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순서〉① AI 시대, 경영의 해답은 '사람의 강점'에 있다② 끊임없는 격변, '미래지향적 스마트 기업'의 조건③ 사람과 생태계, AI 시대 새로운 가치의 원천④ 낙관과 두려움 사이, AI의 방향은 경영이 정한다
이상문 이투데이 사람중심경험연구소(HXI) 고문, 미국 네브래스카주립대학교 석좌교수
새로운 가치의 원천으로서의 인적 자산
생성형 AI,
상품 기획·개발·생산 등 8개 부문 32개 직무 선발9월 1일부터 20일까지 접수…인턴십 거쳐 정규직 전환연세대·고려대 등 7개 대학 찾아 실무자 상담 제공
에이피알이 사업 전 부문에서 미래 경쟁력을 이끌 하반기 대규모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은 9월 1일부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자는 9월 20일까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전환 시대에 맞춰 기업 인적 자산 관리의 핵심인 근로자 정신건강 지원 체계가 단순한 사내 복지를 넘어 기업 생산성과 직결되는 ‘선제적 전략 인프라’로 진화하고 있다.
넛지헬스케어의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전문기업 다인은 9~10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6 아시아·태평양 정신건강·EAP 국제 콘퍼런스(APEAR)’를 성공
최근 고려아연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은 한국 자본시장이 직면한 가장 근본적인 질문을 우리에게 던지고 있다. 자본은 단순히 수익률이라는 숫자를 쫓는 무색무취한 도구인가, 아니면 기업가의 꿈과 철학을 담아 미래를 설계하고 실현하는 생명력 있는 에너지인가에 대한 답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자본주의에서 자본이 기업 생태계 안에서 진화하는 과정을 세 단계로 나누
'나의 소원' 예·적금 출시…가입 때마다 1000원 문화콘텐츠 사업 기부
우리은행이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 브랜딩·사회공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두 곳은 기념사업 홍보와 사회공헌을 결합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두 곳은 기념사업 홍보와 사회공헌을 결합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
안정 도모·R&D 강화·젊은 인재 육성3축 기반 '미래 성장동력' 선제 확보
한국앤컴퍼니그룹이 2026년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중장기 성장과 안정적 경영 체제 구축에 나섰다. 계열사에 그룹 창사 이래 첫 40대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29일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조직 안정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1일 콜린 제임스 크룩스 주한영국대사를 만나 "대사님은 한반도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인적 자산"이라고 치켜세우며 한영 관계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4시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크룩스 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대사님께서는 남북 양측에서 모두 대사를 역임하신 한반도 전문가"라며 "이런 대사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철스크랩 국내사업 부문을 포스코에 양도한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포스코에 철스크랩 국내사업 물적, 인적자산을 포스코에 양도하기로 의결했다.
양도일자는 내달 16일, 양도가액은 250억 원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철스크랩 국내사업을 양도한 대금으로 해외 신규 원료 사업 투자에
엘앤에프가 올해 기술 혁신과 조직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10일 엘엔에프에 따르면 최수안 대표는 최근 시무식에서 “올해는 마지막 위기를 돌파하고, 우리 회사가 위기를 넘어 성장으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캐즘(일시적 수요 감소) 극복에 방점을 둔 새해 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한 최 대표는 지속가능한 성
환율·공급망 불안…수출환경 악화관세인상·통상협정 개정 도전과제1기 때 경험활용 선제적 대비해야
초미의 관심사였던 미국 대선에서 ‘미국우선주의’로 무장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었다. 역대급 박빙이라던 예측과 달리 트럼프가 압승한 데엔 고물가로 인한 서민들의 생활고와 불법이민 급증에 따른 흑인·히스패닉계의 일자리 불안이 큰 요인이 됐다. 3% 가까운 고성장을
한덕수 국무총리는 5일 "정부는 전공의와 대화의 물꼬를 텄다"며 "유연하게 대화해나갈 거지만 원칙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전날 윤석열 대통령은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간 첫 면담을 했다.
