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는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가 소상공인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 표창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지원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에 수여한다.
‘오래오래 함께가게’는 카카오페이가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2023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대표적인 소상공
밸류파인더는 13일 아이지넷에 대해 인공지능(AI) 기반 보험 진단 플랫폼 '보닥(BODOC)'의 선전으로 1분기 흑자 전환을 달성했으며, 추후 업계 표준화 및 해외 진출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아이지넷은 보험 데이터와 IT 기술이 결합한 플랫폼 보닥과 자회사를 통한 보험 GA(General Agency)사업을 주로 영위한다. 동사 주요 수익
부산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신한은행과 손잡고 공공배달앱 '땡겨요' 도입에 본격 나선다.
부산시는 31일 오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신한은행과 시민·소비자·소상공인 단체와 함께 '부산 소상공인 공공배달앱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배달플랫폼의 높은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중개
정치권이 소상공인 업계의 뜨거운 감자인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를 온라인 플랫폼법(온플법)에 포함할 지를 논의 테이블에 올린다. 소상공인 업계는 현재의 배달 수수료 수준이 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한다고 보는 반면, 배달앱과 라이더 업계에선 산업 위축을 우려해 제도 도입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21일 소상공인 업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온라인 플랫폼법에 규제신설 오해美 ‘영업비밀 침해·시장 제한’ 주장‘공정·투명한 기준’ 설득 준비해야
최근 미국 의회가 한국의 ‘온라인 플랫폼법’을 정조준하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디지털 무역장벽(digital trade barrier)”이라는 표현까지 동원하며, 마치 한국이 미국의 플랫폼 기업들을 겨냥한 규제를 도입하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 그
“지금이야말로 온라인 플랫폼 기업에 대한 규제가 시급한 상황이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소공연 대회의실에서 열린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 촉구 기자회견’에서 “소상공인들의 설 자리가 급속도로 사라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회장은 “내수 부진으로 소상공인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중개 플랫폼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
신세계가 관계사별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판로를 넓히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이번달 25일부터 31일까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협업해 ‘부산 달달 상점’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 ‘부산빵빵더마켓’에 이어 소개하는 2번째 지역 디저트행사로 전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함
中 이커머스 입점해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온라인 판매 채널 다변화 긍정적제품 가격 경쟁력 저하 따른 소비자 이탈 부정적“입점 업체 대상 인증·검사 강화해야”
국내 중소기업의 절반은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쉬인 등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하거나 추후 활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플랫폼에 입점해 국내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는데 활용했다.
중
배달 플랫폼 수수료 갈등 계기 ‘온플법’ 제정 힘 받아중소기업계 “단체협상권 통해 협상력 키울 필요 있어”소상공인 “사후 규제ㆍ관리 미흡, 온플법으로 기준 세워야”스타트업 업계 “과도한 규제는 혁신에 저해, 기존 법체계로 관리 가능”
티몬ㆍ위메프(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와 배달 플랫폼 수수료 갈등 등을 거치면서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온플법) 제정이
중소셀러 부담 최소화 위해 파격 지원…“5년 간 입점 수수료ㆍ보증금 없다”다국어ㆍ자동번역 등 스마트 기능 탑재…"K셀러 글로벌 비즈니스 적극 지원"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이커머스 계열사인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가 한국 셀러(판매자)를 적극 유치해 다음 달 해외 직접판매(역직구) 서비스의 닻을 올린다. 미국ㆍ일본ㆍ프랑스ㆍ스페인 등을 시작으로 향후 지역을 확
중소 규모 셀러의 비용 부담 최소화…해외 진출 적극 지원 공표다국어ㆍ자동번역 지원, 부담 없이 글로벌 비즈니스 참여 지원
알리익스프레스가 다음 달부터 한국 셀러들이 해외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글로벌 셀링 프로그램'을 공식 출시한다. 미국, 스페인, 프랑스, 일본을 우선 진출 대상으로, 향후 5년간 수수료 무료 정책을 진행해 우수 입점업체 발굴에
홈플러스 온라인이 신규 판매자(셀러) 급증 등 입점 수수료 0%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홈플러스는 온라인 신규 입점 셀러 수수료 0% 이벤트 시작 후 8월 신규 입점 셀러가 올 3~7월 평균 신규 입점 셀러수 대비 8배 이상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입점 셀러의 영향으로 매출도 크게 늘었다. 이달 1일부터 8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 ‘택배배
7월 A배달 플랫폼의 높은 수수료 부담에 못이기고 신한은행의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플랫폼 ‘땡겨요’에 신규 입점한 사장 최 모씨는 동일기간 총 주문건수가 42건에서 39건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땡겨요의 낮은 중개수수료로 인해 정산금액은 오히려 73만7000원에서 80만3000원으로 늘었다. 최 씨는 “처음에는 배달 수가 줄어 걱정했지만 추가적인 광고비
네이버페이와 해외여행자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입점 갈등을 빚고 있는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눈치 싸움에 한창이다. 대형 손보사 중 처음으로 KB손해보험이 이달 중 입점을 결정하면서 다른 대형 손보사들도 셈법 계산이 분주해진 것이다.
여기에 네이버페이가 진행 중인 10% 환급 이벤트가 연말까지 연장되면서 재원 마련을 위해 입점 수수료 조정을 하지 않을 것이
9월 성수, 10월 하남 스타필드 오래오래 함께가게 팝업스토어 입점 및 판매 대행 무료 지원임대료 ∙ 입점수수료 ∙ 판매대행 ∙ 마케팅 무료 지원, 소상공인 맞춤 금융교육까지
카카오페이는 함께일하는재단과 '오래오래 함께가게’에 신규 입점할 소상공인 브랜드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래오래 함께가게는 상공인의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상생 프
카카오페이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함께일하는재단과 우리나라 소상공인 판로 지원 사업 ‘오래오래 함께가게’를 지속한다.
카카오페이는 전일 판교 카카오페이 오피스에서 소상공인 판로 지원 사업 ‘오래오래 함께가게’ 기금 10억 원을 함께일하는재단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래오래 함께가게는 카카오페이와 함께일하는재단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판로가 가로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부터 외식 프랜차이즈 본부까지, 외식업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배민)이 '포장 주문'에도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한 겁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달 31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1일부터 포장 주문에 새로 가입하는 점주를 상대로 포장 중개 이용료 6.8%를 부과한다고
남양유업이 국내 유업체 중 처음으로 알리익스프레스(알리) 한국 전문관 'K베뉴'에 공식 입점했다. 쿠팡과 입점수수료 갈등을 빚은 CJ제일제당에 이어 국내 식품사 중 두 번째 본사 직영 판매 방식을 취했다.
1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남양유업은 최근 알리 K베뉴에 공식 입점해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맛있는두유GT', '테이크핏', '초코에몽' 등
쌍용C&B·LG생건도 합류...콧대 높은 쿠팡 이탈 가속
쿠팡이 독보적인 입지를 굳힌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판이 조금씩 흔들리고 있다. 납품단가 마진율 협상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다가 쿠팡을 떠난 제조사들이 하나둘 중국계 이커머스 알리익스프레스(알리)에 잇달아 입점하고 있어서다. 한국제품 전문관 ‘K베뉴’ 판을 벌린 알리는 국내사에게 입점·판매수수료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