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는 19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 이주태 미래전략본부장과 천성래 사업시너지본부장을 추천하고,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을 재추천했다고 밝혔다.
사외이사 후보에는 손성규 연세대 교수와 유진녕 엔젤식스플러스 대표를 재선임했다. 이사 후보들은 내달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된다.
18일 제54기 주주총회 개최영업 보고 및 미래 전략 발표사내이사 선임 등 안건 가결
포스코홀딩스가 지주사 출범 후 첫 주주총회를 열었다.
포스코홀딩스는 18일 오전 9시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제5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경영실적 및 미래 전략을 밝혔다. 이와 함께 사내ㆍ사외 이사 선임 등 상정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최정우 포스코홀딩
지주사 전환을 앞둔 포스코가 정기이사회를 열고 사내외이사 추천 안건을 의결했다.
포스코는 1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이사회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김신배, 정문기 사외이사를 대신해 손성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유진녕 전 LG화학 사장을 추천하고, 박희재 현 사외이사를 재추천했다.
사내이사로는 전중선 경영전략팀장, 정창화 미래기술연구원장을 재
정부 연구개발 투자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전략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민간 주도의 ‘연구개발 투자혁신 기획단’이 출범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는 정부 연구개발예산 투자 시스템과 투자 전략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 방향을 제언하기 위한 기구로 과학기술 분야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개발 투자혁신 기획단을 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
기획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연구개발(R&D) 심장인 삼성종합기술원, LG사이언스파크를 각각 방문했다. 삼성과 LG는 최근 인공지능(AI), 로봇, 전장 등 차세대 먹거리 사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그룹 오너가 연구개발 심장부를 직접 찾은 것은 그 만큼 미래 먹거리 발굴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구광모 ㈜LG 대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미래 성장을 주도할 인재를 찾기 위해 직접 나섰다.
9일 LG화학은 박 부회장을 비롯한 유진녕 최고기술경영자(CTO) 사장, 노인호 최고인사책임자(CHO) 전무 등 경영진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채용 행사인 'BC(Business&Campus) 투어'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CEO 취
LG화학이 전 세계 대학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이노베이션 콘테스트’(GIC, Global Innovation Contest)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LG화학은 오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에너지, 환경, 기능성 소재, 바이오, 플랫폼 기술 등 총 5개의 유망 사업 분야에서 혁신기술 아이디어를 접수 받는다.
LG화학은 내부
구본무 LG 회장이 5일 오후 국내 최대 규모 융복합 R&D단지인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LG사이언스파크의 마무리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구본준 LG 부회장, 하현회 LG 사장, 그리고 안승권 LG전자 CTO 사장, 유진녕 LG화학 CTO 사장 등 연구개발 최고경영진도 함께했다.
앞서 구 회장은 LG사이언스파크 연구동 건축이 본격적으로
LG화학이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과 손잡고 미래 그린바이오 분야 기술 개발에 본격 나선다.
LG화학은 19일 서울대학교와 ‘LG화학-서울대 농생대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린바이오 분야에서 대기업과 서울대가 손잡고 공동 기술 개발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화학과 서울대는 향후 5년간 약 50
LG화학은 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2017년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글로벌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해 LG디스플레이 CPO(최고생산책임자) 출신인 정철동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돼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을 맡게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5명, 상무 신규선임 11명 및 수석연구위원 승진 1명 등 총 19명의 승
LG화학은 박진수 부회장이 지난 21일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 보통주 700주를 사들였다고 24일 공시했다. 박 부회장의 보유 주식수는 6357주로 늘었다.
이와 함께 유진녕 기술연구원장(713주), 이웅범 전지사업본부장(500주), 정호영 CFO(450주), 손옥동 기초소재사업본부장(700주) 등 사장급 경영진도 자사 보통주를 매입했다고 LG화학은 밝혔다
LG화학이 바이오사업 등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박진수 부회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이 자사주를 잇따라 사들여 눈길을 끌고 있다. LG생명과학 합병과의 합병 등 사업다각화 과정에서 불거진 불확실성으로 주가가 하락하자 향후 사업에 대한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내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24일 LG화학은 최근 박진수 부회장이 장내매수를 통해 자
“세계 최고의 명품 소재를 만들 인재들을 직접 데려오겠습니다.” LG화학 박진수 부회장이 ‘R&D가 강한 세계적 소재기업’의 꿈을 실현하고자 직접 일본 현지 인재 확보에 나섰다.
LG화학은 박 부회장이 2일 기술연구원장 유진녕 사장, CHO(최고인사책임자) 김민환 전무 등과 함께 일본 도쿄 뉴 오타니 호텔에서 열린 채용행사를 직접 주관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 기업인들이 평창에 모여 미래경영을 위한 현안을 논의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22일부터 3박 4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전경련 CEO 하계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이미 시작된 미래, 혁신으로 디자인하라’를 대주제로 다가올 미래를 선점하기 위한 혁신방안과 새로운 기업가정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LG화학이 무기 나노소재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서울대 이진규 교수를 영입하고 중앙연구소 연구 역량도 강화하는 등 미래 신기술 확보를 위한 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화학은 미래 준비를 위한 중점 연구분야인 무기 나노소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이진규 교수(52세)를 수석연구위원으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LG화학은 이 교수의 영입으로 무기소재 분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대학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 회장은 3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연암해외연구교수 증서수여식’에서 “지식정보화 시대에는 강한 대학을 가진 나라가 세계를 리드한다”며 “대학이 학문과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우수한 인재를 많이 배출해주셔야 기업도 글로벌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LG가 해외연구 과제를 선정해서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미국을 방문해 해외 인재확보에 나섰다.
LG화학은 박 회장이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티넥 소재 메리어트호텔에서 해외 인재 채용행사 'BC Tour & Tech Fair'를 주관했다고 16일 밝혔다.
BC Tour & Tech Fair는 현지 우수 유학생을 상대로 회사소개와 현장 인터뷰 등을 진행하는 행사로 2005년
LG화학이 배터리 소재 원천기술의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LG화학은 배터리 핵심 소재인 ‘안전성강화분리막(SRS)’ 기술과 관련해 최근 유럽 및 일본 특허청에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LG화학은 2007년 한국, 2010년 미국, 2012년 중국에 이어 올해 유럽과 일본까지 세계 주요 2차전지 시장에서 관련 원천 기술 특허를 확보하게
내년 국내 석유화학업계도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 출신 인재들이 이끌어나갈 전망이다. 올해 석유화학업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각자의 기업들을 안정적으로 경영한 공적을 인정받으며 최근 진행된 임원인사에서도 승승장구하는 모습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각 기업별로 진행된 석유화학업계 임원인사에서 서울대 화공과 출신 인재들의 승진이 두드러졌다. 특히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