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이 오늘(11일) 저녁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렸다.
기념식 시간은 19시 19분으로, 임시정부 수립 원년인 1919년의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 장소인 여의도 공원은 1945년 8월 18일 광복군 이범석, 김준엽, 노능서, 장준하 등 4명과 미국 전략첩보국 18명이 C-47 수송기를 타고 착륙한 곳이
SPC그룹의 계열사파리크라상과 SPC삼립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소비자들과 함께 ‘리멤버411(REMEMBER 4.11)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파리크라상은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인 4월 11일, 오후 4시 11분부터 100분동안(5시 51분까지)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소비자 기부 참여 행사’를 진행한
국립국악원 연주단이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초청으로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한국 전통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국립국악원은 오는 4일과 6일 '희망'이라는 제목으로 두 차례 공연을 연다고 1일 밝혔다. 4일에는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주최로 멕시코시티 갤러리아 플라자 레포르마 호텔에서 열리는 기념행사에 참석해
청와대는 12일 열린 남북정상회담 원로자문단 오찬 간담회에서 종전선언, 비무장지대(DMZ)의 진짜 DMZ화, 인천·개성·황해를 엮는 경제클러스터 설치, 정상회담 정례화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2시간 동안 본관 충무실에서 남북정상회담 원로자문단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