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유도팀을 육성하고 있는 대학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거나 필룩스 유도단 소속 지도자ㆍ선수들이 유도 꿈나무들을 찾아가 재능기부를 하는 등 KH그룹은 유도계의 ‘키다리 아저씨’로 널리 알려져 있다.
최원 KH그룹 필룩스 유도단 단장은 “배상윤 회장님은 유도의 강인함과 예와 도를 몸소 실천하는 진정한 체육인”이라며 “땀 흘린 선수들의 노력과...
배 회장은 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매월 50만 원씩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유도단 소속 국가대표급 유도선수들에게 직접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재능기부를 정기적으로 추진할 것을 결정했다.
한편 KH그룹 필룩스 유도단은 이날 선수들에게 운동복과 신발 등 훈련 용품을 지원했고, 재능기부 후에도 포항지역 초중고 선수들과 만찬을 진행하며 선수 전원에게 백화점...
KH그룹은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조구함, 안창림이 소속된 필룩스 유도단을 비롯해 IHQ 빙상팀, 고양 KH 축구단 등 스포츠 엘리트 육성을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방규식 KH강원개발 대표는 “MOU를 통해 KH그룹이 가진 다양한 유ㆍ무형 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
올해 초 진행된 유럽투어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며 가능성을 확인받은 한 선수는 -70kg급에서도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KH그룹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기업 유도단인 KH필룩스유도단을 운영 중이다. KH그룹은 유도 선수단 창단 후 우수 선수 발굴과 지도, 유망주 육성 및 지원, 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KH그룹 필룩스유도단 황희태 감독이 한국 남자 유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내정됐다.
KH그룹은 25일 대한유도회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을 대비해 황 감독 내정이 확실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황 감독은 최근 대한유도회에서 실시한 국가대표 감독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과하고 이사회와 대한체육회의 승인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황...
KH그룹은 국내 유일의 사기업 유도단을 창단해 운영하고 있다. 2020 도쿄올림픽을 빛낸 조구함, 안창림, 한희주 선수에게 통 큰 포상으로 최고 예우를 해주는 등 비인기 종목 선수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KH그룹 관계자는 “재능이 뛰어남에도 여러 사정 때문에 프로에 지명을 받지 못해 선수 생활을 포기하는 것을 자주 봤다. 축구단을 창단해 이러한...
KH그룹 필룩스유도단은 이번 올림픽에 송대남 감독이 남자 대표팀 코치로 참가한 것을 비롯해 남자 73㎏급의 안창림(27), 100㎏급 조구함(29), 여자 63㎏급 한희주(24) 등 3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조구함이 은메달, 안창림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유도가 획득한 3개의 메달 중 2개다.
비록 기대했던 금메달은 없었지만 배상윤 회장은 은메달을 획득한 조구함에게 금메달...
도쿄올림픽 유도에서 KH그룹 필룩스유도단이 2개의 소중한 메달을 대한민국에 안겨줬다.
KH그룹은 필룩스유도단이 팀 창단 후 첫 올림픽이었던 도쿄올림픽에 3명의 선수와 1명의 지도자가 참여해 은메달 1개(조구함 선수), 동메달 1개(안창림 선수)를 획득하는 역사를 썼다고 30일 밝혔다.
조구함 선수는 왼쪽 무릎 인대가 90% 파열된 상태에서 근육량을 늘려 파열된...
KH그룹이 자사 필룩스유도단 소속 안창림 선수의 동메달 획득과 관련해 포상금과 추가 격려금 등을 지급한다.
KH그룹은 투혼을 발휘하며 값진 동메달을 획득한 안창림 선수에게 1억 원 외 추가 격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KH그룹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3억 원, 은메달 2억 원, 동메달 1억 원의 국내 최대 포상금을 내건 바 있다.
KH그룹은 또...
이 대회는 국제유도연맹(IJF)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남녀 체급별 상위 36위 이내 세계 최고 기량의 우수한 선수들에게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2021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개최하기 때문에 올림픽 성적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다.
유도단은 배상윤 필룩스그룹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아시안게임ㆍ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인 황희태 감독과...
복구와 조기 정상화를 위해 그룹사 임직원 봉사단 파견, 필룩스 LED 조명 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필룩스그룹은 블루나눔재단을 통해 남녀 유도단을 운영, 비인기 스포츠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그 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필룩스는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한국 유도의 간판 +100㎏급 김성민 선수는 2020년 1월 이스라엘 텔아비브 그랑프리 은메달을 획득했고, 지난 1년간 국제대회에서 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민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도단 관계자들은 창단 이후 지속해서 훌륭한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배 회장과 그룹사의 전폭적인 후원 덕분이라고 전했다. 양종옥 단장은 “코로나 사태로...
필룩스 관계자는 “지난 2018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블루나눔재단을 설립해 필룩스 유도단을 창단했다”며 “유도 종목에 관한 지도, 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한국 유도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유도를 통한 현대인들의 정서 함양과 체력 증진 및 국가체육 발전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필룩스 유도단은 2018년 11월...
마사회 스포츠단 소속 선수들, 탁구단 현정화 감독, 유도단 이경근 감독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달리기 후에는 참여 인원 만큼 300켤레의 운동화를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마사회는 2018 렛츠런 국민드림주간을 맞아 24일 농어촌 노력 봉사 ‘렛츠런 엔젤스데이’를 시작으로 25일에는 말산업과 사회공헌을 테마로 한 ‘천고마비 토크쇼’를 진행했고...
코레일유도단은 전통에 빛나는 팀이다. 1945년 전신인 교통부 유도부로 발족해 70년 가까이 이어져왔다. 올해 연고지를 대전으로 이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선수단은 11명(감독 1명·코치 2명·선수 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연봉은 3000만원에서 5000만원선으로 전해지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기업의 특성상 마케팅 측면보다는 유도 자체의 발전을 위해 팀을...
코레일유도단은 전통에 빛나는 팀이다. 1945년 전신인 교통부 유도부로 발족해 70년 가까이 이어져왔다. 올해 연고지를 대전으로 이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선수단은 11명(감독 1명·코치 2명·선수 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연봉은 3000만원에서 5000만원선으로 전해지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기업의 특성상 마케팅 측면보다는 유도 자체의 발전을 위해 팀을...
한국마사회가 서울 경마공원에서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한 ‘통큰’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28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KRA 연예인 승마단원 배우 김명수, 문지영, 현우성과 KRA 탁구단·유도단 선수 등 총 350명이 참가했다.
마사회 장태평 회장은 “앞으로 이웃 사랑의 활동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국내 대표적인 사회공헌기업으로서 나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06년부터 체조협회지원금을 연간 7억원으로 늘려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마사회(KRA)는 유도단에 매년 15억원을 투자하고 1999년부터 코리아오픈 국제유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KRA 소속팀인 유도 선수 김재범과 조준호가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하나씩 따면서 값진 결실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