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 1번지 위상을 지키고 농업인 소득 향상과 경영 안정을 위해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는 전남도 해남군이 전국 최대 친환경 농업군의 위상을 더욱 확고이 하기 위해 올해도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면서 10일 이렇게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해남군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4940㏊로, 유기농 2496㏊, 무농약 2444㏊로 집계돼
권역별 전략품목 중심으로 밸류업·브랜드업·스타트업 맞춤 지원할랄식품·냉동간편식·기능성 식품까지…현지 소비 트렌드 맞춤 공략
라면에 이어 세계 시장을 겨냥할 ‘다음 K-푸드’를 키우기 위한 정부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수출기업 145개사를 선정해 우리술과 떡볶이, 냉동간편식, 기능성 식품 등 유망 품목을 권역별로 집중 육성하기로 하면서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은 2일 전북 정읍과 고창의 수출 로컬기업을 찾아 글로벌 판로 확대 방안과 중동전쟁에 따른 현장 애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으로 해외시장을 개척 중인 로컬기업의 성과를 살피고 수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차관은 정읍의 농업회사법인 모닝팜과 고창의 농업회사법인 글로
신세계가 청담동 ‘웰니스 플랫폼’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룰루레몬과 브런치 카페 트웰브를 새롭게 들이며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을 ‘완전체’ 공간으로 재편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청담 도산대로변에 위치한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 1층에 룰루레몬 팝업스토어와 웰니스 카페 트웰브를 동시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1
롯데백화점이 서울 동북 상권 공략을 위해 프리미엄 식료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31일 서울 노원점 지하 1층에 약 1800㎡(550평) 규모의 프리미엄 식료품점 ‘레피세리(L’épicerie)’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레피세리는 롯데의 ‘L’과 프랑스어로 식료품점을 뜻하는 ‘에피세리(épicerie)’를 결합한 브랜드로, 최고급 식자재를
유통·소비재 기업은 고객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난다. 자체 매장에서, 복합몰에서, 때론 온라인 플랫폼에서, 그 공간에서 선보인 제품 하나하나는 소비자의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런 이유로 이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은 단순한 ESG 경영 전략을 넘어 소비자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여는 기폭제가 된다. 본지는 긴 겨울을 뚫고 따뜻
AI 영농솔루션 농가·스마트 APC·농촌창업 기업 차례로 방문생산-유통-가공 전 단계 혁신 모델 확인…“농촌에 새로운 활력 불어넣겠다”
농업의 인공지능 전환이 실증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AI 기반 영농솔루션을 도입한 농가에서 생산성이 높아지고, 스마트 APC에서는 선별과 유통 자동화가 진전되는 한편, 농촌에서는 생산·가공·체험을 결합한 창업 모델까지 확
공공연구 성과가 농가 수확·제품 상용화로…농진청 기술의 현장 확장 주목상미경 박사, 토착 미생물 발굴서 제품화·수출형 기술 개발까지 산업화 성과홍성창 박사, ‘깊이거름주기’로 질소비료 줄이고 수확 늘려 저탄소 영농 실용화
농촌진흥청이 최근 연구 성과와 조직 기여도가 뛰어난 7명의 연구직 공무원을 연구관 특별승진 대상자로 선발하면서 이들의 주요 연구 성과가
건강생활기업 에이치피오는 자사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주닥(JOODOC)이 미국 아마존(Amazon)에 공식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세계 최대 코스메틱 시장인 북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에이치피오는 이를 기점으로 글로벌 건강생활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주닥은 피부과 전문의 이주희 대표의 임상 데이터와 과학적 노하우를
전남도는 올해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운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실제 친환경농자재 구입비 988억원(보조 860억원·자부담 128억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50억원 증가한 규모다.
세부사업별로 △유기농업자재 지원 236억원 △토양개량제 공급 204억원 △유기질비료 지원 203억원이다.
동원그룹이 3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자연식품박람회(NPEW 2026)’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발효 원료’로 맛을 낸 한국식 치킨소스 등도 주목할 만하다.
올해로 45회를 맞은 NPEW는 자연과 유기농, 건강을 주제로 한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로 북미·유럽·아시아 130여 개 국
홈플러스가 개당 ‘99원(중형 기준)’ 초저가 생리대를 대형마트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생리대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자 홈플러스는 초저가 생리대를 신속하게 기획해 생리대값 이슈 이후 2개월 여 만에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선보인 초저가 생리대는 100% 국내 생산 ‘샐리의법칙 니즈원 생리대’ 4종이다.