전공의와 대화 이후 다른 의료계와도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5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연락이 있으면 가겠다. 가서 사실대로 얘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원장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당시 국정원이 청와대 국가안보실 지시를 받아 관련 첩보를 무단 삭제ㆍ수정했다는 의혹에 대해 "서훈 전 실장으로부터 어떤 지시도 받지 않았고,
최근 정부는 한국판 뉴딜 2.0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작년 7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마련한 지 꼭 1년 만이다. 디지털전환, 탄소중립 등 굵직한 키워드는 바뀌지 않았다. 기존의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에 더해 휴먼 뉴딜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휴먼 뉴딜은 이번에 새로 나온 것이 아니라 이미 한국판 뉴딜 1.0에서 안전망 강화 분야로 구성되어 있었다. 고
신세계가 이베이코리아를 단독 인수하며 이커머스 빅3로 발돋음할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끝이 아니다. 또 다른 대형 딜인 요기요가 대기 중이다. 익일 배송과 당일 배송이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되는 가운데 요기요는 이보다 더 빠른 1시간 즉시 배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커머스 최종 왕좌에 한층 더 가까워질 마지막 퍼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신세계·네이버 컨소시엄이 이베이코리아를 4조 원 대 중반에 인수하는 것이 유력해면서 가격이 적정한지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오픈마켓 중심 사업으로 미래 전망이 밝지 않은 점에 비해 대체로 ‘비싸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반면 원조 전자상거래 업체의 상징성에 더해 이커머스 사업에 고심하던 신세계ㆍ이마트가 네이버와 연합군을 형성해 단숨에 쿠팡과 경쟁할 수
“매그나칩반도체의 지향점은 한국 기업도, 미국 기업도 아닌 ‘글로벌 기업’이다. 이를 위해선 적기 투자와 고객사 확대가 필수적이다. 매그나칩에 이번 매각이 중요한 이유다.”
김영준 매그나칩 대표이사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이투데이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3월 중국계 사모펀드(PEF) 매각을 발표한 이후 석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4월 1일부로 한국아트라스비엑스의 흡수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사업형 지주회사’로 공식 출범한다.
이번 합병은 그룹사의 전방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성장 둔화, 친환경 자동차 중심의 패러다임 급변, 보호무역주의 확대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 등 위기 상황 속에서 보유 역량과 자
“낮은 자세로 모든 임직원과 고객과 시장을 섬기겠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24일 개최된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이은형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은형 하나금융투자 신임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에게 ‘드리는 글’에서 지금의 격변하는 환경이 위기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능동적이고 기민한 전략적 대응을 통해 새로운 성장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
삼일회계법인은 9일 공익법인 회계시스템 ‘스타스(Samil Transparency Accounting System, 이하 STAS)’를 개발, 공익법인을 대상으로 무료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일회계법인 관계자는 “최근 공익법인의 회계투명성 문제가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회계, 세무, 공시 등 관련 제도 및 관리감독도 강화되는 추세”라
SK그룹은 최병일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내달 1일 한국고등교육재단 신임 사무총장에 취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최 신임 사무총장은 재단의 고급 인적 자산을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연계하고, 디지털 혁명과 지정학적 대충돌의 시대에 미래 50년을 준비하는 글로벌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ㆍ장학사업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 재단의 장
초고령사회다. 평균수명은 길어지고 정년은 빨라졌다. 은퇴 이후의 시간은 30년을 훌쩍 넘기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답은 여전히 막막하다. 이런 현실 속에서 노후를 ‘관리’가 아닌 ‘설계’의 문제로 풀어낸 책이 나왔다.
신간 '강창희의 100세 설계 수업'은 자산관리부터 금융투자, 연금설계까지 30~50대가 가장 궁금해하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것보다 행복한 게 있을까? 그러나 쉽지 않다. 정작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조차 알지 못한 채 유한한 시간만 소비하기 십상이다. 무주 덕유산 자락에 사는 꽃차 소믈리에 황혜경(47, ‘하이디꽃차연구소’ 대표)은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만족도 높은 삶을 영위한다. 귀촌을 통해 드디어 자신의 일을, 원했던 삶을 찾았기 때문이다
전주에서 진안으로 이어지는 소태정 고개 국도변에 아담한 카페가 있다. 외벽에 진분홍색을 입혀 로맨틱한 멋을 풍기는 가게다. 과하지 않게 잔잔한 인테리어로 개성을 돋운 내부는 봄 햇살 내려앉은 듯 상쾌하다. 통유리창 너머에선 연둣빛 숲이 서성거린다. 이 카페는 귀촌인 임진이(48, 카페 ‘비꽃’ 대표)가 폐허처럼 방치됐던 건물을 임대받아 재생했다. 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