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메시’ 이승우, 해설위원으로 데뷔
이승우(수원FC, 24) 해설위원 겸 축구 선수는 초등학교 시절 2010년 화랑대기 유소년축구대회에 참여해 득점왕과 도움왕을 석권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2011년 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인 FC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으로 이적해 △바르셀로나 인판틸A(14세 이하 팀)에서 28경기 38골 △바르셀로나 카데테(14~15세 팀)에서...
'코리안 메시', '한국의 축구 유망주', '핵심 공격수' 등 많은 타이틀과 국민의 관심을 얻는 것에 대해서 이승우는 "유럽에서 뛰는 한국 선수가 비교적 적어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훈련과 경기에 나서고 있다"며 겸손함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구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로 새 둥지를 튼 '코리안 메시' 이승우(19·헬라스 베로나)가 드디어 성인 1군 무대를 밟았다.
이승우는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스타디오 마르칸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2017-2018 세리에A' 6라운드 라치오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팀이 0-3으로 뒤진 후반 26분 이승우는 등번호 21번을 달고 마티아 발로티 대신 투입됐다....
'코리안 메시' 이승우(19·FC 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바르셀로나B(2군)로 승격이 좌절되면서 거취를 놓고 귀추가 주목된다.
이승우는 프로 계약 협상 차 26일 스페인으로 출국한다. 도착 직후 구단 관계자와 향후 진로를 본격 논의할 전망이다.
앞서 19일 독일 언론 빌트는 이승우가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한 바...
빌트는 "바르셀로나 1군에서는 메시, 네이마르, 수아레스 등 '슈퍼스타'들이 포진돼 있어 이승우가 기회를 잡기 힘들 것"이라며 이승우의 이적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이승우의 이적 소식을 접한 축구팬들은 "많이 뛸 수 있는 곳이 최고", "남아도 상관없을 듯", "도르트문트 가서 주전으로 뛴다면 가장 좋은 시나리오...
지금도 최진철 감독님에게 배우는 이승우일 뿐 '제2의 메시'처럼 누군가의 두 번째가 되고 싶지 않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이승우는 23일(현지시각) FC 미트윌란 U-19와의 2015-16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리그 16강 홈경기에서 1-1 동점 상황에서 역전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스페인 현지에서도 제 2의 메시라고 평가 받고 있는 이승우는 늘 메시의 유스 시절과 비교 돼 왔다.
이승우는 2014년 태국 방콕에서 열린 U-16 2014 AFC 챔피언십 결승에서 최우수 선수로 뽑힌 뒤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제 2의 메시라고 불린다. 존경하는 선수와 롤모델로 삼고 싶은 선수는 누구냐”고 한 기자가 묻자 “나는 이승우일 뿐이다....
지난해 말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은 백승호는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즈, 네이마르의 MSN라인 등 1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했다.
백승호가 출격할 것으로 예상되는 후베닐A는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시스템 중 프로팀 아래에 있는 단계에서 가장 높은 연령대의 팀이다. 만 17~18세의 선수들이 주로 소속되어있다. 여기에서 승격하는 선수들은 FC...
특히 이 대회의 일본전에서 보여준 60m 이상의 단독 드리블 후에 넣은 골은 리오넬 메시를 연상시켜 국내 팬들을 흥분시켰다.
그러나 2014년 2월 FIFA는 바르셀로나의 해당 유소년팀 선수 이승우를 포함한 6명에 대해 FIFA 규정 19조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공식 대회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 조항은 18세 미만의 선수에 대한 해외이적을 금지하는 것이었다.
해당...
과거 한 인터뷰에서 이승우는 "나는 메시나 네이마르와 함께 훈련을 해본 적은 없다. 나는 B팀과 훈련하기 때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승우는 "하지만 그들의 훈련에서 간혹 그들을 본다. 나에게 있어 그들은 영감을 주는 선수들"이라고 털어놨다.
