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현지 맞춤형 생리대로 동남아 시장 공략 확대

입력 2026-07-3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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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말레이시아 소비환경 고려한 프리미엄 생리대 전략 전개
동남아 소비 트렌드 반영한 '체험 세트' 운영으로 구매 부담 및 물류 효율 동시 확보
쇼피 판매 기반 유기농 생리대 높은 평, 평균 평점 4.9점 기록

▲말레이시아 쇼피(Shopee)에 입점한 ‘순수한면’ 제품군 (사진제공=깨끗한나라)
▲말레이시아 쇼피(Shopee)에 입점한 ‘순수한면’ 제품군 (사진제공=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가 동남아 시장에서 국가별 소비환경을 반영한 현지 맞춤형 전략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

생활 혁신 솔루션 플랫폼 기업 깨끗한나라는 31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시장에서 현지 기후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전략을 펼친다고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여성용품 브랜드 '순수한면'을 프리미엄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연중 고온다습한 기후가 이어지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쾌적하고 편안한 사용감'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현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제품의 기능적 특성뿐 아니라 사용 편의성과 제품 경쟁력을 함께 높이며 프리미엄 여성용품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제품 구성 역시 현지 소비 패턴에 맞춰 최적화했다. 해외 판매의 경우 제품 가격뿐 아니라 부피에 따라 물류비가 크게 좌우되는 만큼, 다양한 제품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세트(Trial Set)'를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는 여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체험할 수 있고, 기업은 합포장을 통해 물류 효율을 높이는 등 소비자 편의와 운영 효율을 동시에 고려한 전략이다.

이같은 전략으로 동남아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에서는 '유기농 생리대' 검색 키워드 4위를 차지했다. 제품 평균 평점은 5점 만점에 4.9점을 기록했다. 기능성 라인업인 쿨링 생리대 '디어스킨 에어쿨링' 역시 현지 시장에서 꾸준히 판매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시장 반응을 바탕으로 유기농 생리대 라인업을 확대한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는 동일한 제품을 판매하는 것보다 각 국가의 소비환경과 생활방식에 맞는 제품과 운영 전략을 제안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국가별 특성에 최적화된 제품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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