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일자리 열 개 중 네 개가 자동화 기기로 대체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한국노동연구원의 노동리뷰 8월호 ‘자동화로 인한 일자리 위험과 저숙련 노동자 재교육의 어려움’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CED)는 우리나라 일자리 43.2%가 자동화로 인해 사라질 수 있다고 봤다. 이들 일자리 종사자들은 전혀 새로운 직무수행을 요
우리은행이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와 평택시흥고속도로 송산포도휴게소에서 이동점포 ‘위버스(WeBus)’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위버스’는 대형버스를 개조해 제작한 것으로 자동화기기ㆍ자체발전설비ㆍLTE 이동통신망 등 최첨단 설비를 탑재했으며 현재 4호 차량까
저축은행들이 자동화기기(ATM·CD)기를 줄이고 있다. 자동화기기 운영에 따른 적자가 지속되자 비용 절감 차원이다.
9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KB저축은행은 지난달 말 본점에 있는 자동화기기를 철수했다. 고객들의 편의를 돕고자 자동화기기를 설치했지만 적자가 계속되는 등 운영 대비 효율적이지 않다는 판단에서 철수에 나선 것이다.
실제로 저축은행 자동화
이달부터 마그네틱(MS) 신용카드로는 ATM 등 일부 자동화기기에서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를 받을 수 없게 된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1월부터 MS신용카드 카드 대출 이용이 가능한 ATM 비중이 단계적으로 축소되며 내년 3월부터는 ATM에서의 MS신용카드 카드대출 이용이 전면 제한된다.
금융당국은 내년 3월부터 모든 자동화기기(ATMㆍCD)에
NH농협은행은 5일 추석을 맞이해 대체공휴일이 최초로 시행되는 10일에 한해 자동화기기(ATM) 이용 수수료를 평일과 같이 적용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일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제도 신설에 따른 최초 대체공휴일로 은행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
이에 농협은행은 ATM 이용수수료를 공휴일에 적용하는 ‘영업시간 외’로 받아야 하나, 평일과 동일하게
윈도우 XP 기술지원이 종료됐지만 은행들이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업그레이드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이와 관련 고객 안내도 없어 빈축을 사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우 XP 기술지원 종료로 은행들이 창구업무용 PC 업그레이드를 서두르고 있다. 하지만 ATM의 경우 업그레이드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보안사고 위험에 노출돼
경남은행이 지역내 외국인 근로자의 금융 편의를 위해 자동화기기(CD·ATM) 다국어 지원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영어에 중국어와 베트남어도 입출금·이체·해외송금·조회서비스 등에 적용한 것.
유충렬 외환사업부장은 “자동화기기 중국어·베트남어 지원 서비스는 지난 15일부터 외국인 밀집지역 인근 영업점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22일부로 전
하나은행은 신용카드 가맹점주가 아닌 개인사업자에게도 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부자되는 사장님 통장’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자되는 사장님 통장은 그 동안 신용카드 가맹점 매출대금을 이체하는 개인사업자들에게 집중되어 있던 수수료 우대 혜택을 인터넷 쇼핑몰 사업자 등 신용카드 가맹점주가 아닌 소규모 개인사업자 고객들에게도 부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신한은행은 ‘ATM(자동화기기) 다국어 외화송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급여의 대부분을 본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주기적으로 송금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평소 언어상의 문제와 함께 근로시간 중 은행 방문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ATM(자동화기기) 다국어 외화송금 서비스’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경남은행이 전국 은행 최초로 자동화기기에 액정화면 보안필름을 부착해 고객 정보를 보호한다.
경남은행은 영업점 365코너 및 무인점포 내 설치된 자동화기기(CD/ATM)에 액정화면 보안필름을 적용했다고 13일 밝혔다.
자동화기기 이용 고객의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시행되는 액정화면 보안필름은 마산·창원·울산·진주·김해·부산지역 21개 영업점 및 무인점포의
새마을금고가 자동화기기(ATM) 이용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인 최대 700원 수준으로 인하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6일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를 최대 700원, 현행 대비 약 20~60% 인하하고, 창구송금의 경우 구간별로 최대 500원까지 인하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용량이 가장 많은 자동화기기 현금인출의 경우 현행 500원에서 400원으로 2
보광훼미리마트는 17일 새로 인수ㆍ설립한 훼미리뱅크(주)의 대표이사로 구성옥 전 보광훼미리마트 영업본부장(사진)을 선임하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구 대표이사는 휘닉스파크 총지배인을 거쳐 2001년부터 보광훼미리마트 경영지원본부장, 영업본부장으로 근무했다.
훼미리뱅크는 보광훼미리마트가 지난 4일로 자동화기기 및 전자결제 VAN사업을
기업은행이 월급통장인 '아이플랜통장'의 우대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월 평잔이 30만원 이상 유지할 경우 타행 자동화기기에서 현금 인출시 1000원~1200원의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 고객이 설정한 기준금액을 초과분에 대해 최고 연 2.7%의 금리를 제공하고 자동화기기와 타행이체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 주며, 최고 1000만원까지 신
부산은행은 KTF, SKT의 3G(화상)휴대폰 사용고객에 대해 자동화기기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화상휴대폰에 장착된 금융USIM(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칩에 거래중인 은행의 계좌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이후 유비터치(UbiTouch)마크가 부착된 자
우리은행이 원화로 계좌에 입금만 하면 즉시 외화로 환전돼 자동 송금되는 '우리 해외송금계좌 서비스'를 14일부터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사전에 영업점을 방문해 해외에 있는 수취인 은행과 계좌번호 등 해외송금에 필요한 기본 정보를 등록한 후, 해외송금계좌를 발급받아 국내 원화송금처럼 계좌에 원화로 입금만 하면 수수료 차감 후 외화로 전환돼 자동으로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