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올해 추석부터 명절선물세트를 산지에서 바로 배송하는 '오더투홈'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마트는 올 추석 산지 직송 선물세트를 약 2배가량 늘린 40여종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 산지 직송 시스템 고도화의 핵심은 바로 오더투홈 서비스다. 오더투홈 서비스는 올해 4월 론칭한 이후 이마트앱 신선식품 공식채널로 자리 잡았다.
산지 농가는
이마트 산지직송 ‘오더투홈’ 서비스 시작롯데마트 ‘제타’ 앱 출시ㆍ홈플러스 ‘배민’ 협업
신선식품을 둘러싼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의 점유율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대형마트들은 신선식품이 오프라인 쇼핑만의 강점이라고 여기는 만큼 자체 앱을 통한 배송 서비스 강화를 통해 점유율 지키기에 나선 모습이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유통 채널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