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각 관계자가 14일 방북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도통신은 이날 일본 아베 신조 내각 관계자가 방북 했으며 방북 인사는 이지마 이사오 내각관방 참여(參與)라고 평양발로 보도했다.
이지마 참여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 당시 5년 간 총리 비서관을 담당했으며 2002년엔 북일 정상회담에도 관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번 방북의 목적에 대해선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입력 2013-05-14 19:21
일본 내각 관계자가 14일 방북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도통신은 이날 일본 아베 신조 내각 관계자가 방북 했으며 방북 인사는 이지마 이사오 내각관방 참여(參與)라고 평양발로 보도했다.
이지마 참여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 당시 5년 간 총리 비서관을 담당했으며 2002년엔 북일 정상회담에도 관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번 방북의 목적에 대해선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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