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거주자의 경기·인천 아파트 매입 비중이 2022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매매·전셋값이 동반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수도권 외곽으로 주택 수요가 이동하는 모습이다.
7일 한국부동산원 ‘매입자거주지별 아파트매매거래현황’에 따르면 올해 1~5월 경기 아파트 매매거래 7만8657건
서울 거주자들의 지방 아파트 원정매입이 2년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3일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 현황에 따르면 8월 전국에서 매매된 아파트 1만9516건 중 서울 거주자의 서울 외 아파트 매입 건수는 총 1163건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이는 전월(7월·6.5%)보다 감소한 규모로 2019년 11월(5.8%
7월 지방 아파트 매입 1419건9년 만에 1500건 아래로 떨어져비중도 6.49%, 20개월만에 최저
최근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까지 집값이 내려가는 등 전국 부동산 시장이 침체하면서 서울 거주자들의 아파트 원정 매입이 급감했다. 금리가 오르고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수요자들의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7월
지난해 서울 거주자들의 인천 아파트 매입 거래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4일 부동산 정보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거주지별 아파트 거래량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서울 거주자의 인천 아파트 거래량은 5930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6년 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가장 많은 수치다.
구별로 보면 서울 거주자가 가장 많이 사
수도권 아파트 매매거래가 급감하면서 지난달 외지인의 매입 비중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경기·인천의 아파트 매매 건수는 총 2만7688건으로 전월(5만2472건) 대비 47.2% 급감했다.
서울이 1만6002건에서 6880건으로 57.0% 줄었다. 경기는 3만1735건에서 1만7799건, 인천은 4735
정부의 잇단 부동산 규제에도 서울 집값 상승세가 꺾이기는커녕 오히려 더 치솟자 경기ㆍ인천 주택시장으로 발길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많아졌다. 서울 사람들의 경기ㆍ인천 아파트 매입 사례가 늘면서 집값도 오름세를 타고 있다. 이들 지역 집값 상승은 ‘패닉 바잉'(공포에 의한 매수)에 나선 30대들이 주도하는 양상이다.
◇성남ㆍ용인ㆍ인천 등 신고가
서울 시민이 타지에 사들인 아파트가 올해 상반기에만 3만 가구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고된 서울 외(外) 지역 아파트 매매계약 가운데 서울 거주자가 매입자로 참여한 계약은 3만1890건이다. 감정원이 통계 집계를 시작한 후 최고치다. 5~6월 두 달 동안에만 지난해 상반기(1만1246건)보다 더 많은 계약(1만258
부동산시장 규제 풍선효과로 '핫'해진 인천이 지난달 아파트 매매거래량에서 역대 최고치를 찍을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 둔화 가능성에 인천 역시 거래 위축을 피하긴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무색하게 뜨거운 매수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2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인천의 3월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이날
올해 서울 집값이 치솟자 인천으로 떠나는 서울 거주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게다가 인천 계양구에 3기 신도시가 조성될 예정임에 따라 서울 거주자의 인천 아파트 매입 증가세는 탄력받을 전망이다.
20일 부동산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제만랩이 한국감정원의 아파트 매입자거주지를 분석한 결과, 올해 10월 말까지 서울 거주자가 인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