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연구소는 남극 장보고과학기지에서 1월 기온이 영상 8.1도로 역대 최고 기온이 관측됐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월 1일 남극 장보고과학기지의 최고 기온은 영상 8.1도로 지금까지 1월 중 최고 기온이던 2021년의 6.7도를 1도 이상 넘어섰다. 하루 최고 기온이 7도보다 높았던 날도 1월에만 4번이나 있었다. 월 평균기온은 영하 0.3도를 기록했
◇기획재정부
7일(월)
△경제부총리 09:50 국정감사(세종청사)
△기재부 1차관 09:00 미래전략포럼(서울 프레스센터)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등 다자개발은행조달설명회 참가 기업 모집(석간)
△중장기전략위원회 주최 미래전략포럼 개최(석간)
△2024년 쌀 예상생산량조사 결과(조간)
△제16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 사전 등록 및 채용
극지연구소는 신형철 부소장이 제8대 극지연구소장으로 취임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형철 신임 소장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 해양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호주 태즈매니아 대학교에서 해양생태학 박사 학위를 받은 해양생물 전문가다.
2002년 극지연구소에 입소해 극지생물해양연구부장, 국제협력실장, 정책협력부장을 역임하고 직전까지 극
남극 월동연구대 36명이 미래를 찾아 출발한다.
해양수산부는 제33차 남극 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와 제7차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월동연구대의 합동 발대식이 16일 극지연구소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각 18명으로 구성된 월동연구대는 발대식 이후 11월 1일과 28일에 각각 장보고과학기지와 세종과학기지로 출발해 약 1년 동안 연구 활동과 기지
◇기획재정부
14일(월)
△부총리 08:30 혁신성장전략회의(세종청사)
△홍남기 부총리, 한국경제 설명회 개최,G20 재무장관회의 및 IMF/WB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출국
△2019년 제2차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제4차 혁신성장전략회의 개최
15일(화)
△부총리 08:30 국무회의(세종청사) 뉴욕 IR,
G20 재무장관회의 및
“장보고과학기지에는 최근 연구 분야에서 필요한 최신 관측장비가 많다. 극지 우주 환경과 관련한 연구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32명의 남극과학기지 월동연구원을 이끌고 과학기지로 갈 지건화 대장은 16일 극지연구소에서 발대식을 가진 뒤 이같이 말했다. 세종과학기지 16명, 장보고과학기지 17명으로 구성된 월동연구대는 발대식 이후 남극에 파견돼 약 1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후 3시부터 4시15분까지 한가위를 맞아 쉬지 못하는 이들에게 사전 조율 없이 ‘깜짝 전화’를 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격려와 위로를 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전화 대상자는 ‘남극과학기지·서해 5도 특별경비단·다산콜센터·경찰지구대·독도경비대’ 등 연휴 당직자와 위안부 할머니·훈련병 부모·긴급여성전화 상담사 등 명절이 없는 12명이다.
극지연구소는 1년 간 남극에 머물며 연구 활동과 기지운영 업무를 수행할 제 31차 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 제 5차 장보고과학기지 월동연구대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월동연구대는 지질, 생물, 대기과학 등 6개 연구 분야와 발전, 전기설비, 조리 등 7개 기지 운영 분야로 나눠 선발하며 서류심사와 직종별 필기ㆍ실기시험, 면접심사를 거쳐 6월 중순에 최
'남극기지 첫 여성대장'
7일 극지연구소는 남극세종과학기지 제28차 월동연구장으로 안인영 책임연구원을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안인영 대장은 오는 11월 24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세종기지에서 17명으로 구성된 월동연구대와 함께 각종 연구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난 1988년 출범한 남극세종기지에 여성대장이 임명된 것은 국내 최
남극기지 첫 여성대장
남극기지 첫 여성대장이 탄생한다. 1988년 남극세종과학기지를 운영한 지 28년 만이다.
7일 극지연구소는 남극세종과학기지 제28차 월동연구대장에 안인영 책임연구원(58)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안 대장은 17명으로 구성된 월동연구대와 함께 11월 24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세종기지에서 1년간 각종 연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1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남극 장보고과학기지에 파견할 제1차 월동연구대의 발대식과 ‘21c 장보고 주니어’ 2명의 극지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1차 월동연구대원은 총 15명으로 연구원뿐 아니라 기지 운영을 담당할 기술자·의사·조리사 등 다양한 분야의 대원으로 구성됐으며 11명이 세종과학기지에서 남극의 겨울을 경험했다.
월동연구대는
해양수산부가 해양과학과 극지연구를 활성화하고자 극지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선발해 체계적인 남극 현장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내년 3월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준공을 기념해 극지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21c 장보고 주니어’를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아라온호를 타고 장보고기지를 방문해 남극의 자연환경과
정부가 남극 극지 연구의 후발주자인 우리나라가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두 번째 남극 과학기지 건설을 내년 3월 완공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1988년 세종 기지 건설 이후 24년 만에 만들어지는 대한민국의 두 번째 남극 과학기지인 장보고 과학기지 2단계 공사를 담당할 150여 명의 건설단 본진이 오는 11일 현지로 떠난다고 5
중외제약은 한국해양연구원 부설 극지연구소(소장 이홍금)에서 기증식을 갖고 향후 1년 동안 남극세종과학기지에 ‘중외 피톤치드’를 비롯한 2천만원 상당의 친환경 헬스케어 제품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 없이 눈과 얼음으로만 뒤덮인 척박한 환경에서 생활해야 하는 대원들에게 천연 살균제인 피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