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세계신기록
이상화 세계신기록 수립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 과거 김보민 아나운서과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화(서울시청) 선수는 10일(한국시각)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36초74를 기록하며 세계신기록을
"이상화가 잘 타는 모습이 내게 동기부여가 됐다"
모태범(24·대한항공)이 그간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
모태범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 스케이팅 센터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
경기연맹(ISU) 종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m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69초76의 기록으로 일본의 가토 조지(69초 82)를 제치고 역전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