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준비 완료…전담 TF 운영·콜센터 가동

입력 2025-07-15 14: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희영 용산구청장. (사진제공=용산구)
▲박희영 용산구청장. (사진제공=용산구)

서울 용산구가 21일부터 시작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앞두고 지급 체계 구축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1인당 15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되는 소비쿠폰 신청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전담 TF 운영과 함께 콜센터 및 현장 대응체계를 정비했다.

용산구는 지난 10일 이창석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7개 부서, 16개 동주민센터가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했다. TF는 예산 편성과 보조 인력 채용, 홍보, 민원 응대 등 신청 개시에 앞선 전 과정을 총괄한다. 신청을 돕기 위한 전담 콜센터도 16일부터 운영에 들어가 민원 혼잡을 줄일 계획이다.

소비쿠폰 1차 신청은 이달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서울시에 거주 중인 시민은 소득에 따라 1인당 15만 원에서 4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40만 원, 차상위 계층 및 한부모 가족에게는 30만 원, 일반 시민은 15만 원이 지급된다. 소득 하위 90%에는 오는 9월부터 2차로 추가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은 신용·체크카드, 서울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선불카드는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신용·체크카드는 각 카드사 누리집, 앱 또는 연계 은행 창구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시행 첫 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라 신청 요일이 지정되는 요일제가 적용된다. 21일은 1·6년생, 22일은 2·7년생, 23일은 3·8년생, 24일은 4·9년생, 25일은 5·0년생이 대상이다. 이후에는 요일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고령자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동주민센터 직원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병행 운영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신속한 민생 회복과 구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전담 TF 중심으로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정보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 등 소외계층이 신청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2: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61,000
    • +0.83%
    • 이더리움
    • 3,480,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1.27%
    • 리플
    • 2,104
    • -1.64%
    • 솔라나
    • 127,600
    • -1.24%
    • 에이다
    • 365
    • -3.18%
    • 트론
    • 488
    • -0.81%
    • 스텔라루멘
    • 261
    • -1.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10
    • -2.02%
    • 체인링크
    • 13,670
    • -2.57%
    • 샌드박스
    • 113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