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7일 67개 점포 영업 재개 추진상품 공급·입점업체 갈등 해결은 과제
홈플러스가 2000억 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확보를 눈앞에 두고 중단됐던 영업 재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자금이 투입되면 협력사 대금 지급과 상품 공급을 정상화하고, 이르면 7일부터 핵심 점포 67곳의 문을 다시 열 전망이다. 다만 영업 재개가 곧 경영 정상화를
청와대 앞에서 집회…“장사 계속하게 해달라”정부 선제 개입·MBK 책임 있는 결단 촉구
“우리는 세금으로 살려달라는 특혜를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법을 믿고 계약한 국민을 지켜달라는 것입니다.”
홈플러스 입점 점주들이 정부와 MBK파트너스를 향해 생존권 보장을 촉구하고 나섰다. 회생절차 폐지와 전국 점포 휴점 결정 이후 영업 기반이 무너지면서 판매
가동사업자 증가율 1.7% 그쳐…2005년 이후 최저폐업 절반은 사업부진…20년 넘은 음식점도 줄폐업
자영업 폐업의 무게가 달라졌다. 지난해 폐업자는 전년보다 줄었지만 오래 버틴 사업자의 폐업은 오히려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5년 이상 사업을 이어오다 문을 닫은 사업자는 31만7406명으로 통계 확인 이후 가장 많았고, 20년 이상 영업한 음식점 폐업도
법원 제출 마감일 앞두고 긴급 자금 마련 위한 정부 개입 호소
홈플러스의 임직원과 협력업체 및 입점 상인들이 법원이 제시한 기한 내에 필수 운영 자금을 마련하지 못해 직면한 파국을 막아달라며 정부에 긴급히 소통과 지원을 청원했다.
26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사내 근로자 대의기구인 한마음협의회는 협력기업 및 매장 내 입점 점주들의 의견을 취합해 이날 국
의원실 “공정위-홈플러스 본사 협의 완료““37개 매장 점주 비용 부담 해소”
영업을 잠정 중단한 홈플러스 매장에 입점해 고사 위기에 처했던 소상공인들이 위약금 부담 없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임대구역에 대한 원상 복구 의무도 면제돼 입점 점주들의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대폭 경감될 전망이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민의힘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현금 경색이 한층 심화하고 있다. 최근 입점 점주들에게 지급해야 할 정산 대금을 또다시 미루기로 하면서 유동성 위기가 갈수록 커지는 모습이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일부 입점 점주를 대상으로 다음달 1일로 예정된 대금 지급을 지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현금 흐름이 악화하자 대금 정산 날짜를 맞추기
홈플러스 입점업체들이 홈플러스에 15개점 폐점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21일 홈플러스 입점 점주 협의회는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2일 홈플러스는 15개 지점을 폐점하겠다고 발표하며 긴급 생존 경영을 선언했다"며 "MBK에만 이득이 되는 홈플러스 폐점을 당장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폐점 지점의 입점 점주들은
마트노조ㆍ입점업주 "회생 아닌 청산계획의 시작""정부, 사회적 대화 기구 마련하고 MBK 조사해야"홈플러스 "폐점 후 1500명 100% 고용 보장할 것"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일부 점포 폐점을 결정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홈플러스 노동자, 입점업주 등은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경영 위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개인 단말기 사용 시 일방적 계약 해지 압박“김병주 회장, 사재 출연 없이 고통 전가”
“생계 막막해졌는데…대화의 장조차 없어요.”
26일 홈플러스 최대주주 MBK파트너스 본사가 있는 서울 광화문 D타워 앞. 현장에는 홈플러스 입점주들이 모여 기업회생에 대한 MBK의 책임을 촉구하는 규탄 집회를 열었다.
