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영업용 차량 전면 교체에 나선다.
11일 SC제일은행에 따르면 은행은 현재 영업점 및 본점에서 사용 중인 영업용 차량 약 200대를 모두 저공해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교체 작업은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11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내연기관과 전기모터를
형지글로벌이 이상협 전 네이버 대외협력실장이 비상근 고문으로 경영자문에 합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고문은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미디어 다음 뉴스 에디터, 네이버 정책실 부장과 서비스위원회 부장, 대외협력 이사대우를 지냈다.
또 대통령비서실 디지털소통비서관으로도 활동했다.
이 고문은 네이버 재직 당시 대통령실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중소
형지글로벌이 네이버 출신 고문을 영입하고 스테이블코인 신규사업 추진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0일 오후 2시 현재 형지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7.6% 오른 4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형지글로벌은 네이버 대외협력실장을 지낸 이상협 씨를 경영자문으로 영입했다.
비상근 고문으로 활동할 이 고문은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미디어 다음
증시 불황·부동산 PF 등 사업 부진퇴직금 포함해야 40억원 넘어 미래에셋 최현만 고문 67억 수령업계, 리테일 수익성 확보 공략
지난해 증권업계 고액 연봉자에 현직 대신 퇴임 최고경영자(CEO) 또는 임원들이 속출했다. 증시 불황과 금리 인하 지연 등으로 채권평가 손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해외부동산 펀드 손실이 불어나면서 사업이 부진했던
경인일보사는 14일 제80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영모 인천본사 사장의 부회장 겸직안을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표이사 사장에는 홍정표 현 사장이 재선임됐다. 김 부회장 겸 인천본사 사장은 문화일보 사건팀장, 기획취재 팀장, 광고국장(이사대우)을 거쳐 아주경제신문 사장을 지냈다. 제37대 한국기자협회장을 지내기도 했으며 지난해 5월부터
대원제약(Daewon pharm)은 2025년 3월 1일부로 총 57명의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음은 임원 승진 명단이다.
◇이사대우 승진 ▲홍보팀 최재호 ▲제품개발2부 금도수 ▲제제연구1부 조상호 ▲종병부산1팀 임채여 ▲의약3사업부 김현태 ▲위수탁팀 전현철
◇책임매니저 승진 ▲경영관리팀 강현구 외 50명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Medytox)는 4일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2025년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한권수 이사대우가 이사로 승진 발령됐다. 한 이사는 KT 등 국내 대기업과 유명 외국계 기업에서 인사기획과 기업제도 설계, 시스템 구축을 경험했으며 지난해 메디톡스에 합류, 인재개발실을 총괄하며 글로벌 인재 육성과 기업문
◇본부장
△WM기획본부 김노근
◇센터장
△신한 Premier 대구금융센터 김성용 △신한 Premier 광진금융센터 박종렬 △신한 Premier 센트럴금융센터 유진관 △신한 Premier 울산금융센터 장정익
◇지점장
△신한 Premier 영업부 WM3 권순상 △신한 Premier PWM이촌동센터 김현정 △신한 Premier 서울금융센터 WM2 김혜선
HLB그룹이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3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신구(新舊)의 조화를 통한 ‘안정 속 혁신’이 핵심 키워드다.
먼저 글로벌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경영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해 그룹 현장지원본부에 경륜있는 임원들을 배치했다. 수석부회장을 신설해 남상우 부회장을 임명하고, 기획·인사 부문과 사업 부문에 각각 문정환 HLB바이오스텝 대표
SK증권은 2025년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2부문, 20본부, 3실’을 ‘3총괄·부문, 20본부, 3실’로 조직 개편했다. 영업력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IB총괄을 신설했다. 또 기업금융1본부 산하에 기업금융4부, 신기술투자본부 산하에 신기술투자2부, 구조화본부 산하에 멀티금융2부를 신설했다.
다음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기획 분야를 총괄했던 김걸 기획조정실장 사장이 자리에서 물러난다.
2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기획조정실장과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담당 사장을 맡았던 김걸 사장은 최근 사임 의사를 밝혔다.
그룹은 이러한 의사를 수용해 이날 정몽구재단 부이사장으로 김 사장을 발령 냈다.
김 사장은 후배들을 위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