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17일 “북한이 지난달 22∼24일 최룡해 특사가 방중한 것을 계기로 전술적 차원의 국면전환을 모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통일부는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업무보고 자료에서 지난달 14일 이지마 이사오 일본 내각관방 참여(參與, 특별보좌관)의 방북과 전날 북한의 미국에 대한 고위급 회담 제안 등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남북당국회담 무산과
미국과 일본이 오는 17∼18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리는 주요 8개국(G8)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정상회담을 갖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2일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일본인 납북 피해자 문제해결의 중요성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또 납치문제와 핵·미사일 등 북한
북한의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22일(현지시간) 중국을 방문해 양국 관계 개선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룡해 특사는 이날 베이징에 도착하자마자 왕자루이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과 면담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왕자루이 부장은 오랫동안 북한과의 외교 업무를 담당해온 인사로 지난해 8월 북한을 방
일본 정부가 지난해 11월 이후 중단된 북한과의 정부간 대화를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21일(현지시간)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지마 이사오 내각관방 참여(자문역)가 지난 14~17일 북한을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전했다.
북일회담이 재개되면 납북자 안부 확인을 위한 재조사와 일본 항공기 요도호 납치범 송환 등이 주요
미국과 일본 사이가 심상치않다. 일본 정부 관계자들의 거듭되는 우경화 발언에 미국 언론에 이어 하원의원들까지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아베 신조 총리가 한미일 3국의 대북 공조체제를 깨려는 움직임까지 보이면서 양국관계가 경색되고 있다.
마이크 혼다(민주·캘리포니아)·스티브 이스라엘(민주·뉴욕) 하원의원은 15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일본군 위안
미국 정부가 북한에서 적대범죄행위로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은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씨의 사면과 석방을 15일(현지시간) 다시 촉구하고 나섰다. 배씨는 노동교화형이 집행돼 15일 수감생활을 시작했다.
패트릭 벤트렐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수차례 말했듯이 우리 정부 방침에서 해외에 있는 미국 국민의 안녕과 안전보다 더
아베 신조 총리가 납치 문제 등 현안 해결에 필요하다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가질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베 총리는 15일(현지시간)에 열린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과 회담 가능성에 대해 “납치· 핵·미사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볼 때 정상회담이 중요 해결 수단이라면 당연히 정상회담을 생각하며 협상을
방북 중인 일본의 이지마 이사오 내각관방 참여가 북한 외무성의 송일호 북일 교섭 담당대사(국장급)를 만날 예정이라고 15일(현지시간)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일본 정부 관계자 등을 인용해 “이지마 참여가 5일간 머물면서 송 대사와 회담할 예정”이라며 “체재 기간이 긴 것은 송 대사보다 직위가 높은 간부를 만날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전
일본 정부 관계자가 북한을 전격 방문했다.
아베 신조 정권 출범 이후 처음 있는 정부 인사의 방북이어서 일본이 대북 독자 협상이 나서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교도통신 등 일본언론에 따르면 2002년과 2004년 1, 2차 북한·일본 정상회담에 관여한 이지마 이사오 특명 담당 내각관방 참여(자문역)가 14일(현지시간) 북한을 방문했다.
일본 아베 신조 내각 관계자가 14일 북한을 방문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통신에 따르면 방북한 인사는 이지마 이사오(飯島勳) 내각관방 참여(參與·자문역)라고 집권 여당인 자민당 관계자가 밝혔다. 이지마 참여는 14일 비행기편으로 평양에 도착했다.
통신은 "이지마 참여의 방북 목적은 확실하지 않다"면서 "일본인 납치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 당국자와
일본 내각 관계자가 14일 방북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도통신은 이날 일본 아베 신조 내각 관계자가 방북 했으며 방북 인사는 이지마 이사오 내각관방 참여(參與)라고 평양발로 보도했다.
이지마 참여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 당시 5년 간 총리 비서관을 담당했으며 2002년엔 북일 정상회담에도 관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번 방북의 목적에 대해선 확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