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기독교, 천주교 지도자들이 한 테이블에 앉았다. 세계 평화를 위한 범종교 연대체 국제종교연합(WFC)가 2일 인도 아삼(Assam)주로 출국했다. 7일까지 의료·교육 지원과 인도주의 활동을 수행한다.
이번 봉사는 사단법인 '세상을향기롭게(이사장 정여)'가 주관하고, 그린닥터스재단(이사장 정근)과 온병원그룹(이사장 윤선희)이 공동 참여한다. 범어사
고려대의료원이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횡문근육종 환자 라소아리만나나 에프라지(RASOARIMANANA EFRAGIE, 29세)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의료원은 의대 100주년 기념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에프라지의 수술비를 포함한 치료비 전액을 지원했다.
횡문근육종은 근육에 생기는 암으로 우리 몸의 어느 부위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모험가와 함께한 나눔 이벤트를 통해 국제 의료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에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12월 ‘연말에 찾아온 마음 따스한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 세계 검은사막 모험가가 인게임 아이템 ‘[이벤트] 따뜻한 스웨터’를 구매해 일정 목표치에 달성할 경우 펄어비스가
현대차그룹 글로벌 청년 봉사단 ‘해피무브’의 해외 봉사활동 누적 파견인원이 6500명을 돌파했다.
현대차그룹은 2일 양재사옥 대강당에서 새롭게 선발된 500명의 청년 봉사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청년 봉사단 해피무브 13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피무브는 현대차그룹의 대표적인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2008년 창단, 지난 6년간 브라질,
“국민의 편에 선 병원 운영, 연구 활성화, 인류애 실천을 통해 세계 치과계가 표본으로 삼을 수 있는 세계 1등 치과병원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최근 제4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에 취임한 류인철 신임원장이 27일 세계 1등 병원이 되기 위해 ‘연구중심병원’을 모델로 제시했다.
류 원장은 “지금도 우리나라 치과 진료 수준은 세계 상위권이지만 세계 1등
LG전자는 15~19일까지 국제 의료봉사단체인 '비전케어서비스'와 공동으로 아프리카 케냐에서 무료 안과진료 및 개안수술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케냐 무잉기 지역에 있는 병원에서 진행됐으며, 국내 안과전문의 7명, 간호사 5명, LG전자 직원을 포함한 자원봉사자 7명 등 총 20여명이 참가했다.
사전 홍보 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