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지난 13일 목요일 오후. 일본 도꾜의 한 대형 양판점 주류코너 정면 맨 앞에는 국민주 ‘JINRO진로)’가 보란듯이 진열돼 있었다.
난공불락의 시장으로 알려진 일본 주류시장에 소주 1위 브랜드로 우뚝서며 일본인들의 사랑을 차지한 것이다.
이날 양판점을 찾은 미야케씨(34, 도쿄 고토구)는 “일본 소주는 증류주와 보리소주가 많
지난 2일 일본 교토의 산토리 맥주공장을 찾았다. 교토 분지의 가장자리쯤에 있는 산토리 공장이 준 첫 느낌은 깨끗함이었다.
짧은 주류 제조의 역사에도 산토리는 맥주의 본가인 필스너, 램빅 등 유럽 맥주들과 견줘 손색이 없을 정도로 색과 맛 향이 뛰어난 것이 깨끗함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는 2004년을 기점으로 전체 맥주 판매량이 하
일본 아사히맥주가 2010년 수입맥주 시장에서 1위 자리에 오른 후 지난해에도 하이네켄의 추격을 뿌리치고 지존의 자리를 지켰다.
21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아사히맥주는 판매량 기준으로 120만 상자를 돌파, 2010년 대비 20% 포인트 상승하며 하이네켄의 추격권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시장조사 전문업체 AC닐슨의 2011년도 프리미엄 수입맥주 시장점
일본 맥주업체 기린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브라질 3위 맥주회사를 인수했다.
4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기린은 지난 8월 이스킨카리올(Schincariol)의 지분 50.45%를 39억5천만 헤알(약 2조5368억원)에 인수한 데 이어 나머지 지분 49.55%도 23억5천만 헤알(약 1조592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이스킨카리올의
9월1일 통합을 앞둔 하이트-진로의 새 글로벌 사업이 기존 계획의 재탕·삼탕에 그치며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하이트맥주의 경우 독자브랜드를 통한 적극적 해외진출보다는 해외 대형유통업체의 PB(자체상표)로 진출해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맥주시장에서 얼마나 성과를 올릴 지 의문시되고 있다.
하이트맥주와 진로는 19일 경기 여주군 소재
일본 맥주업체 기린이 2일(현지시간) 브라질 2위 맥주회사 이스킨카리올(Schincariol)의 지분 50.45%를 39억5000만헤알(약 2조6517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브라질 주점의 종업원이 이스킨카리올의 맥주와 청량음료를 보여주고 있다. 상파울루/로이터연합뉴스
CJ제일제당이 '삿뽀로맥주'社와 손잡고 일본 막걸리 시장을 공략한다.
CJ제일제당은 지난 5월 16일 일본의‘삿뽀로 맥주’社 와 일본 전국 유통망에 대한 막걸리 판매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세부 조건에 대한 합의를 마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일본으로 수출하게 될 막걸리 제품의 제조는 지난해부터 CJ와 막걸리 사업을 함께하고
일본 2위 맥주업체 기린홀딩스가 중국 거대 주류업체 화룬그룹과 손잡고 현지 공략을 본격화한다.
기린은 연내 화룬과 공동 생산·판매 합작사를 설립해 판로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린은 중국 전역에 뻗어있는 화룬의 판로와 자사의 현지 공장을 활용해 중국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신문에 따르면
수입맥주 시장에 일본산 맥주 공습이 한창이다. 수입액 기준으로 올해 아사히 맥주를 비롯한 일본산 맥주가 1년 새 39% 가량 급증했고, 일본 프리미엄 맥주의 추가 수입도 예정돼 있어 향후 수입맥주 시장에서의 일본 돌풍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 1∼8월 전체 맥주 수입액은 2838만 달러로 이중 일본산 맥주 수입액이 796만 달러
일본의 음료ㆍ주류업체인 산토리가 OB맥주에 판매를 위탁해 한국 맥주시장에 진출한다고 교도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침체되는 일본 시장에서 벗어나 한국의 고급 맥주시장에 참가, 아시아에서의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산토리는 OB맥주에 고급 맥주 '더 프리미엄 몰츠' 판매를 위탁해 음식점 등에 납품을 시작
우유회사로 유명한 매일유업이 최근 잇따라 수입맥주시장과 카레시장에 진출하면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러나 이미 포화상태인 시장에 후발주자로 나서 문어발식 사업다각화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매일유업은 1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일본 MCC고베식당과 손잡고 카레시장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MCC고베식당은 일본 카레 및 소스시장에서 5위
하이트-진로그룹이 올초부터 뒤숭숭하다. 국세청으로부터 지분 변칙증여 혐의로 380억원의 세금을 추징 통보를 받자마자 이번에는 위장계열사 논란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
하이트-진로그룹은 지난해말 기준으로 그룹 계열사 자산총액이 6조원을 넘어서면서 대기업집단에 지정됐다.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되면 타법인에 대한 지분이 30%를 초과할 경우
춘분절 연휴(20~22일)을 맞아 일본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편의점 매출액도 덩달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보광훼미리마트에 따르면 연휴기간 일본방문객이 많은 명동, 동대문, 남대문, 을지로 비즈니스호텔 주변 편의점 30여 곳의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대비 18.5% 증가했다.
인기가 좋은 상품은 김(42.4%), 생수(40.5%), 막
'유통왕국' 롯데그룹이 소주에 이어 맥주까지 삼킬 테세다. 롯데가 최근 두산주류BG를 인수하고 내달 '처음처럼'의 제조원을 롯데로 바꿔 롯데소주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이번엔 롯데의 OB맥주 인수 움직임이 구체화 되고 있다.
롯데는 지금까지 OB맥주 인수 가능성을 직접적으로 밝힌적은 없으나 인수에 관심이 있다는 의향을 적극 내비쳐 왔다.
일본 맥주 1위 업체인 아사히 맥주가 한국의 롯데그룹과 함께 OB맥주 인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고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아사히 맥주가 일본 내 맥주시장이 위축되고 있어 해외에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업을 M&A하는 방법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수가격은 1000억엔~3500억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인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유통점에서는 수입맥주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국산맥주의 증가세에 비해 수입맥주 판매량은 급증하고 있는 것. 특히 가격이 비싼 전문바 보다는 저렴한 편의점에서의 구매가 늘고 있다.
29일 편의점 GS25에 따르면 전국 3100여개 매장에서 맥주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올해 7월 국산맥주의 판매율은 전년대비 19.
일본 청주 및 소주 수입사 한국월계관이 일본 맥주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국월계관은 4월 중순부터 일본 최남단 오키나와 정통 맥주 브랜드 오리온(Orion) 맥주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맥주 출시로 한국월계관은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본 맥주 시장을 기린, 아사히, 사포로에 이어 오리온 등 4대 시장이 새롭게 편성될 것으로 기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