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압타머사이언스는 진단시약 생산원료의 공급 및 기술지원을 맡고, 인도 협력사는 현지 생산시설 구축 및 임상시험·인허가를 추진한다.
압토디텍트렁 PCR 7은 기존 제품을 개선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로, 몸속 혈액에 존재하는 7종의 바이오마커 단백질을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Real-time PCR) 방법으로 검출하고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특히 자가진단키트 등 사용자가 의료진의 도움 없이 사용하는 의료기기가 늘면서 사용 적합성에 대한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
김 팀장은 “일상생활에서 의료기기 사용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면서 “ 제조할 때 이 제품이 어떠한 위험이 있고, 이를 어떻게 막을 수 있는지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규석 스마트의료기기상생포럼 회장(삼성서울병원...
범불안장애 디지털 치료제 ‘엥자이렉스’의 확증임상을 진행 중인 하이는 경도인지장애를 자가진단하는 ‘알츠가드’를 개발하고 있다. 시선 추적, 음성, 인지 등 디지털 바이오 마커 3종으로 경도인지장애를 조기 진단·선별하는 솔루션이다.
만성질환 영역에서도 디지털 치료제 탄생이 가시화됐다.
라이프시맨틱스는 고혈압 환자의 치료 및 관리 계획 수립을...
개발·공급·마케팅·인허가 분야 협력 △양사 시너지 사업에 대한 공동 투자 등이 담겼다.
향후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지도록 양사는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상호 시너지가 나는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인수합병(M&A)하는 경우 공동 투자도 진행할 계획도 있다.
오상헬스케어는 2022년부터 유한양행과 협력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약국에...
이밖에 세계 최초 전기용량 측정 방식의 특허 기술을 적용한 항생제 감수성 신속진단키트 ‘프로티아 AST DL001’, 자가면역질환 복합진단검사 키트 ‘프로티아 ANA Profile’ 등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기술력을 활용한 제품 다양화에 힘입어 가파른 실적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4년간(2019년~2022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24.9%를 기록했다. 지난해...
이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자가진단과 원격진료가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필메디의 목표다.
회사의 단계적 성장 전략도 제시했다. 김 대표는 “올해를 매출 발생 원년으로 삼겠다. 작년까지는 기술을 업그레이드하고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제는 마케팅과 판매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약 3년간 정부지원금 20억 원...
다만 공항에서 나눠주는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해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면 된다.
타이베이는 많은 국내 여행객들이 찾은 인기 여행지인 만큼 이번 하늘길 재개로 이용객들의 편의가 증대되고, 방한 관광객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티웨이항공은 추후 중단된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인천~가오슝 노선도 운항을 재개하고, 2020년 5월 운수권을 배분받은 김포...
코로나19 자가진단 제품의 미국 매출 급증이 톡톡히 기여했다.
엑세스바이오는 전략적 파트너십과 M&A 등의 전략을 구사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5월 웨어러블 심전도 전문기업 웰리시스에 50억 원을 투자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전개에 나섰다. 기술력이 우수하고 시장성이 좋은 국내 제품을 발굴, 그간 확보한 미국 내 인허가...
오펙사에서는 자가면역질환 환자의 개인맞춤형 세포치료제 플랫폼 개발을 지휘해 노바티스 및 머크와 기술이전계약을 추진하기도 했다.
분자진단기업 씨젠은 글로벌 최대 분자진단 시장인 미국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미국법인 CEO로 리처드 크리거(Richard S. Creager) 박사를 영입했다. 앞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 현지 R&D·생산시설 구축...
한미약품이 4일 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 PHC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해외수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PHC가 개발한 코로나19 신속항원키트 2종과 중화항체키트 1종 등 총 3종 키트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제품기획, 영업, 마케팅 및 수출대상 국가의 제품 인허가 등을 맡게된다. 신속항원키트는 2종은 각각 비인두도말...
한미약품은 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 PHC(피에이치씨)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수출 등 해외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PHC가 개발한 코로나19 신속항원키트 2종(비인두, 타액)과 중화항체키트 1종(혈액) 등 총 3종 키트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제품 기획 및 영업, 마케팅, 수출 대상 국가의 제품 인허가...
피에이치씨는 Gmate® COVID19 Ag Saliva는 민감도 95.83%, 특이도 99.60%, 정확도 98.87%를 충족하는 타액 신속항원진단키트를 생산 중이다.
식약처는 자가검사키트의 경우 허가기준을 민감도 90% 이상, 특이도 99% 이상으로 설정한 바 있다.
피에이치씨는 조만간 식약처에 타액검사 키트를 허가 신청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에는 엄격한 인허가 기준을 적용하는...
진출 시 인허가 절차를 약식으로 진행할 수 있을 정도로 제품의 성능과 품질시스템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피에이치씨는 최근 국내 조건부 허가를 획득함과 동시에 아르헨티나,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오스트리아, 콜롬비아 등에서도 자가진단키트 허가를 받고 수출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호주 TGA 허가로 글로벌 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2019년 1월 녹십자가 중국 캔브릿지생명과학에 헌터증후군과 관련해 헌터라제를 라이센스 아웃했고, 같은해 10월에는 JW중외제약이 중국 심시어에 약 836억원의 통풍 관련 제재 ‘GI-101’를 이전했다.
지난해에는 퓨쳐켐이 중국 HTA CO. LTD.에 6500억 원 규모의 전립선암 진단 방사성의약품(FC303)을, JW홀딩스는 중국 산둥뤄신제약그룹에 440억 원 규모의 3체임버...
이를 위한 동반진단키트 2종에 대한 CE인증 절차를 지난해 11월 마무리하였다. 향후 인허가를 통해 북미, 일본 등으로 공급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럽 내 인플릭시맙 제품 중 램시마의 시장 점유율은 2020년 3분기 기준 53%(출처: IQVIA (아이큐비아)) 수준이다. 지난해 독일, 영국, 네덜란드에 이어 올해 2월에는 프랑스에서 인플릭시맙 제품군...
우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선 야권 후보 중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지목해 공약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재건축·재개발 활성화와 양도소득세 중과제도 폐지, 부동산 청약을 겨냥했다.
먼저 나 전 의원과 안 대표 모두 공약한 재건축·재개발 활성화의 경우 용적률 기준 상향·안전진단 기준 조정...
이번 계약은 말레이시아 보건성 인허가 등록을 득한 후 기존 사용되던 타사 제품을 대체해 공급하게 됐으며 이달 내로 선적이 완료될 예정이다.
필로시스헬스케어가 판매하고 관계사인 필로시스가 제조하는 ‘Gmate COVID-19 Ag’는 높은 정확도와 모바일 앱을 이용한 편리성이 장점인 제품이다. 기존 신속진단키트 제품들은 양성과 음성 여부를 육안으로...
코로나19 진단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제품은 은 약 3분 내 검진실 소독이 가능한 자동 세척시스템을 갖춘 이동식 검진시설이다. 자체 음압 시설을 갖춰 의료진과 검진자가 완벽하게 분리돼 방호복 착용 없이도 검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화돼 검진 및 의료 시설 등이 부족한 지역을...
티씨엠생명과학은 코로나19 진단키트(TCM-Q Corona Ⅲ), 여성질환용 자가진단키트(가인패드) 등을 개발한 바이오업체다.
우리들휴브레인은 코로나19 진단키트 유럽 인증 소식에 거래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전날 우리들휴브레인은 코로나19 감염여부를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유럽CE-IVD(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로부터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