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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멈췄으니 평화 올까?…이스라엘-이란 종전의 그늘 [이슈크래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말한 '그 시간'이 지났습니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는 25일 0시, 한국시간으로 같은 날 오후 1시.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공식 종료라고 선언했던 시간입니다. 앞서 이스라엘이 13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이란 핵시설 등에 대한 선제공격을 감행하면서 중동 정세는 격랑에 빠져들었습니다. 전 세계 경제도 순식간에 타격을 입었는

2025-06-25 16:55
이스라엘, 초정통파 유대교도 첫 징집…정규·예비군 모두 편성

종교학교 다니며 유대교 지키는 특명 수행이스라엘 건국 후 군면제 받았지만가자지구 전쟁 후 병력난에 징집 이스라엘 정부가 사상 처음으로 초정통파 유대교도에 대한 징집을 시행했다. 5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초정통파 유대교도(하레디) 50명을 징집해 하레디 여단 정규군으로 편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가자지구에서

2025-01-06 15:19
다시 문 닫는 뉴욕시...“코로나 양성률 3% 넘은 9개 지역, 7일부터 학교·업장 폐쇄”

미국 뉴욕시가 경제활동을 재개한 지 일주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핫스팟’ 지역의 학교와 일부 업종을 다시 폐쇄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나타나고 있어서다. 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빌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근 7일간 코로나19 양성 비율이 3%를 넘은 9개 지역을 대상으로 공립·사립 모든

2020-10-05 15:50
'여성할례 철폐의 날', 소말리아 외 전세계 피해규모 재부각… 약 3000만명

'여성할례 철폐의 날'로 소말리아 여성할례 재부각… 전세계 피해추산 3000만명 최근 있었던 UN이 정한 '여성할례 철폐의 날'(2월 6일)을 맞아 여성 중 3000만명이나 여성할례 의식으로 고통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이 전 세계적으로 1억2500만명 이상의 여성이 할례를 받았다

2014-02-08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