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미래, 7일까지 비례대표 신청 접수與영입인재, 비례 출마 몰리나…순번 경쟁 돌입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비례대표 공천 작업에 본격 돌입하면서, 비례대표 출마를 희망하는 당 영입인재들도 ‘높은 순번’을 쟁취하기 위한 수 싸움에 들어갔다.
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지역구 공천 신청을 하지 않은 국민의힘 영입인재 중 다수가 비례대표...
SK C&C 윤풍영 사장은 "국내외 DX 시장에서 마켓 리더십을 빠르게 확보하고 산업별 대표 성공 사례를 발굴해 디지털 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창출할 것" 이라며 "사내 DX전문가 풀(Pool)을 적극 활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글로벌 전문 DX 인재들을 영입해 사업을 고도화하고 전문화해 글로벌 DX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경기 화성을은 이 대표가 출마를 선언하고, 더불어민주당에선 영입인재인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전략공천한 곳이다.
장 사무총장은 “그 지역에 맞는 경력과 전문성을 가진 분, 그리고 상대 후보와 선거전에서 구도를 잘 맞춰갈 수 있는 분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추진 중인 국민추천제와 관련해선 “오늘 큰 틀에서 결론을 내려고...
더불어민주당이 4일 4·10 총선 전북 전주을 후보로 영입인재인 이성윤 전 서울고검장을 확정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러한 내용 등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전주을은 이 전 고검장을 비롯해 양경숙 의원(비례대표), 고종윤·이덕춘 변호사, 최형재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등 5자 경선으로 치러졌다. 이 전 고검장이 경선에서 과반...
앞서 민주당은 인천 부평을을 이동주 의원(비례대표)과 총선 영입인재인 박선원 전 국정원 1차장의 경선 지역으로 정했다. 이에 따라 지역구 현역인 홍 의원은 컷오프(공천 배제)됐다.
이후 홍 의원은 탈당을 염두에 두고 일부 친문 인사들과 ‘민주연대’라는 이름의 반명(반이재명)연대 구축 수순을 밟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오전 동작구 한 영화관에서 인재영입식을 열고 2호 인재이자 여성인재 1호로 구글 출신 IT 전문가 이해민씨(52)를 소개했다. 이씨는 구글에서 15년 넘게 제품책임자(PM‧Product Manager)로 일한 뒤 현재는 스타트업에서 기술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당대표인 조 전 장관도 인재영입식에 참석해 “AI의 시대다. 과학기술 분야는 무너져가고 있는 우리...
또한, 해외 개발조직을 신설하고 현지의 사업 전반에 대한 경험을 가진 인재들을 영입했다. 더불어 글로벌 배터리사들과 협력해 유럽 등 글로벌 판로 확대 및 해외사업 강화를 기반으로 지속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윤정택 탑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에서의 에너지저장장치 사업 진출을 가속할 것”이라며, 태양광모듈 공급 분야에서도 글로벌...
이 대표는 “국민의힘의 인재풀이 부족해서인지 국회부의장을 지내신 김영주 의원님을 영입해서 선거를 치르는 것 같다”며 “훌륭한 분이지만 제가 영등포갑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하던 유권자라면 어떤 생각을 했을까. 얼마 전까지 상대 정당에 있던 국회부의장과 자신이 뽑지 않았던 구청장과 같은 정당이었던 민주당 출신 두 분을 놓고 선거를 치러야 하는 영등포갑의...
개혁신당은 4일 김범준(55) 전 부산대 특임교수를 4·10 총선 인재로 영입했다.
김종인 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영입한 1호 인재다. 국민의힘 당직자 출신인 김 전 교수는 최근 경남 거제시 선거구에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했다가 탈락했다.
김 위원장은 국회 소통관에서 한 영입 기자회견에서 “개혁신당이 그동안 이준석 대표를 중심으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것으로...
당대표에는 민주당 윤영덕 의원(광주 남동갑)과 12호 영입인재 백승아 전 교사가 공동대표로 임명됐다. 당 원내대변인인 윤 의원은 당내 경선에서 정진욱 당대표 정무특보에게 패해 재선 도전이 불발됐다.
