 참가해 일본 주요 방송·미디어 기업들과의 기술 검증 및 파트너십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10월 일본 ‘후지 텔레비전 네트워크(Fuji Television Network, Inc. 이하 후지TV)’와 양해각서
포스코그룹 테크포럼 개최…철강·배터리·신사업 집중장 회장, 기술 개발·디지털 혁신·자원 확보 등 강조
포스코그룹이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술 혁신과 글로벌 자원 확보에 그룹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체제에서 그룹이 추진 중인 ‘2코어(철강·배터리)+뉴 엔진(신사업)’을 기반으로 사업의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릴 뿐 아니라 안정성
인스웨이브는 어세룡 대표이사가 ‘2025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표창은 정보통신기술(ICT) 개발 및 융·복합을 통해 디지털 경제·사회 구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어 대표는 국세청 홈택스와 조달청 나라장터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의 사용자인터페
HLB테라퓨틱스는 안질환 치료 신약 후보물질 ‘RGN-259’의 제조 공정에 대한 특허를 최근 유럽특허청(EPO)으로부터 최종 특허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미국·일본·한국에서도 특허 등록을 모두 완료해, 핵심 글로벌 시장에서 지식재산권(IP) 보호 체계를 확고히 구축했다.
RGN-259의 약효 물질인 '티모신베타4(Thymosin β4)'
소비 둔화로 불황에 빠진 유통업계가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기술 확산의 정면 한가운데에 놓이면서 일자리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발주·재고관리·피킹·검수 등 반복·정형 업무가 AI 기반 운영 시스템으로 대체하며 인건비 등 비용 절감을 통한 효율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복적·정형적 업무는 빠르게 자동화되고, 반대로 AI 설비를 다루는 기술직
헤더 콜린스 미국수도협회 회장 인터뷰"韓, 놀라운 속도로 AI 전환…세계 선도""AI, 수질·재해 등 예측관리에 큰 영향"
"한국수자원공사(K-water)의 '인공지능(AI) 정수장'이야말로 우리가 꿈꿔온 형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헤더 콜린스(Heather Collins) 미국수도협회(American Water Works Association·AW
대동그룹의 인공지능(AI) 로봇 전문기업 대동로보틱스는 미국 와인 유통 기업 아티산 비노(Artisan Vino LLC), 글로벌 베리 생산·유통 기업인 호티프룻의 스페인 법인(Hortifrut España Southern Sun S.L.U.)과 각각 10일과 11일 농업 로봇 기술 고도화와 현지 시장 진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
현대건설이 ‘스마트건설 챌린지(Smart Construction Challenge)’에서 5년 연속 수상하며 스마트건설 분야 최강자의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5 스마트건설 챌린지’ 시상식에서 BIM(건설정보모델링)과 철도 분야에서 최우수혁신상, 단지·주택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