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은 16일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전기버스 에너지소비효율을 측정하는 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받았다.
공단 자동차연비센터는 2017년 자동차 연비 측정분야 공인시험기관에 지정된 이래로 △적합한 품질관리체계 △인력 및 시험장비 운영 능력 △정확하고 정밀한 데이터 도출 등에 대한 엄격한 현장평가 등을 거쳐 현재 국내 시험기관 중 유일하게 전기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 2일 “국민에게 에너지로 행복을 줄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울산 본사에서 창립 40주년 기념행사(창립기념일7월 4일)에서 “지금까지 공단은 혁신적인 노력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중소지원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20일 영국교통부 차량인증국(VCA)으로부터 유럽경제위원회의 시험규격 중 하나인 승용차 연비·온실가스 분야 '공인지정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너지공단은 국내 자동차 유럽 수출의 필수요건인 형식승인과 생산단계 정기검사를 위한 시험을 수행하게 된다.
앞서 에너지공단은 지난해 자동차 에너지소비효율 측정 분
국내 최초의 자동차 연비 연구개발 공인기관인 자동차연비센터가 충북 진천군에 들어섰다.
한국에너지공단은 24일 충북 진천군 신척산업단지에서 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연비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8월에 착공한 자동차 연비센터는 전기자동차 보급이 확대되고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