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오더투홈’ 선물세트 첫 선, 가격ㆍ품질 모두 잡는다 [고향 가는 길]

입력 2025-09-23 1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추석 오더투홈 서비스 선물세트에 첫 도입⋯‘신선함’ 극대화

▲이마트 오투더홈 서비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 오투더홈 서비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올해 추석부터 명절선물세트를 산지에서 바로 배송하는 '오더투홈'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마트는 올 추석 산지 직송 선물세트를 약 2배가량 늘린 40여종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 산지 직송 시스템 고도화의 핵심은 바로 오더투홈 서비스다. 오더투홈 서비스는 올해 4월 론칭한 이후 이마트앱 신선식품 공식채널로 자리 잡았다.

산지 농가는 오더투홈 서비스를 통해 물량과 일정을 미리 계획할 수 있고, 고객은 한층 신선하고 안정적인 품질의 선물세트를 받아 볼 수 있다. 이마트 역시 생산량/배송일자를 조절할 수 있어 규모의 경제를 실현, 최대 30% 할인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마트는 긴 명절 연휴 특성 상 '늦추석' 수요에 따른 선물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내달 9일까지 오더투홈 선물세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주요 상품으로는 농림축산식품부 청년 창업농 1기이자 청년농부 100인에 선정된 ‘최영창 농가’의 미송화버섯 세트(3만3800원, 1kg 18-20입)를 비롯해 암소한우 1호(14만원, 1.6kg /1등급 등심 800g, 국거리 400g, 불고기 400g), 제주 연근해 옥돔과 은갈치를 급냉해 신선함을 살린 서귀포수협 옥돔갈치세트(95,000원, 1.3kg/갈치 300g 3미, 옥돔 200g 2미) 등 22종이 마련됐다.

변재민 이마트 채소 바이어는 “산지 직송 선물세트는 ‘선물세트’의 본연의 의미에 집중, 보내는 이의 정성과 신뢰를 그대로 담아낼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오더투홈’ 서비스를 통해 신선함은 물론 고객의 편의성까지 극대화한 신선식품 옴니채널 서비스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한채양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8] 횡령ㆍ배임혐의발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85,000
    • -1.25%
    • 이더리움
    • 4,556,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876,000
    • +2.04%
    • 리플
    • 3,039
    • -2.41%
    • 솔라나
    • 199,000
    • -1.87%
    • 에이다
    • 622
    • -2.96%
    • 트론
    • 433
    • +0.93%
    • 스텔라루멘
    • 360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60
    • -1.68%
    • 체인링크
    • 20,740
    • -1.05%
    • 샌드박스
    • 213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