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홈플러스 몰(Mall)에는 의류, 세탁소, 안경점, 약국, 사진관 등 무려 88개에 달하는 테넌트가 입점해 있어 금천구 오프라인 쇼핑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아시아 대표 홈퍼니싱 기업 ‘니토리’를 입점시켜 주변 상권 내 취약한 리빙 카테고리 선점에 나선다. 영등포, 가양, 인천 연수에 이은 ‘니토리 홈플러스’ 4호점 매장으로 오는 8월 중...
또한 디지털 유통경로를 다각화하고, 성장 채널 및 신규 플랫폼 등에 적극 대응하며 채널 경쟁력을 강화했다.
글로벌에서는 국가별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 등을 고려해 현지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했다. 특히 매출 구조 다변화를 위해 헤어케어 중심에서 바디케어, 덴탈케어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신규 시장에 진입하는 등의...
지난해 말부터 뱅앤올룹슨의 단독 유통사로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국내 패션브랜드 ‘아더에러’와 협업한 것이 실적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좋지 않은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를 이어나가고 있다. 1월엔 수원 스타필드에 신규 세일즈 매장을 오픈했으며, 2분기 중 수도권에 신규 에프터서비스(AS) 센터를...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직매입을 통한 타 유통채널보다 더 높은 할인율과 폭넓은 상품 구색은 MZ세대까지 오프라인 소비로 끌어들이는 팩토리아울렛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스포츠 브랜드부터 식음료까지 콘텐츠 확대로 더욱 다양한 영역의 즐거움을 고객에게 선사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쿠쿠는 오프라인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쿠쿠스토어 화성동탄점을 열고 화성 동탄 지역민과 함께하는 화분 만들기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화성시에 새롭게 오픈한 쿠쿠 화성동탄점은 타운하우스와 아파트 등 주거 시설에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오프라인에서 쿠쿠 제품의 성능과 가격 등을 비교 구매할 수 있으며 애프터서비스(AS)...
여기에 고객 공감 콘텐츠 개발 및 엔진 상품 강화를 통해 더 높은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 성장 잠재력이 큰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지형 재편도 추진한다. 새롭게 설정된 집중 성장 지역을 중심으로 유통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업 모델을 시도해 지속적인 글로벌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안정은 11번가 대표는 “그동안 꾸준히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업을 해 왔다”면서 “작년에 처음으로 177곳의 소상공인과 협업해 연 1억 원 이상의 거래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단순히 입점, 판매를 지원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꾸준한 오프라인 교육, 라이브 교육 등을 통해 온라인 판매를 어떻게 할 것인지, 성공 방식은 무엇인지...
이번 MOU는 미국 온·오프라인유통채널 진출을 위한 전략적 사업 제휴가 목적이다.
애경산업은 북미 등에서 유통, 영업, 물류 인프라를 구축한 실리콘투와의 협업을 통해 ‘AGE20’S’(에이지투웨니스)를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 선보인다. 미국 최대 온라인 채널 아마존(AMAZON) 운영을 시작하고, 5월 오픈 예정인 실리콘투 미국 1호 오프라인 채널 모이다(MOIDA) 등에...
행복한백화점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백화점이다. 판로지원 역할 강화를 위해 ‘상생마켓‘을 개최한다.
‘상생마켓‘은 오프라인 판로가 필요한 중소·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행복한백화점 △무상임대 △행사용 매대 무상대여, △판촉을 위한 홍보 등을 지원한다.
‘상생마켓‘은 22일부터 5월 3일까지 2주간 진행될 계획이며, 여러...
닭가슴살과 단백질음료 구성도 2배 이상 늘린 ‘프로틴존’도 갖췄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펜데믹을 기점으로 온라인 유통채널이 급속히 성장하자, 오프라인유통채널은 차별화 전략을 통해 고객을 유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면서 “편의점업계도 고객 유인책 전략으로 개별 점포의 경쟁력 향상에 공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직구 앱이 소상공인이나 오프라인 소매점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으리라고 예상한다. 쿠팡 등의 온라인 이커머스가 쓸고 간 자리에 후발로 진입한 중국 이커머스가 잠식할 여지는 별로 없다.
중국 쇼핑앱의 직접적 경쟁상대는 한국 이커머스가 될 것이다. 이미 사용자 수에서 밀린 11번가, G마켓, 티몬, 위메프 등은 치명적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한다. 쿠팡이...
실제 삼성은 올해 1월 인도네시아 최대 전자제품 전문 유통사와 손잡고 대규모 체험형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이역시 현지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특히 올해엔 2017년 이후 6년 만에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탈환한 만큼 지속해서 다른 제조사를 견제하면서도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올해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다이소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점포수는 지난해 1519곳으로 전년 대비 5.3% 증가했다. 특히 직영점 출점 속도가 가파르다. 지난해 다이소 직영점수는 1022개로 전년 대비 7.5% 늘었다. 직영점은 가맹점보다 매장 규모가 커 상품 구색이 다양하고 향후 온라인 물류 거점으로도 활용할 수...
가품 유통 문제로 온라인 구매를 꺼려하는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오프라인 중고명품 매장을 찾으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이에 구구스는 오프라인 직영 매장을 지속 확대함과 동시에 온라인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구구스는 온라인에서 고객이 미리 상품을 확인하고 거주지 근처 매장으로 옮겨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물류 시스템을 구축해 ‘보고구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타운홀에는 전 임직원들이 참여해, 새로운 리더십을 맞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변화에 대해 신임 대표들과 의견을 나누며 뜻을 모았다.
권기수, 장윤중 공동대표는 “뮤직, 스토리, 미디어 영역의 지식재산(IP) 기획, 제작, 유통 역량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강력한 자산”이라며 이를 중심으로 각 사업별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고...
알리는 우리나라 소비자에게 단순히 초저가 공세뿐만 아니라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엄청난 물량의 광고를 쏟아 내고 있다. 더욱이 또 다른 중국 유통 플랫폼인 테무(Temu)까지 합세하며, 알리와 테무 두 앱의 국내 사용자 수는 지난 1월 기준 1000만 명이 넘었다고 한다.
中 유통플랫폼, 국내시장 잠식 가속화
이러한 현상은 국내 유통업계에도...
유희왕 GS샵 모바일컨텐츠팀장은 “이커머스나 오프라인유통 채널과 달리 홈쇼핑의 강력한 경쟁력은 콘텐츠를 통한 브랜딩이 가능하다는 것”이라며 “TV홈쇼핑에서 축적한 콘텐츠 경쟁력을 모바일에 최적화해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협력사에는 브랜딩이 가능한 판매 채널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랜드의 오프라인 진출을 끌어내고 마뗑킴 등 외국인 매출 최상위권 브랜드를 배출해 왔다”며 “이들과 함께 ‘더현대’라는 브랜드 가치의 위상을 높이고 비즈니스 모델도 확장하는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현대 글로벌의 첫 번째 무대는 일본이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일본 대형 유통 그룹 파르코와 더현대 글로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테넌트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9일 롯데몰 수원 2층에 약 1045㎡(315평) 규모로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연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2017년 론칭한 패션 자체 브랜드(PB)다. 2021년 홍대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현재까지 서울과 부산, 대구 지역에서 총 6개의 오프라인 로드샵을 운영 중인데...
커머스 경쟁력 강화·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국내 유통시장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큐텐이 AK플라자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AK몰 입점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
큐텐의 자회사인 인터파크커머스는 인터넷 쇼핑몰 AK몰(AK MALL)과 사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큐텐과 AK플라자의 강점을 합쳐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제조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