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과 은행 예금은 43억 원에 달했다.
복지부 산하기관장 중에서는 정기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원장이 54억2043만 원, 성상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45억9822만 원, 서문희 한국보육진흥원 원장이 41억2756만 원,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이 36억5747만 원을 신고해 재산이 많은 편에 속했다.
2부는 이강현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이 ‘응급의료체계 내에서의 신종 감염병 관리체계’에 대해 발표하고, 이희영 경기도감염관리본부 부본부장,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최원석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의로 진행된다.
한편, 경기북서권역 응급의료협의회는 경기도와 경기북서권역 응급의료관계자들이 정기적으로 응급의료에...
3, 4부에서는 임영진 경희대의료원장이 좌장을 맡고, △응급의료시스템 어떻게 바꿀 것인가(이강현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병원내 감염관리 및 병원진료문화 어떻게 바꿀 것인가(김윤 서울의대 의료관리학 교수) 등이 발표된다.
이어지는 패널토의에는 보건복지부, 이재갑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교수, 지영건 차의과대학 교수, 김철중 조선일보 기자 등이 나선다. 이후...
도입 및 운영 등을 통해 외상환자의 사망률 감소를 위한 손상을 예방하고 응급의료체계를 개선해 국민보건의료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06년에는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 교수는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과 세계응급의학회 아시아 지역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2019년 세계응급의학회를 유치하여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1일 대한응급의학회에 따르면 이강현 이사장이 지난달 29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세계응급의학연맹(IFEM) 이사회에 참석, 이같은 쾌거를 거뒀다. ‘2019 세계응급의학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응급의학회로 약 50여개국에서 4000여명의 응급의학의사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제18차 세계응급의학회 유치에 4개국이 경쟁했으나, 그간...
IFEM은 회장단과 6개 대륙별 대표이사 1명씩 전체 10명의 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 교수는 이들 가운데 아시아 지역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현재 이 교수는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올 10월 시카고에서 결정될 2019년 세계응급의학 학술대회 개최 장소를 서울로 유치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