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형 한국지속가능성인증포럼(KOSRA) 회장
담론으로만 그칠 것 같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과제들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왔다. 지난주 정부의 지속 가능성 공시 로드맵이 최종 확정되면서다. 확정안은 2월에 공개되었던 초안에 비해 강화된 내용을 담고 있다. 입법을 통해 2028년부터 공시를 의무화한다는 것인데 첫해에는 107개 기업부터 공시를 시작
프렌치카페·루카스나인 앞세워 저당·고단백·프리미엄 라떼 제품군 확대미국·중국·인도네시아 수출 확대…미국선 ODM 방식 생산·공급
남양유업이 저당·고단백 커피믹스와 프리미엄 라떼 등 제품 다변화를 앞세워 믹스커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소비자 취향에 맞춘 제품군 확대와 해외 시장 공략을 병행하며 성장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15일 남양유업에 따르
K-라면 기업들이 국내에서 제조 후 해외로 보내는 ‘수출 효자’ 단계를 넘어 글로벌 시장 환경에 맞춰 생산거점을 분산·최적화하는 ‘공급망 재편’ 2막 시대를 열고 있다. 글로벌 수요 폭증 속 미국 관세 리스크, 중동 전쟁발 환율·물류비 변동성 등으로 글로벌 생산능력(CAPA) 확보 전략 다각화에 힘을 싣고 있는 모습이다.
1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K
LG전자가 자체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 'LG채널'의 채널 수를 5000개 이상으로 확대하며 TV 플랫폼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14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폴란드에서 LG채널 서비스를 시작하며 운영 국가를 37개국으로 늘렸다. 국가별 맞춤형 콘텐츠를 확대하면서 전 세계 LG채널에서 제공하는 채널 수도 5000개를 넘어섰다.
가상자산 공모∙발행∙수탁 요건 명시 등 투자자 보호 목적 토큰 발행사 부담↓, 건전성 규제 기본 틀 유지 방침 “전통 금융 영역으로 가상자산 끌어들이기 전략”로빈후드, 코인베이스 등 美 거래소 영국 진출 움직임
영국 금융당국이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면서 영국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세가 기대된다.
브렉시트 결정 후 선언부터 지금까지 10여 년이 지
주요 파트너와 협력 논의…AI 데이터센터 수요 대응대한전선 호주법인 방문…시장 확대 전략 점검
"AI 산업의 성장과 에너지 전환으로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수준 높은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미래 성장사업의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전용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 클라이밋(iON FlexClimate)'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며 타이어 라인업을 확대한다.
한국타이어는 13일 아이온 플렉스 클라이밋을 국내 시장에 순차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2023년 유럽 시장에 먼저 선보인 전기차 전용 올웨더 타이어로, 국내에서는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에너지 안보 리스크와 배터리 공급망 강화 세미나’ 개최"배터리도 안보"…中 벗어나 공급망 다변화 필요성 제기“공급망이 특정 국가에 의해 좌우되는 것은 큰 위협 될 것”
배터리 중요성이 국가안보 측면에서 커지는 가운데, 중국에 집중된 공급망을 다변화하기 위해 한국을 비롯해 주요 배터리 생산국 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10일 국회의원
셀트리온의 고수익 후속 제품군이 유럽 전역에서 시장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유럽에서 퍼스트무버 바이오시밀러로 출시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가 올해 1분기 기준 유럽 시장에서 약 1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유럽 주요 5개국(EU5)에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마이크론을 비롯한 반도체주와ㆍ메타ㆍ펩시코ㆍ코스트코 등의 주가 등락이 주목됐다.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 주가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4.52% 강세로 마감했다. 이는 AI 시대 메모리 반도체 수요 급증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 생산 국내 확대 기조에 발맞춰 2035년까지 미국에 2500억달러(약 377조원)
북미ㆍ중남미ㆍ유럽 중심 팬덤 비즈니스 공략…스테이블코인 결제ㆍ유통 인프라 동시 연계
다날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K-POP 플랫폼 기업 hello82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IP 비즈니스 확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 음반 유통 계약을 넘어 글로벌 팬 접점 확대와 지식재산권(IP)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LG전자가 AI를 적용한 대용량 상업용 세탁가전을 앞세워 글로벌 B2B(기업간거래)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대용량 상업용 세탁가전 브랜드 'LG 프로페셔널(LG Professional)'을 출시하고 이달 유럽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북미 등 주요 시장에 순차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LG 프로페셔널은 30·25·20㎏ 세탁기와 30·25㎏ 건
엘앤에프가 전구체 내재화를 통해 배터리 소재 밸류체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LS그룹과 세운 합작법인을 통해 새만금에 연 4만t(톤) 규모의 전구체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4분기 상업 생산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엘앤에프는 LS그룹과의 합작법인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LLBS)이 전북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내 연간 4만t 규모의 니켈·코발트·