중형 14매(개당 98.57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상반기 신규·갱신 모집 마감…약 7000호 농가 참여3월 대상 선정·현장 컨설팅 거쳐 8월 인증서 발급 예정
저탄소 농업 확산 정책에 농가의 참여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상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지원사업에 당초 계획의 1.5배가 넘는 신청이 몰리면서 현장의 탄소 감축 의지가 확인됐다는 평가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2026년 상반기
이탈리아 ‘케미노바’ 지분 51% 인수연간 2000만 개 현지 생산 수량 확보'메이드 인 이탈리아' 프리미엄 노린다
세계 1위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이탈리아 화장품 기업 ‘케미노바(Keminova)’를 인수하며 유럽 현지 생산 거점을 확보했다. 이번 인수로 코스맥스는 글로벌 6개국 생산 네트워크를 완성하고 북미와 아시아에 편중
이탈리아 화장품ODM 기업, 지분 51% 인수 주식매매계약 체결“한·중·미국 등에 집중된 생산거점 확보, K뷰티 글로벌 수요 대응”
글로벌 1위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이탈리아 현지 기업 인수를 통해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전초기지를 마련했다.
코스맥스는 이탈리아 화장품 기업 ‘케미노바(Keminova)’의 지분 51%를 인수하는 주식
샘표는 ‘완두간장’이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했다고 10일 밝혔다.
샘표는 지난해 말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 내 코스트코 45개 매장에서 완두간장을 판매하고 있다. 완두간장은 대두(콩) 대신 완두를 발효해 만든 간장이다. 대두 알레르기가 있는 해외 소비자도 한국 간장의 풍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외 시장을 겨냥해 개발했다.
코스트코의 까다로운 입점 기
2023년부터 3년 연속 올몰트 맥주 시장 1위
하이트진로의 대표 맥주 브랜드 ‘켈리(Kelly)’가 올몰트 맥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올몰트 맥주는 맥주 3대 원료인 맥아, 홉, 물 외에 옥수수, 쌀 등 다른 곡물이나 전분을 첨가하지 않은 100% 보리 맥아를 사용해 만든 맥주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5년 누적 판매 자료 기
설 명절을 앞두고 이커머스 업계가 대대적인 할인전에 나서며 설 대목 잡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격 부담을 낮춘 가성비 선물과 얼리버드 혜택을 앞세워 소비 심리 공략에 나서는 모습이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이달 31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설 혜택 미리보기’ 기획전을 실시한다. 고물가 상황에 가성비 상
이 대통령, 지난해 공정위 조사 지시 이어 최근 "무상 공급 고민" 발언 국내 개당 331원, 해외보다 39% 비싸… 2004년 부가세 면제에도 가격 상승 지속 시장 개입 한계에 '공공재' 전환론 부상… 스코틀랜드식 보편 복지 논의 점화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생리대 가격의 구조적 문제를 언급하며 ‘무상 공급’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난해 대통령 지시로 공
설 명절을 앞두고 백화점들이 선물세트 전략을 한층 고도화하고 있다. 대량·획일형 구성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개인화’와 ‘웰니스’가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프리미엄 식품을 중심으로 차별화 경쟁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설 명절을 앞두고 ‘한우 취향 큐레이션’ 선물세트를 확대한다. 올해에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27일 개막한 ‘제10회 비건페스타&그린페스타’에 시니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비건 식품과 친환경 제품 소개, 푸드테크 산업과 건강관리 기술까지 함께 제시하는 구조로 꾸려졌다. 현장에서는 K-푸드테크 협약식, Plant-Based 산업 정책 설명회, 투자상담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비건 산업이 하나의 시장으로 성
나이 들수록 단백질은 더 중요해진다. 근육량과 면역력, 일상 움직임을 지탱하는 핵심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은 어떨까. 치아와 소화 기능이 약해지면서 고기를 멀리하게 되고, 한 끼를 온전히 먹는 일도 점점 부담스러워진다. 이 과정에서 고령층의 단백질 섭취 부족과 영양 불균형, 이른바 ‘시니어 영양실조’ 문제가 함께 나타난다.
‘단백질 중요한
세종시는 전형적인 도농 복합 도시다. 인근의 조치원, 전동, 전의 지역까지 세종시에 편입되긴 했지만, 여전히 봄이면 복숭아꽃·살구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가을이면 벼가 누렇게 익어가는 농촌지역이다. 도농 복합 지역의 특성을 십분 살린 장터가 바로 로컬푸드 아니던가.
싱싱한 식품 든든한 판로
서울살이 때는 미처 몰랐지만 조치원에 살면서부터 로컬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