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국내 윤리경영 확산과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한 국내 최장수 민간 포럼이다. 매년 윤경CEO서약식 열고 윤리경영과 관련한 주제 선정 및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에 공동대표로 임명된 김 대표와 강 행장에 앞서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김종갑 한양대 교수,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등이 포럼의 대표로서 활동하고 있다.
20일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2023 윤경ESG포럼 CEO 서약식'에서 기조연설에 나섰다.
윤경ESG포럼은 산업통산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적인 민간포럼이다. 윤리경영 확산과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산·학·연 다자간 모임으로 발족했으며, 최근에는 ESG경영 실천과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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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연구원은 2003년 윤리적 기업문화 확산과 지속경영 실천을 논의하는 다자간 포럼인 윤경SM포럼을 발족했다. 2004년부터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CEO가 변해야 기업문화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신념 아래 CEO서약식을 개최해 지난 14차례 동안 980여명의 CEO가 서약에 동참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금번 15회 서약식에도 100여명의 CEO가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친필로 윤리경영을 다짐하는 메시지를 작성하는 서약 이벤트에 동참할 예정이다.
산업정책연구원은 2003년 윤리적 기업문화 확산과 지속경영 실천을 논의하는 다자간 포럼인 윤경SM포럼을 발족했다. 지난 14회의 서약식 동안 980여 명의 CEO가 서약에 동참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올해 서약식에도 100여 명의 CEO가 참석할 예정이다.
윤경CEO서약식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올해 제14회 윤경포럼의 슬로건은 ‘건강한 대한민국! 건강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CEO들은 윤리경영에 대한 의지를 직접 적은 뒤 직접 서명했다. 각 CEO들이 적은 ‘윤리경영의 다짐’은 각 기업에 공유하며 대표이사의 윤리경영 다짐을 각 기업에 공유하게 된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윤경CEO서약식’의 올해 행사 테마는 ‘글로벌 시대 윤리경영’으로, ‘책임있는 글로벌 리더십을 위한 우리의 다짐’이라는 부제 아래 윤리경영을 실천하자는 협력의 시간을 도모했다.
특히 이날은 중국에서 33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해 행사장을 꽉 채웠다. 중국 측 대표로 나선 류징 장강상학원(CKGSB)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의...
윤경SM포럼은 31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3주년 2016년 윤경CEO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글로벌 시대 윤리경영’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종갑 지멘스코리아 회장,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이사,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이사, 최규복 유한킴벌리...
한다며 “CEO가 나서서 윤리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서약하면 장기적인 차원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갖추는 근거가 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중국 주요 기업의 대표 33명이 서약식에 참석했다. 조 명예교수는 중국 참석자들이 한국의 윤리경영을 배우고자 왔다고 소개하며 과거 에피소드를 알렸다.
조 명예교수는 “국제투명성기구(TI) 설립자인 피터 에이겐이 윤경SM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등 윤리와 안전경영에 관심을 둔 CEO와 사회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산업정책연구원은 지난 2003년 3월 윤리경영 이해 관계자를 주축으로 한국의 윤리경영 확산과 윤리적 기업문화를 이끌어나갈 다자간 포럼인 윤경SM포럼을 발족했다. 2004년부터 CEO서약식을 개최, 지난 12회 동안 900여명의 CEO가 서약에 동참했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15년 윤경CEO 서약식은 기관의 CEO가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대외에 천명하고 기업과 사회에 윤리문화를 전파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대주보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참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선덕 사장은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영을 맡아 정부의 주택정책 집행 기관으로서 공적역할을 크게 확대하게 되는 만큼 위상과 책임에...
신 회장은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12주년 2015년 윤경CEO 서약식’에 참석, 기조연설을 가졌다.
그는 이날 “최고경영자(CEO)로서 느낀 윤리경영은 기업 경영과 같이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익 보다 사람을 중시하는 윤리경영이 기업의 영속 발전을 이루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문에서 말한...
윤경SM포럼은 17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2주년 2015년 윤경CEO 서약식’을 개최하고 ‘투명한 기업, 안전한 사회,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부제와 함께 협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SM포럼 공동대표인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은 “지난해 발생한 세월호 사건은 인재였으며, 윤리인식에 대한 부재에서 비롯됐다고 본다”며 “기업이 안전 경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