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과 제조업계 종사자들이 올 한해 유통업계 가장 중요한 이슈로 ‘최저임금 인상’을 꼽았다. 이밖에 사드 보복과 영업 규제 등도 10대 뉴스로 선정돼 올해 ‘사면초가’에 내몰린 유통업계의 어려움을 드러냈다.
12일 한국체인스토어협회에 따르면 유통·제조업계 임직원 205명을 대상으로 10대 이슈를 조사한 결과 ‘최저임금 인상 충격에 유통·제조업계 대책
전통 유통채널인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온라인 쇼핑 성장, 정부 규제 강화 등으로 인해 성장세가 멈췄다. 신규 출점이 아니라 폐점을 걱정하는 이들은 외형 확장보다는 수익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 빅3는 올해에 이어 내년과 후년에도 신규 점포 개점을 계획하지 않고 있다. 가장 최
대형마트에 쇼핑객이 가장 많은 날은 토요일로 나타났다. 의무휴업 등의 영향으로 일요일 매출은 크게 줄어들었다.
25일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발간한 '2017 유통업체연감'에 따르면 대형마트 영업규제가 본격화되기 전인 2011년 일요일 매출 비중은 20.5%에 달했다. 일주일 중 매출이 가장 많은 날이었다.
그러나 대형마트 강제 휴무가 본격적으로
대형유통업 규제 강화 법안 26건…ICT 뉴노멀法 추진
4차산업혁명委 스타트업 운영 지원 예산도 삭감 위기
국회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유통·인터넷 등을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정부의 4대 복합·혁신 과제 중 하나인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혁신창업국가’ 방향과 반대로 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초대 중기부 장관 임명 시 골목 상권 침해 논란이 제기된 이케아와 다이소에 영업시간 제한 등 규제를 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 후보자는 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 질의 답변을 통해 이케아를 두고 “전문점으로 등록된 경우라도 실질 업태가 대형마트와 같다면 의무휴업 등의 영업규제
카테고리 킬러가 유통가를 위협하면서 기존의 유통공룡으로 불리던 대기업들 사이에선 역차별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이케아도 유통 규제 대상에 포함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앞서 지난 8월 스타필드 고양 개장식에서 유통 규제에 대해 언급하며 이케아를 거론한 적이 있다. 정부가 복합쇼핑몰에 대해서도 대형마트와 같은 규제를
특정영역 제품군의 다양한 브랜드를 한곳에 모아 판매하는 카테고리 킬러 전문업체가 유통시장에서 급성장하자 규제의 칼날이 드리우고 있다. 수년 전만 해도 새로운 소비 트렌드와 내수 불황에 맞설 수 있는 유통구조 개선 대안으로 꼽히던 카테고리 킬러가 골목상권을 위협한다는 논란이 일면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최근 스타필드, 롯데몰 등 복합몰의 의무
대형마트 등의 규제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사례를 벤치마킹해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6일 '프랑스ㆍ일본 유통산업 규제 비교와 시사점'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유통산업발전법은 2010년 이후 6차례 이상 개정되며 대형마트의 입점ㆍ입지ㆍ영업시간 규제를 계속 강화
IT산업은 국내 여러 업종 중 거의 유일하게 글로벌 기업과 동일한 출발선상에 서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급속하게 발전하는 기술력과 누구도 쉽게 예측할 수 없는 글로벌 시장 환경의 특성상 확실한 성공 방식을 따라 할 만한 ‘퍼스트 무버’ 사례도 없고, 그렇다고 글로벌 기업을 따라가는 ‘패스트 팔로어’도 적용되지 않는다.
각 기업이 자체적으로 이런저런
세계 1위 가구 유통업체 이케아가 2020년까지 국내에 6개 점포를 열기로 하면서 롯데와 언제까지 연합 전선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케아와 롯데아울렛은 19일 경기 고양시 원흥지구에 고양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총 4층 규모의 건물 중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롯데아울렛 점포로 활용하고 2~3층에는 이케아
정부가 내놓은 ‘을의 눈물 닦기’ 규제에 오히려 ‘을’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효과 없는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 확대에 소상공인이 반발하는가 하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의 직접 고용 지시에 협력업체들은 일자리를 잃게 생겼다.
중소유통 단체와 대형마트 관계자는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형유통사업자와의 상생협력’을 발표했다. 이
정부와 정치권이 유통업에 대한 규제를 쏟아내면서 유통업계 전반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극에 달하고 있다.
정부는 당초 유통 대기업을 규제해 입점업체나 자영업자를 보호하겠다는 명분이었으나 규제 강도가 강화되면서 규제 칼날이 대기업뿐 아니라 자영업자나 입점업체 등으로까지 확산하고 있다.
정부가 대안 제시와 상황 분석 대신 현실과 동떨어진 규제만 남발하
중소유통단체와 대형마트 관계자들이 모여 정부의 의무휴업 규제의 무의미함에 대해 한 목소리를 냈다. 더불어 평일휴무제 검토의 뜻을 내비쳤다.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사단법인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주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형유통사업자와의 상생협력 발표’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오호석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장, 홈플러스 연태
전국 동네 슈퍼 점주들이 ‘이마트24’ 편의점사업에 화력 집중을 선언한 신세계그룹에 대해 규탄 대회를 열고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12일 서울 신세계그룹 본사 앞에서 전국의 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들과 동네 수퍼 점주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신세계·이마트의 골목상권 장악 규탄 및 동네슈퍼 생계 사수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상권영향평가 등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의 문제점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나아가 주무부처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 이관돼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3일 중기중앙회는 ‘바람직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위한 중소기업계 제언’을 발표하고 현재 총 28건의 개정안이 발의된 ‘유통산업발전법’에 대한 중소기업계 의견을 담은 수정 방향을 제시했
신세계그룹과 이케아코리아가 유통업체의 영업제한 규제를 두고 논쟁을 벌이고 있다.
이케아코리아는 29일 서울 연남동 빵꼼마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규 전략 ‘Express yourself 거실을 내 멋대로’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코리아 대표는 영업제한 규제를 받지 않는다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지적에 “모든 규제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복합쇼핑몰 규제에 이케아가 제외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 부회장은 24일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고양 그랜드오픈 기념식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복합쇼핑몰 규제로) 쉬라면 쉬어야 한다”며 “만들어지는 법 테두리 안에서 열심히 하는 것이 기업인들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쉬운 부분은 (월 2회
유통업계가 진퇴양난에 빠졌다. 정부가 복합쇼핑몰을 비롯해 대형 점포에 대한 규제는 강화하는 반면 일자리 창출을 주문하고 있어서다. 복합쇼핑몰에 대한 기준조차 애매모호한 상태로 자칫 규제 기준치가 업계의 예상보다 올라갈 경우 일자리 마련은 차질이 불가피하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추진하는 복합쇼핑몰 규제는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기존 유통채널의 성장이 정체한 가운데 신성장동력으로 점찍어 육성하던 복합쇼핑몰에 정부가 제동을 걸고 나서면서 유통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골목상권 보호 등으로 기존 사업 환경이 악화하는 가운데 새로운 성장 모델까지 규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유통사업 전반의 침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