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선 개막식 첫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특별강연을 비롯해 이정동 서울대학교 교수, 법륜스님, 김상균 경희대학교 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업계는 이번 포럼에서 4대 정책을 제안하며 중소기업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여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공급망 위기대응을 비롯해 △중소기업 금융비용 부담 완화...
포럼에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연 △이정동 서울대학교 교수의 ‘추격자에서 선도자로’ 강연 △법륜스님의 ‘함께 살아가는 지혜’ 강연 △김상균 경희대학교 교수의 ‘메타버스에서 중소기업 성공의 기회’ 강연 △김수미 배우와 신달자 시인, 오한진 을지대학교병원 교수 등의 강연이...
‘축적의 시간’의 저자 이정동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는 모방이 아닌 창조, 추격이 아닌 개척을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기술선진국의 자격’을 강연한다. 최병일 이화여대 교수는 다자주의 붕괴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는 국제 통상 질서 속에서 기업과 한국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코로나, 경기 부진에 지친 기업들을 위한 시간도 갖는다. MZ 세대...
국내에서는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최병일 이화여대 교수, 이정동 서울대 교수,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등이 마이크를 잡을 예정이다.
해외 연사로는 글로벌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가 ‘19년 발표한 ‘세계의 사상가 100인’에 선정된 애덤 투즈 컬럼비아대 교수와 지난해 한미경제학회(KAEA)...
현재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이정동은 최근 책 ‘최초의 질문’에서 한국이 진정한 기술 선진국이 되려면 스스로 ‘게임의 룰’을 제시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모방이 아니라 창조, 추격이 아니라 개척을 통해 나만의 길을 만들어야 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문제 해결자 혹은 후발주자로서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도전적으로 질문하고, 설계하며 산업의...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정동 경제과학보좌관 특보가 ‘혁신성장과 중소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 연설했다.
이어 김선우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단장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지원과 성과’에 대해, 유효상 숭실대학교 교수가 ‘이노비즈의 성공적인 Exit 전략’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다음으로는 가톨릭대학교 김기찬 교수를 좌장으로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주제발표에서 이정동 대통령비서실 경제과학특별보좌관은 ‘비대면 제품·서비스 분야에서 혁신 구매자로서의 정부 역할’을 설명했다.
그는 정부 조달의 중요성을 말하며 “지난해 정부 예산 469조 원 중 123조 원이 조달 금액”이라며 “123조 원 중 상당 부분이 중소기업에 나가는 돈”이라고 밝혔다.
이 특별보좌관은 선진국에서 이미 ‘혁신 조달’은 중요한 산업...
이번 포럼에는 포럼 공동 의장인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 이장섭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이정동 대통령비서실 경제과학특별보좌관, 중소기업 유관 기관장 및 관련 협회장, 스타트업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의 주제는 최근의 사회적 상황을 반영한 ‘비대면, 플랫폼 시대의 중소기업 대응전략’이다. 이와 관련한 2건의 주제발표와 전문가...
조달청은 비대면 산업과 감염병 예방 또는 확산방지 솔루션 분야 대상 2020년도 현안 긴급대응 설명회에서는 청와대 이정동 경제과학특보의 혁신성장을 위한 정부 조달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 및 조달청의 ‘혁신시제품 시범구매 제도’를 소개 및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오프라인은 사전등록 선착순 50명에 한해 이뤄진다. 카카오TV를 통해...
해당 도서는 △불평등의 대가(스티글리츠) △아픔이 길이 되려면(김승섭) △우리 아이들(로버트 퍼트넘) △축적의 길(이정동) △탁월한 사유의 시선(최진석) 등이다.
2부에서는 박 시장이 TED 강연 방식으로 신년사 ‘대전환의 길목에서-공정한 출발선, 서울시가 보장합니다’를 발표한다. 이후 직원들이 참여하는 새해 다짐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3부...
의견 개진이 있었다”며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짐에 따라 예정된 시간을 초과해 1시간 40분간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2020년 경제정책방향은 오늘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다음주중 확정될 예정이다. 이날 정례보고에는 홍 부총리를 포함해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정해구 정책기획위원장, 이정동 경제과학특보 등이 참여했다.
1부 행사로 개최된 ‘혁신성장포럼’에서는 청와대경제과학특별보좌관 이정동 교수가 ‘축적의 시간, 스케일업혁명’을 주제로 한 강연을 했다.
이후에는 슈나이더일렉트릭 디에고 아레세스동북아시아 사장과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서상훈 본부장이 ‘글로벌기업의 스마트공장’이란 주제로 전세계에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고있는 자신들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올 초 청와대경제과학특별보좌관에 발탁된 이정동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는 자신의 저서(‘축적의 길’, ‘축적의 시간’)를 통해 "한국의 산업구조는 도전과 실패, 시행착오가 축적돼 혁신으로 전환될 수 있는 시간과 시스템이 없었다"면서 실패가 쌓여야 혁신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문화 콘텐츠 산업 역시 마찬가지다. 많은 이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이정동 대통령 경제과학특보는 김 실장에 이어 '한국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강연하며 "창의적 개념 설계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 특보는 "아이디어가 없어서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 성과로 나타날 수 있게 하는 시행착오와 노력하는 부분이 많이 안 된다"며 "이런 부분에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이날 워크숍에서는 첫 세션으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세계경제 흐름과 한국경제의 도전'를 주제로 비공개 브리핑을 하고, 이정동 청와대 경제과학특보가 '한국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과제'에 대해 주제 발표했다. 이어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정기국회의 주요 입법과제'를 설명하고, 전해철 예결위 간사가 '2020년 예산안 심사방향'을 짚는다.
박 장관은 이날 '축적의 길'을 펴낸 이정동 저자의 강연과 함께 북 콘서트에 참여했다.
서울대 교수 출신인 이정동 작가는 현재 청와대 경제과학특별보좌관을 맡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작가가 교수 시절에 쓴 '축적의 길'을 청와대 전 직원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축적의 길은 국내 산업구조에 대한 지혜와 조언을 모아놓고 있으며, 실패와 경험을 쌓아두면 새로운...
이날 포럼은 선배 벤처기업인, 스타트업, 유관기관 등 협회 회원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및 네트워킹 △연사 강연-이정동 교수(대통령 경제과학특별보좌관) △사후 네트워킹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정동 서울대 교수(대통령 경제과학특별보좌관)는 ‘축적의 시간, 스케일업 혁명’ 이라는 강연주제로 무수한 시행착오를 통한 경험과 축적을 강조했다.
이...
부대행사로는 국토교통 지식포럼을 통해 스마트시티 패널토론, 홍익대학교 유한준 교수(미래도시), 서울대학교 이정동 교수(기술혁신)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또 국토교통 빅데이터의 적극적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무박 2일(27시간) 동안 20개팀(69명)이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이는 ‘국토교통 빅데이터 해커톤’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두 번째 책으로 박 장관은 대통령 경제과학특별보좌관을 맡은 이정동 서울대 교수의 ‘축적의 길’을 선택했다. 박 장관은 “이정동 교수가 직접 오셔서 북콘서트를 해주기로 했다”며 “세 번째 책은 직원들이 추천해주신 책 가운데 고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축사회란 인구가 늘고 파이가 커지는 ‘팽창사회’의 반대로 인구 감소, 고령화, 저성장 등으로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