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인기의 영향으로 화장품 수요 및 미용 의료기기 수출이 확대되면서 ‘의료정밀’과 ‘화장품’업종도 양호한 투자 상황을 보였으며 ‘반도체’의 경우 IT경기 회복에 따라 생산 및 수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면서 상반기 투자 전망을 ‘확대’로 응답한 기업이 9.1%로 가장 높았다.
투자 회복이 더딘 업종으로는 전방산업인 건설업 위축에 더해 원자재가...
바이오텍존에서는 세포치료제, 신약개발, 위탁생산(CMO) 및 위탁개발생산(CDMO), 임상시험기관(CRO) 분야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AI·디지털헬스존에는 AI 기반 신약개발 및 분석시스템, 웨어러블 의료기기 등 직접 참관객들이 체험해볼 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전년 대비 국가관 참여국이 확대돼 호주, 스웨덴, 덴마크, 영국, 미국, 독일 등...
특히 최근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에서 가속화하는 '디지털 전환' 흐름에 따라 신사업을 모색하고, 국가별 규제에 대응한 기업 지원 방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KTC는 1969년 설립된 대표 시험인증기관으로, 국내 의료기기 분야에서 원스톱 시험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1호 기관이다.
KTC는 2013년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체외진단분석기용 시약...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분야 국제 규제 및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시험 서비스를 확대한다.
KTL은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분야의 한국인정기구(KOLAS) 인정 범위를 확대해 맞춤형 시험평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로 인한 손실 비용이...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의료기기 허가·심사 규제 가이드라인’을 세계 최초로 마련해 최첨단 의료기기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의약품 허가 시 요구되는 제조 및 품질관리체계(GMP) 평가 자료는 기존 11종에서 4종으로 축소한다. 위험도가 낮은 제조소는 현장평가 없이 서면평가로 유효기간을 연장하는 등 GMP 평가 기준 및 방법을...
다만 제약은 규제 산업이고, 바이오는 실적이 없으니 투자자들이 경계한다. 뷰티케어와 덴탈 의료기기에 더 관심 갖는 이유”라고 밝혔다.
애널리스트 출신 투자 업계 관계자도 “헬스케어는 이전에도 성장 산업이었지만, 실적이 낮았다. 그러나 최근 들어 매출과 이익이 증가하며 매력도가 높아졌다. 특히 뷰티‧덴탈 분야가 실적이 나고 성장하고 있어 선호한다....
이어 “식약처와 EU 측 규제 담당자가 작업반을 구축하고 협력하기로 했으며, 조만간 한-EU공동 AI 의료기기 가이드라인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식약처는 식의약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는 작업에도 집중했다. ‘푸드QR’을 도입해 식품의 출처, 성분, 조리법 등의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의약외품 모바일 간편검색서비스’ 애플리케이션...
Pinnacle21 Enterprise와 SEND Explorer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등 주요 규제 기관에서 제출자료 검토에 사용 중인 글로벌 플랫폼이다. 코아스템켐온은 해당 플랫폼 도입을 통해 규제기관의 요구사항에 따라 더욱 엄격하고 효율적으로 고객사의 데이터를 검토 및 분석한다는 계획이다.
Pinnacle21 Enterprise는 각...
해외보다 과도한 규제의 대표 사례로는 신의료기술평가제도를 꼽았다. 기업이 새로운 의료기기를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성능과 위해성 여부를 검증하고 허가를 받았더라도 시장에서 유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신의료기술평가를 추가로 통과해야 한다.
이 경우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를 위한 문헌 및 임상자료 부담이 과도하고 평가 기간이 평균 200일 이상 걸려...
디지털치료기기는 의학적 장애나 질병을 예방·관리·치료하기 위해 환자에게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치료적으로 개입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를 의미한다.
이번에 허가된 두 품목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구현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비비드브레인은 뇌 질환으로 인한 시야장애 환자에게 12주간 반복적인 시지각 학습훈련을 제공해 좁아진 시야를...