홈플러스가 최근 법원에 계약 해지를 신청한
김병국 홈플러스 입점점주협의회 회장이 홈플러스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MBK)에 기업회생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 사재 출연 등 자구 노력 없이 입점업체와 노동자에 기업회생의 고통을 전가한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 회장은 26일 MBK 본사가 있는 서울 광화문 D타워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을 한지 70여일이 지났지만, M
홈플러스 “자체 포스 사용, 계약 위반“25일까지 포스 원상복구·3월 매출 입금 요구입점사 “추가 미정산 사태 우려…최소한의 방어권”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중인 홈플러스가 자체 포스(POS·판매시점 정보관리)를 사용하는 일부 입점사에게 공문을 발송한 데 이어 내용증명까지 발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는 자체 포스 사용은 계약위반 사유로 원상복구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야당 의원들은 홈플러스 사태 해결을 위해 피해 당사자와 정치권,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공동 대책위원회를 꾸려야 한다고 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혁신당·진보당 소속 의원들은 19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이 같이 밝혔다. 기자회견엔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 지부, 중소상인자영업자 총연합회 측 등이 함께 했
홈플러스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증권사에 의해 발행된 유동화증권(ABSTB 포함) 투자자들은 직접적인 채권자들은 아니지만 그 변제에 대한 최종적인 책임은 당사에 있다"며 "해당 채권들이 전액 변제되는 것을 목표로 해 관련 증권사들과 함께 회생절차에 따라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더불어 회생절차가 개시되면서 매입채무유동화를 포함한 채권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홈플러스 노조, 입점업체 2차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홈플러스 입점 피해 점주단체와 신건호 홈플러스 상무, 안수용 홈플러스지부 위원장, 최대영 마트노조 사무장, 감경모 대규모점포점주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홈플러스 측 신 상무는 “점주분들, 홈플러스 구성원에 송구하다”며 “홈플러스가 안정
안수용 노조위원장 “직원들, 불안 사로잡혀”피해 점주 “기업회생 후 2월 판매분 못받아”“채무자에 갚겠다는 구체적인 계획 공개해야”민병덕 “노동자·업체 피해 없도록 약속 지켜야”
국회를 찾은 홈플러스 노조와 입점 점주들이 고용 불안과 생존권 위협 등을 호소한 한편, 홈플러스의 구체적인 기업 회생 변제 계획을 요구하고 나섰다.
민병덕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로 나라가 들끓고 있다.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 티몬과 위메프가 입점 점주들에게 판매 대금을 주지 못하면서 사달이 났다. 정부는 판매대금을 받지 못한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매자를 대상으로 5600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투입하기로 했다. 티몬과 위메프는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경찰은 모기업인 큐텐의 구영배 대표에 대해 긴
6일 점심 무렵 롯데몰 수지점의 한 음식점을 방문해 사장님을 찾자 주방에서 양손에 고무장갑을 낀 채 “제가 점주입니다”라며 김 모(63) 씨가 나왔다. 최근 종업원을 줄여 카운터도 보고 주방 일도 본다고 했다. 김 씨는 “코로나 때문에 장사가 너무 안 돼 직원을 5명에서 3명으로 줄였다”며 “임차료는 고정적으로 나가는데 주말 장사까지 못하게 하면 (쇼핑몰
홈플러스 안산점 자산유동화가 완료됐다. 홈플러스는 안산점 부동산 매수자로부터 매매대금을 수령하고 매각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매각과 무관하게 안산점 직원과 입점 점주들이 안정적으로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2021년 8월까지 영업을 유지한다.
안산점 외에도 자산유동화가 확정된 대전둔산점과 탄방점, 대구점에 대해서도 자산유동화가 차질 없
소비 패턴이 언택트로 급변하는 데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홈플러스가 안산점과 둔산점, 탄방점에 이어 1호점인 대구점까지 매각하며 사업에 대대적으로 메스를 댔다.
홈플러스는 대구점 자산유동화가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7월 안산점과 대전탄방점, 지난달 대전둔산점 매각이 확정 발표된 데 이은 네 번
홈플러스가 1호 점포인 대구점까지 매각하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나섰다.
홈플러스는 대구점 자산유동화가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7월 안산점과 대전탄방점, 지난달 대전둔산점 자산유동화가 확정 발표된 데 이은 네 번째 자산유동화다.
홈플러스는 이날 대구점에 대한 자산유동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상대와 계약금액 등은 계약서 상의 비밀유지조항에 따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