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은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인체유래물은행을 개설하고 10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 IT센터에서 개최된 현판식에는 이은희 이사장, 이상곤 대표원장, 최승권 경영관리실장, 이점규 은행장, 전유라 전문의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 녹십자의원 인체유래물은행은 질병관리청의 허가에...
이 특구에서는 기업 전용 인체유래물은행을 여러 병원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또 바이오 기업들이 백신이나 치료제 같은 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병원체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공용 연구시설도 구축해 운영 중이다.
기업이 고위험병원체를 취급할 수 있으려면 병원체 자원법에 따라, 생물안전 3등급(BSL3) 수준의 시설이 구축돼 있어야 한다.
충남대병원은 안전관리...
그간 기업이 체외진단기기를 개발하기 위해선 다양한 임상검체가 필요했지만 각 병원별로 설치된 인체유래물은행에 개별 확인 후 각각 신청 및 심의를 받아야 해 시간과 절차 등 상당한 어려움이 존재했다. 이에 대전 바이오메디컬 특구는 인체유래물은행(충남대·을지대·건양대 병원) 간 공동위원회를 운영, 안전성을 검증했다. 보건복지부의 생명윤리법(43조)...
서울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은 4일 오후 비대면 화상회의로 ‘제14회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서울대치과병원, 연세대치과병원, 사과나무치과병원, 부산대치과병원 등이 참가했다. 참가 기관들은 질병관리청 주관 인체자원은행 특성화 지원 사업 4기(2021~2025년)에 참여 중인 협력은행이다. 이...
'환경시료'는 환경 상태의 조사ㆍ평가 및 연구 등을 위해 수집·채취하는 생물, 대기, 물, 토양, 퇴적물과 인체유래물로 환경오염 예방과 저감대책 마련에 활용된다.
국가환경시료은행은 이 환경시료를 확보해 환경오염 예방과 저감 대책 마련에 활용할 수 있도록 환경시료의 장기간 저장‧관리하고, 활용협력 기반 구축 및 환경시료 정보를 제공하는 시설을 말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연구자 서랍 속에만 있던 데이터를 인체유래물은행을 통해 연구 목적으로 공유한 뜻깊은 사례”라며 “시범사업 성과를 토대로 2024년부터는 100만 규모의 한국형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디지털 헬스 시장에서 기술개발(R&D)을 적극 지원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차
△인체시료 통합관리 위해 국가환경보건시료은행 문 연다
△야생 포유류 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 선제적 감시
29일(수)
△환경부 장관 14:30 국가환경보건시료은행 개소식
△농약중독으로 인한 야생조류 집단폐사 추가 확인(석간)
△광주·전남 가뭄 대책 이행으로 생공용수 차질없이 공급
△2023 워터코리아 계기, 물산업 해외수출에 적극 나선다...
손미진 수젠텍 대표는 바이오기업이 인체유래물 검체를 분양받을 때 각 인체유래물 은행마다 개별적으로 심사받게 돼 있어 임상 진행이 더디고 대학병원만 지역공동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Institutional Review Board)를 활용할 수 있어서 사립전문병원과는 공동연구를 신속하게 진행하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이에 인체유래물 은행 공동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기존의...
협약을 통해 한림대의료융합센터는 한림대학교의료원 내 인체유래물은행 등 연구 인프라를 제공하고 공동연구를 위해 협력한다. 바이오솔루션은 엑소좀(세포 내 단백질 복합체) 기반의 세포재생치료제 관련 지적재산권, 연구 인프라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첨단재생바이오약법이 시행된 이후 의료기관이 신약 개발과정에 참여하게 된 첫 사례다....
대전은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인체유래물은행 공동운영 등 바이오 신산업 육성의 가능성을 높였다.
중기부는 “코로나19로 현장점검 등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었으나 영상회의 등 비대면 수단으로 사전준비(책임보험 가입, 이용자 고지, 기업 이전 등) 과정을 살폈고, 일정대로 실증착수를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대전은 충남대병원, 을지대병원...
-범부처 데이터 통합 수집‧활용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 조성
-인체유래물, 모델동물 등 14대 바이오 소재 클러스터 육성
-신ㆍ변종 감염병 대응에 필요한 데이터, 소재 신속 제공 체계
정부가 2일 개최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제9차 회의를 통해 10개 부처ㆍ청이 함께 마련한 ‘생명연구자원 빅데이터 구축 전략’을 확정했다.
관련 부처 및 청은...
강북삼성병원은 인체유래물은행 확장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체유래물은행은 인체유래물 기증에 동의한 사람의 혈액, 조직, DNA 등 인체 자원과 검사결과 및 임상경과 등의 임상 정보를 수집, 보존, 제공(분양)하는 기관을 말한다.
강북삼성병원은 2011년부터 국내 단일기관 최대 규모로 한국인 대상의 코호트 연구(Kangbuk Samsung Cohort Study...
또한,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전문위원회(인체유래물) 위원, 국가생명윤리정책원 공용 IRB 위원,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임상미생물분과 위원, 대한임상미생물학회 학술이사, 질병관리본부 국가병원체자원은행 기탁·분양 심의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임상미생물학, 분자유전학 분야에서 국내외 약 190여 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각종 학술상을...
인체유래물 품질관리 국제인증은 해당 분야 권위 기관인 국제생물환경소재은행학회(ISBER)에서 주관하며, 인체유래물이 국제 기준에 맞춰 관리되는지 가늠하는 척도로 활용된다.
삼성바이오뱅크는 2014년 ‘조직병리판독능력(의사직)’에 대한 인증을 시작으로, 올해 3월 ‘파라핀포매조직에서 DNA 추출’ 분야까지 총 10개 분야 인증에 성공하는 국내 초유의...
또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본관 5층에 한림중개의학연구소(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를 개설하였으며 교수들이 다양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실험실을 포함해 공동기기실, 세포배양실, 멸균실 및 인체유래물은행등을 갖추고 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중개의학연구소는 이런 시설과 장비를 활용하여 다양한 동물실험뿐만...
차상훈 병원장 역시 개회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거점병원으로서 안산 지역에 인술의 뿌리를 내린지 30주년을 맞은 고대 안산병원은 풍부한 임상연구인력과 지속 가능한 연구지원 시스템을 비롯하여 통합임상시험센터, 인간유전체연구소, 인체유래물은행, 단원재난의학센터 등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의 연구역량을 구축하여 차세대 연구혁신병원으로서 그...
보건복지부는 질병관리본부와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을 통해 수집한 인체자원을 연구자가 직접 온라인을 통해 검색하고 분양 신청할 수 있도록 인체자원 원스톱 분양서비스를 7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인체자원은 개인으로부터 수집된 혈액, 체액, 조직과 이로부터 분리된 혈장, DNA 등의 인체유래물과 임상·역학정보 및 인체유래물을 분석해 생산한 유전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