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월급이 7810만 원(연봉 9억 3720만 원)을 넘거나, 월급 이외의 다른 소득이 연간 3400만 원 이상인 직장인 13만 4000여 명은 내년에 건보료를 더 내야 한다. 이들은 전체 직장 가입자의 1%정도로 약 99%의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는 개정 고시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아울러 일반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율은 내년 1월 1일부터 현행 6.24%에서...
건강보험의 경우 보수월액 상한액 7810만 원에 2018년 건강보험료율 6.24%를 곱하면 월 487만3440원의 보험료가 산출된다. 이를 회사와 본인이 각각 월 243만6720원 씩 부담한다.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을 내는 고속득 직장인은 4000명으로 전체 직장가입자 1682만 명의 0.023%로 집계됐다.
여러 회사에 등기임원으로 동시 등록돼 있는 경우는 회사별로 각각...
월급만 7810만 원 이상을 받는 고소득 직장인이 4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직장가입자의 보수에 매기는 월 최고 건강보험료(본인부담금 기준 월 238만9860원)를 내는 고소득 직장인은 2017년 11월 기준 399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직장가입자 1682만2000명의 0.023%에 해당한다....
현재 건보공단은 월 보수가 7810만원을 초과하는 고소득 직장가입자에게 최대 월 239만원의 보험료를 부과하고 있다. 이는 2010년 직장가입자 평균 보험료의 30배 수준으로, 2011년 이후 지금까지 계속 묶여 있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고소득 직장인의 부담을 높이고 저소득층의 부담을 낮추는 방향으로 건보료 부과체계를 개편하면서 월보수 7810만원...
단 소득상한액을 월 7810만원으로 정해 그 이상의 고액 소득자라도 월 최대 230만원(사용주 부담 230만원을 합치면 총 460만원)의 보험료만 물리고 있다.
자생한방병원 측은 “대한민국 어느 사업장보다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하고 있으며 그 외 수익 대부분을 한방 의료산업의 과학화 등 연구와 사회공헌활동에도 재투자하고 있는데 엄청난 돈벌이를 하는 것처럼...
한달에 월급외 소득액이 7810만원 넘는 경우에는 7810만원을 상한으로 결정된다.
이에 따라 종합소득이 있는 전체 직장가입자 177만명 중 약 3만5000명의 직장가입자가 월 평균 52만원의 건보료를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
복지부는 종합소득에 대한 건보료 부과로 연간 2158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이 확충될 것으로 추정했다. 부과기준 소득은 향후 가입자 수용성과...
9월부터 월급을 제외한 소득이 연간 7200만원이 넘는 고소득자는 건강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 또 상습적으로 보험료를 고액·체납하는 사람의 인적사항도 공개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전부개정법률’시행령 및 시행규칙 전부개정안을 8일부터 2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종합소득이 연간 7200만원이상 7810만원에...