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가 단독 입찰했던 노량진1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이 새 국면을 맞을지 주목된다. 조합원들이 포스코이앤씨보다 타 건설사 브랜드를 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대형 건설사들이 입찰 참여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어서다. 프리미엄 브랜드를 내세웠던 포스코이앤씨로서는 체면을 구긴 셈이다.
12일 본지 취재 결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올해 2월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87.2%를 나타내며 1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재건축 기대감이 큰 서울 목동신시가지 일대와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일대 아파트가 감정가를 상회한 금액에 낙찰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8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2422건으로 전월(2862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재정 조기 집행과 주택시장 규제 완화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8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건설업계 첫 번째 릴레이 간담회 ‘건설경기 회복 및 PF 연착률 지원’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 장관과 국토부 주요 국·실장,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 건
국토교통부는 국토부 주요 정책에 대한 업계 공감대 형성 및 현장 소통을 위해 국토교통 산업계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첫 번째 릴레이 간담회는 ‘건설산업’ 부문으로 지난 1월 10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두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의 후속 조치다. 이날 간담회에
대보건설이 세종 공동캠퍼스 공사를 중단한 가운데, 민간공사 현장에서 벌어진 공사비 갈등이 공공공사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부와 공기업 등을 상대로 눌러왔던 불만이 공사비 급등, 자금조달 경색 상황에서 줄지어 터져 나올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보건설은 세종시 집현동 행복도시 4-2생활권 공동캠퍼스 18공구에 대한 공사비 협
유찰이 반복되고 있는 기술형 입찰 사업에 대해 결정 방식 변화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사업비 책정 후 발주까지 2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돼 공사비 증가폭이 반영되지 않아 유찰이 일어난다는 분석이다.
국토연구원 이치주 부연구위원과 연구진은 27일 '기술형 입찰의 유찰 감소 방안' 보고서를 발간하고 기술형 입찰 방식에 대한 개선방향을 제안했다.
정부는
분양가상한제를 전면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건설·주택업계를 중심으로 번지고 있다. 원가 상승으로 인한 공사비 갈등의 원인이자, 업계에 기형적인 구조를 야기했다는 것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사비 갈등과 높은 분담금 문제, 아파트 공급 축소 등을 두고 분양가상한제 전면 폐지 주장이 고개를 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분
포스코이앤씨가 저가 수주 전략을 통해 공격적으로 정비사업 실적을 쌓고 있다. 건설업계 전반적으로 선별수주 경향이 강해진 것과는 정반대 행보다. 때문에 추후 저가 수주 후폭풍으로 인한 재무적 부담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서울 동작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에 단독 입찰했다. 조합이 전
차세대 발사체 개발사업을 주도할 체계종합기업 입찰이 유찰됐다.
21일 항공우주업계에 따르면 이날 입찰 마감 예정이던 차세대 발사체 개발사업 발사체 총괄 주관 제작사 입찰 공고가 유찰됐다.
차세대 발사체 개발 사업은 대형 위성 발사와 달 착륙선 발사 등의 우주 탐사를 위해 2단 형상에 누리호 대비 3배 이상 성능을 내는 발사체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20
서울 송파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재정 상황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건전재정에 방점을 둔 공공계약 개선안을 본격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올 한해 공공계약 업무와 관련해 효율성, 전문성, 투명성을 중심으로 4개 분야 16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분야는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시스템 구축, 수의계약 개선, 직무역량 및 청렴성 강화 지
서울 송파구와 서초구 등 주요 정비사업장이 시공사 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다. 조합의 시공사 선정 입찰에 아무도 참여하지 않아 잇따라 유찰되고 있는데 최근 2~3년 새 급증한 공사비 탓에 조합과 건설사의 가격 눈높이 차가 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사업 진행이 지연되면 향후 주택공급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정부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
금융사ㆍ건설업계ㆍ신탁사 참여 협의체 출범사업장 재분류 뒤 정리 계획 이행장치 마련도 검토 중
부동산 경ㆍ공매 시장에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유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시장을 통한 부실 사업장 정리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1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15일 금융회사, 건설업계, 신탁사 등과 함께 경ㆍ공매 장애 요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매매 시장이 침체하면서 전국 아파트 경매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기준으로는 3년 2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해 월 3000건 돌파를 앞뒀다.
경ㆍ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7일 발표한 ‘2024년 1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전월(2233건) 대비 28.2% 증가한 286
건설업체에 대한 원활한 자금 지원 및 재정 신속집행을 위해 정부 사업의 선금(선급금) 지급한도가 계약금액의 100%로 확대된다.
기획재정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국고금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심의ㆍ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13일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될 예정이며 공포 즉시 시행된다.
개정안은 선금의 지급한도를 현행 계약금액의
서울시 ‘지속 가능한 남산 프로젝트’ 추진 일환2025년 예장공원~남산 정상부 곤돌라 운영곤돌라 도입과 함께 예장공원 명소화 추진전국환경단체 및 학부모연대 반발 이어져
서울시가 내년 말 운영을 목표로 남산 곤돌라 사업을 재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남산과 명동을 잇는 ‘남산 예장공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명동과 남산을 연계해 도심 성장
태영건설 워크아웃 이후 재무 상태가 불안한 건설사로 거론된 롯데건설과 신세계건설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두 기업 모두 '제 2의 태영건설'로 지목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구 노력을 해왔지만 다른 성적표를 받아들었기 때문이다. 롯데건설은 회사채 수요예측이 흥행하며 목표액 이상을 확보한 반면, 신세계건설은 대구 사업장 미분양 물량이 공매(공개매각)에서
대한건설협회가 “기술형 입찰 중심의 대형공사 유찰로 공공 인프라 사업의 정상 추진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정부에 유찰 개선방안을 건의했다고 29일 밝혔다.
건설협회는 이날 ‘SOC 적기 공급을 위한 기술형 입찰 등 유찰 개선방안’을 건의했다. 기술형 입찰은 설계와 시공이 결합한 형태의 입찰 방식을 통칭하는 것으로 고난도 공사와 공기 단축이 필요한 공사
수십억 원에 달하는 서울 고가 단독 주택이 경매시장에서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개발 가능성이 낮고 환금성이 떨어지는 것이 이유로 꼽힌다.
28일 경매 전문 업체 지지옥션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지난 24일까지 1년여간 진행된 감정가 30억 원 이상의 고가 단독주택 경매 진행 건수는 모두 24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단 5건만 낙찰
국가 핵심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SOC(사회간접자본) 사업들이 줄줄이 유찰되고 있다. 건설 원자잿값 인상과 물가 상승분을 반영하지 못한 낮은 공사비를 책정해 건설사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SOC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선 민간의 적극적 참여가 필수적인 만큼, 합리적 공사비 책정과 건설사와의 협의가 우선돼야 한다는 지
건설업계가 유동성 위기와 사업성 악화 우려에 시달리며 골머리를 앓고 있다. 주택시장 침체와 공사비 상승 등으로 경영환경, 자금조달 상황이 녹록지 않을 뿐 아니라 건설업계를 향한 부정적 인식을 확산할 수 있는 관측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서다.
2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주요 건설사는 올해 전략 방향을 선별 수주로 잡고 있다.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