윤 의원은 “대한민국 미래가 달린 매우 중차대한 선거”라며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맡아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대표직 수락연설에서...
한강벨트 핵심 지역구인 동작을에선 4선 중진인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경찰 출신의 민주당 영입인재 류삼영 전 총경이 맞붙는다. 마포갑에선 여당 인재영입위원을 맡고 있는 조정훈 의원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직접 영입한 이지은 전 총경과 경쟁한다.
경기도의 경우, 최대 관심 지역은 인천 계양을이다. 민주당이 이 대표를 계양을에 단수공천하면서 원희룡 전...
이 연구위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희대 법대 후배로 지난 정부에서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법무부 검찰국장, 서울중앙지검장 등 요직을 거쳐 서울고검장을 지냈다.
윤 대통령 취임 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면서 지난 1월 8일 사직서를 냈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로 전주을 지역구 출마 선언을 공식화하며 당내 경선을 치르고 있다.
내렸다”며 “주요 국가 행사와 의전을 주관하는 행안부가 최소한의 역사적 사실조차 몰랐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비판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인재영입 위원장도 “처음에는 가짜라고 생각했다. 정신 나간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지적이 쏟아지자 행안부는 “역사적 오류를 확인하고 카드뉴스를 삭제했다. 앞으로 이런 실수가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이 지역구는 국민의힘에서는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영입인재인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전략 공천했다.
이 대표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화성이 보수에게 어려운 험지이고, 보수의 무덤 같은 곳이지만 적어도 가장 젊은 도시"라며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가 가장 많이 생겨날 곳이고 산업이 발달할 곳에서 교육, 교통...
국민의힘은 영입인재 가운데서 비례대표 후보를 물색할 것으로 보인다. 인재영입위는 지난해 11월 출범 이후 지금까지 39명의 총선 인재를 영입했다. 이철규 공동 인재영입위원장은 “40명을 목표로 했으나, 더 넘어갈 것 같다”며 “인재들은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에서 나오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민의 미래를 책임질 정책을 입안하고 국민의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하남을에는 영입인재이자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를, 안산병에는 박해철 전국공공산업노조연맹 위원장을 총선 후보로 정했다.
불출마를 선언한 이탄희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용인정에서는 최근 복당한 이언주 전 의원과 이 지역 예비후보인 이재명 대표 측근 이헌욱 전 경기도시공사 사장,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이...
본격적인 공천 국면에 접어들면서 당 영입인재 출마 진로도 속속 결정되고 있다. 대부분 전국 곳곳의 지역구로 배치됐다.
1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인재위원회가 각계에서 영입한 총선 인재는 총 27명이다.
지난해 12월 11일 기후환경 전문가인 박지혜 변호사(1호) 발표로 시작된 영입전은 지난달 23일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26호)...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과 여당이 추천한 박윤해 법무법인 백송 변호사·이호선 국민대 법과대학 교수, 그리고 야당이 추천한 이상갑 법무법인 공감파트너스 변호사·이창민 법률사무소 창덕 대표변호사 등 위원 7명 전원이 참석했다.
기존 야당 몫 위원이었던 정한중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민주당 영입인재로 합류하면서 이창민 변호사로 교체됐다.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5호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은 29일 윤석열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증원 추진과 관련해 "새로 배출되는 인원들이 공공·필수의료로 갈 수 있도록 하는 유인책을 결합해 증원 정책을 발표해야 하는데 그게 빠졌다"고 비판했다.
강 전 상근부회장은 이날 이투데이의 정치 유튜브 채널 '여의도 4PM'에 출연해...
김 전 본부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기술패권 전쟁이 벌어지고, 지정학에 따른 갈등이 심화되며, 세력 전이에 의한 국제 정세 변화가 심각하다. 이런 시대를 틈타 북한은 분단을 영구화하려고 획책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우리의 중요한 과제”라며 “국민과 민족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김 전 시장은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