충북 첨단재생바이오 특구는 공공주도형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네트워크를 구축, 병원‧연구소‧정부기관 등 참여로 기초연구부터 임상까지 전주기 실증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부산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특구, 전남 에너지신산업 특구도 심의 안건에 올랐다.
규제자유특구는 14개 지자체에서 총 21개 사업을 신청했다. 혁신성과 사업성을 갖춘 5개 특구 계획을...
디지털 의료기기이며 조금 더 넓게는 디지털 바이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규제와 투자 육성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미국의 페어테라퓨틱스의 디지털치료제가 보여준 제한적 성과와 관련해, 의료계의 신뢰와 수용, 그리고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데 패널들의 공감대를...
이와 함께 첨단재생 분야 임상연구와 ‘약사법’상 임상시험을 연계하고, 의료기기 소프트웨어와 체외진단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변경허가 관리를 일원화한다. 또 유전자 검사기관 중 숙련도 평가 우수기관에 대해 다음 연도 평가를 면제하며, 의료기관을 거치지 않는 DTC(Direct To Consumer) 유전자검사 결과를 건강관리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이 밖에...
한편 유일한 반대의견을 제시한 이영진 재판관은 비대면 판매 시에도 사용방법과 유통기한ㆍ부작용 등을 소비자의 휴대전화나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는 점, 구매는 전자상거래로 하되 콘택트 렌즈 제공을 안경업소에서 직접 하는 대안이 존재하는 점, 의료기기법에 따른 잠재적 위해성 등급에 따라 규제 정도를 달리하거나 처방전을 전제로 판매할 수도 있다는 점 등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11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제25차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IMDRF) 정기총회’에 참석해 의료기기 분야 규제기관 간 상호협력을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
IMDRF는 의료기기 국제 규제조화를 주도하는 미국·유럽·일본 등 11개국 규제당국자로 구성된 협의체다. 한국은 2017년 12월 가입했으며, 2021년에...
디스플레이 및 판금제관 부품 장비업체 등을 직접 방문해 규제개선을 통한 산업단지 인프라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4월 인천에서는 드론·개인 이동수단 및 의료기기 등 신산업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소상공인 및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간담회도 5회 예정돼 있다. 소상공인 간담회는 최근 물가인상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분야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 수행 참고자료 배포(석간)
△제25차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 개최(3.28)
△2024년 제1차 장기요양위원회 개최
△제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개최
△2024년도 제2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개최(3.28)
△2023년 12월 기준 국민연금 공표통계 발표
△2023년 한약소비 실태조사 결과 발표
△2023 자살실태조사 결과 발표...
불소화 온실가스는 기존 프레온 등 오존층 파괴 물질의 대체재로 사용되나 EU는 지구온난화 유발효과가 작아 광범위하게 사용 중인 HFC-1234yf(냉매)에 대해서도 규제를 적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배터리, 자동차, 화장품, 의료기기 등 우리 주력 산업 및 신산업 제품 수출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6개국 10건의 기술규제에 대해 특정무역현안(Specific Trade...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내년 1월 시행을 앞둔 디지털의료제품법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디지털의료기기·디지털융합의약품 등에 대한 새로운 규제지원 체계를 정립할 계획이다.
소비기한 표시제 정착 노력…노인·장애인 급식안전 강화
식품 분야에서는 소비기한 제도 정착을 지원하고, 수입 식품 점검에 힘쓸 계획이다.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안전망도...
규제과학은 의약품, 의료기기, 식품 등 새로운 과학기술로 탄생한 제품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 연구하는 학문적 방법론을 말한다. 혁신제품의 안전성과 효능, 품질을 보증하고 기술과 규제 간의 간극을 최소화해 기술의 혁신을 장려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첫 처방이 이뤄진 디지털 치료기기도 규제과학의 영역에 해당한다. 그동안 없었던 치료법이고, 허가와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