글로벌 뷰티 유통 플랫폼 기업 청담글로벌은 2월 약 50개 브랜드로 시작한 글로벌 팝업 및 박람회 프로젝트가 7월 현재 총 112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규모로 확대됐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미국 팝업스토어와 글로벌 박람회를 기반으로 북미와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청담글로벌은 미국 서부 핵심 상권인 델 아모 패션센터, 디 아메리카나 엣
올해 상반기 국내 바이오의약품 수출 규모가 45억 달러(약 6조8000억원)로 집계돼 역대 최대 수출액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15.3% 증가한 것으로 최근 3년 동안 바이오의약품 수출액은 연평균 20% 이상 증가했다.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1분기와 2분기 바이오의약품 수출액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보다 각각 11.1%
기아가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견조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0분 기아는 전 거래일 대비 4.81% 오른 16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LS증권은 기아의 2분기 실적이 물량 증가와 믹스 개선 효과에 힘입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
탄약·우주 이어 방산 원자재 옵서버 참여…공급망 협력 확대공동 개발·생산·운용 '한·나토 방산 파트너십 2.0'도 제안
이재명 대통령이 세계 최대 방산시장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조달기본협정 체결 협상에 착수하며 K-방산의 유럽시장 공략에 나섰다. 취임 후 첫 나토 정상회의에서 무기체계 공동 연구·생산·운용을 골자로 한 '한-나토 방위산업
한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방산 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양측은 조달기본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에 착수하기로 했으며, 협정이 마무리되면 국내 방산업체들은 연간 15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나토 공동조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세계 최대 규모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오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가 열리는 튀르키예 앙카라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 참모진 등이 탑승한 공군 1호기는 이날 오후 1시27분께(현지시간) 앙카라 엔센보아공항에 착륙했다.
이 대통령은 7~8일 이틀간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완성 트랙터 이어 현지 제조사에 핵심 부품 공급
대동이 튀르키예 현지 농기계 제조사에 트랙터용 파워트레인을 공급하며 글로벌 부품 사업 확대에 나선다. 2024년 아랄그룹을 통한 완성 트랙터 수출로 튀르키예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현지 제조사 대상 핵심 부품·모듈 공급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대동은 튀르키예 농기계 기업 투모산과 400억원 규모의 트
오는 8일 시니어 매거진 브라보마이라이프의 주최로 열리는 ‘브라보 골든 보그 2026’은 단순한 패션 체험 행사를 넘어, 국내외 브랜드와 인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로 꾸며질 전망이다. 중년을 위한 스타일링 강연부터 브랜드 트렁크쇼, 개별 체험, 다양한 경품까지 이어지며 현장 곳곳에 볼거리를 채울 예정이다.
참가자를 환영하는 행사 오프닝은 이번 행
사회적 척도가 한 사람의 성공을 온전히 설명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들이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성실하게 살아왔다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1966년생 말띠. 올해 60세를 맞은 이들 가운데, 경영 최전선에서 CEO로 활약 중인 기업인 6인을 모았다. 통상 60세는 ‘사회적 정년’으로 불린다. 하지만 이들에게 60세는 마침표가 아니라 새로운 책임의 시작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시니어 인구 증가는 복지·돌봄의 과제를 넘어,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이투데이와 이투데이피엔씨(브라보마이라이프)는 12월11일 서울 강남 웨스틴서울파르나스 호텔에서 ‘2025 한일 시니어 포럼’을 개최하고, 행사에 참여하는 주요 연사들을 미리 만나, 한일 시니어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IR 경진대회 수상, 공동사업화 계약, MOU 등 성과 창출하반기 싱가포르 금융기술 축제 참가 지원 등 본격 연계 후속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부)는 국내 블록체인 기업이 중동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GITEX AI 유럽 2026’에 참가해 유럽 시장에서 기업 설명회(IR) 경진대회 수상, 공동사업화 계약
가상자산 공모∙발행∙수탁 요건 명시 등 투자자 보호 목적 토큰 발행사 부담↓, 건전성 규제 기본 틀 유지 방침 “전통 금융 영역으로 가상자산 끌어들이기 전략”로빈후드, 코인베이스 등 美 거래소 영국 진출 움직임
영국 금융당국이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면서 영국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세가 기대된다.
브렉시트 결정 후 선언부터 지금까지 10여 년이 지
‘영국 내 파생상품 판매 시점 및 규제 적용 범위’ 쟁점MiCA 시행, EU 내 탄탄한 입지 확보 집중 방침 “말 그대로 說∙∙∙영향력 유지할 것”
세계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MiCA 시행에 따른 유럽 내 사업 축소에 이어 영국에서 대규모 소송에 걸리며 위기에 직면한 모양새다. 일각에서는 과거 사법리스크와 맞물린 결과로 보고 있지만, 바이낸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