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5 스마트 건설산업대상’에서 토목부문 대상인 대한토목학회장상을 수상한 이창석 DL이앤씨 해외영업담당이 시상자인 김용곤 대한토목학회 부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한 ‘2025 스마트 건설산업대상’은 올바른 건설문화와 고용창출, 스마트 시대를 선도할 건설산업 유관 업체들의 성과를 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대형맹금류인 검독수리 번식 둥지가 77년 만에 확인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17일 제주도 한라산 북쪽 방향의 한 절벽에서 검독수리 번식 둥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지난해 7월 제주대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 직원이 한라산 북쪽 인근에서 어린 검독수리 1마리를 구조했던 사건과 지역 주민의 목격담
세종시 세종호수공원에 생태·예술을 결합한 전시공간이 마련됐다.
2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환경부 소속 국립생태원은 31일 세종호수공원 송담만리전시관에서 세종시설공단과 함께 '미니생태원 특별전시 및 국립생태원 에코플랫폼 세종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작년 7월 체결된 세종시설공단과의 '생태가치 확산 및 상생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된
서울 용산구가 21일부터 시작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앞두고 지급 체계 구축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1인당 15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되는 소비쿠폰 신청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전담 TF 운영과 함께 콜센터 및 현장 대응체계를 정비했다.
용산구는 지난 10일 이창석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7개 부서, 16개 동주
국립생태원, 관련 종 동정진단 기술 개발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외형이 매우 유사해 육안으로 구별이 어려운 구상나무와 분비나무를 정확히 판별할 수 있는 종 동정 진단기술을 개발하고 최근(8일)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14일 밝혔다.
구상나무는 한반도 남부의 한라산, 지리산, 덕유산 등의 고산 지역(아고산대)에 서식하는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전 세계적으
국립생태원, 생명·환경 등 주제로 문학 공모전5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접수…총상금 1000만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이 생태·환경의 가치를 문학으로 재현해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국립생태원 생태문학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차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기성작가를 포함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일파마홀딩스(Jeil Pharma Holdings)는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제일파마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7800억원 달성 등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이와 함께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의 건 △한상철 이사 재선임의 건 △이사보수한도액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1주당
서울시는 24일 4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전보 인사를 내고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서울시 전보 인사.
◇ 3급 이상 전보
△경제실장 주용태 △복지실장 윤종장 △교통실장 여장권 △기후환경본부장 권민 △문화본부장 마채숙 △관광체육국장 구종원 △재무국장 이혜경 △건설기술정책관 김승원 △재난안전실장 한병용 △주택실장 최진석 △도시기
서울시와 신한카드가 내년 1월 27일부터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 '기후동행카드' 추진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 내년 4월부터는 기후동행카드의 카드 충전 기능과 혜택이 추가될 전망이다.
29일 서울시는 신한카드와 함께 시민들의 편익 증진 및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후동행카드는 카드 한 장으로 버스
삼천리그룹은 업무를 효율화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에너지·환경, 생활문화, 금융부문으로 조직을 재편하고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해외사업 강화를 위해 해외사업 총괄을 독립 조직화했고, 미래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자 사업본부를 독립시켰다.
또한 집단 및 발전사업 확장을 위한 기획본부를 신설하고 전문 인력을 배치했다.
신설되는
서울시가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징수를 두고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연내 혼잡통행료 징수 최종 결정을 앞둔 만큼, 다양한 의견들을 듣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는 올해 3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혼잡통행료 징수 일시 정지’라는 정책적 실험을 통해 교통량 및 속도 영향 등 징수 효과를 확인한 바 있
서울시가 이달 17일부터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징수를 재개한다. 27년간 징수한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정책의 존폐는 연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14일 서울시는 2개월간 시행한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징수 잠시 멈춤’ 실험을 종료함에 따라 이달 17일 오전 7시부터 양방향 징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혼잡통행료 징수 시간은 평
서울시가 이달 17일부터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양방향 면제를 실시한다.
12일 서울시는 1단계로 지난달 17일부터 시작한 남산 1·3호 터널 외곽(강남) 방향 징수 면제를 16일까지 운영하고, 2단계로 17일부터 한 달간 양방향 모두 통행료 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1996년부터 평일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 부과하던 남산 1
습지 복원을 위해 민간 단체와 학계, 정부가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댄다.
환경부는 '2023년 세계 습지의 날'을 기념하고, 습지 보전‧관리 정책의 이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6~17일 경북 문경시 STX리조트에서 민‧관‧학 합동 연찬회를 연다.
'세계 습지의 날'은 1971년 2월 2일 습지에 관한 국제협약인 람사르협약이 체결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4월부터 최소 300원에서 최대 400원 요금 인상올해 적자 규모 지하철 1조2000억·버스 6600억오세훈 “기재부 입장 선회하면 인상 폭 조정”
올해 4월부터 서울 지하철과 버스요금이 최소 300원에서 최대 400원까지 인상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지하철 무임손실 지원 예산이 제외됨과 동시에 누적된 적자 해소를 위해
10일 오후 2시 ‘대중교통 요금체계 개편 공청회’올해 4월 서울 지하철·버스 300~400원씩 인상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기습 위기 벌이기도
올해 4월 인상을 앞둔 서울 지하철과 버스 요금을 두고 재정적 한계를 고려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잇따랐다. 다만 최근 고물가 상황에 직면한 시민들을 고려해 다른 수익 증대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