또한 이승우는 좋아하는 선수로 네이마르와 다니 알베스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승우가 K리그 챌린지 수원 FC에서 실전 감각 끌어올리기에 나선다.
스페인 언론 문도데포르티보는 19일(한국시간) “이승우가 내년 1월까지 수원FC에서 훈련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 B팀에 소속된 이승우는 국제축구연맹(FIFA)가 2013년 바르셀로나에 내린 징계 때문에 내년 1월까지 구단 훈련장인 ‘라 마시아’에서 훈련할 수 없다. 이에...
백승호 1군 연습 합류 소식을 접한 축구팬들은 “백승호,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백승호, 네이마르와 함께 훈련이라니...”, “백승호, 이승우 그대들만 믿습니다”, “백승호 덕분에 다음 월드컵이 벌써부터 기대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네이마르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하는 ‘2015 발롱도르’ 후보 23인에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헬스계의 메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러닝머신 위에서 운동을하고 있는 이승우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상체 탈의를 한 이승우의 등근육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승우는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 축구대회 1차전 경기에서 장결희와 패스를 주고 받다가 프리킥을 얻어내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이승우는 "17살 짜리 선수에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바르셀로나 B팀에서 함께 경쟁하고 생활하다 보면 나도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승우가 우상으로 꼽는 리오넬 메시를 포함해 많은 스타들이 바르셀로나 B팀을 거쳐 1부 리그에 데뷔했기 때문에 이승우에게도 그런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이승우' '바르셀로나'
한국 축구의 차세대 공격수 이승우가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 유스팀 후베닐A에서 바르셀로나 성인B팀(리저브팀)으로 전격 콜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승우는 올시즌 유스팀이 아닌 바르셀로나 B팀과 함께 시즌을 소화하게 된다. 물론 국제축구연맹(FIFA)로부터의 징계가 내년 1월6일까지인 만큼 그 이전까지는 공식경기를...
이승우가 합류하게 될 성인B팀은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루이스 수아레스 등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우승을 차지한 바르셀로나 성인A팀 바로 아래에 위치한 팀이다. 일종의 리저브팀으로 바르셀로나 B팀은 지난 시즌 2부리그격인 세군다리가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B팀은 지난 시즌 세군다리가 22개팀 중 최하위인 22위를 차지하며 올시즌 3부리그에서...
'리오넬 메시 후계자'라는 평가가 나올정도로 '폭풍 성장'을 하고 있죠.
그런데 말입니다.
만약 이승우가 명문구단에 스카웃되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국제적 '유망주'가 될 수 있었을까요?
김연아 선수가 가족의 후원이 없었다면,
안현수 선수가 자신의 꿈에 대한 의지가 조금만 더 약했다면 어땠을까요?
비단 스포츠 분야뿐일까요.
어쩌면 대한민국은 천재들에게...
윤두준 이기광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과 이기광이 '리틀메시' 이승우와 축구 경기를 가졌다는 소식이 화제다.
지난 9일 밤 윤두준과 이기광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풋살 경기 후 이승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두준은 이승우와의 훈훈한 투샷을 공개하며 “형들 맞춰주느라 고생한 승우, 축구팬으로서 응원합니다!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로 남겼다....
끝내 이승우가 골냄새를 맡지 못했다.
한국대표팀은 3일 오후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5 JS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 3차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0-1로 졌다.
기대를 모았던 이승우와 백승호는 나란히 선발로 출전해 투톱으로 전반 45분을 뛰었지만 프랑스팀에게 별다른 위협이 되지 못한 채 전반을 마쳤다.
전반전이 종료된 후 이승우를 대신해 강지훈...
이승우는 소속팀에서 리오넬 메시(28ㆍFC 바르셀로나)의 후계자 후보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61)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까지 이번 경기를 지켜본 만큼 이승우가 초조해 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 하지만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
이승우는 이례적으로 18세 이하(U-18)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JS컵 U-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